#김대리는 이사를 앞두고 난관에 봉착했다. 새집의 크기가 지금 살고 있는 집보다 작았던 것. 하는 수 없이 큰 가구를 버려야 하는 그는 눈 앞이 캄캄해졌다. 이것저것 준비할 것도 많은데, 대체 이 많은 가구를 어떻게 버려야 하는 거지?
침대, 책상, 소파, 악기…그냥 버리면 안 돼요
보통 일반 생활폐기물은 쓰레기 종량제 규격봉투(흰색) 또는 재사용 봉투(녹색)에 담아 배출한다. 그런데 장롱, 소파, 책상 등 가구류와 주방가구, 악기, 자전거 등 규격봉투에 담기 어려운 크기의 '대형 생활폐기물'은 그냥 버려선 안 된다. 무단 투기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대형 생활폐기물을 버리려면 신고필증(인쇄물)을 발급받은 뒤 가구에 부착해 버리면 된다. 방법은 총 두 가지다. 거주지가 속한 지역구 홈페이지에 접속해 '대형폐기물처리신청'에 들어가 신청하면 된다. 결제인 정보와 배출장소를 포함한 배출신고내역을 작성한 후, 수수료를 지불한 뒤 신고필증을 인쇄하면 된다.
보통 배출일 기준 이틀 전까지 인쇄한 스티커에 신청 접수번호를 기재한 후 폐기물에 부착해 집 앞이나 아파트, 오피스텔에 지정된 위치에 내놓으면 된다.
전문은 출처로+
휴대폰 어플 '여기로' 라는 것도 있대..!
가구마다 스티커 하나씩 붙여야하는데
장롱같은거 하나만 스티커사고
나머지 가구는 장롱에 처박고 버리는 경우도 있댘ㅋㅋㅋㅋㅋㅋ
이걸 왜 모르노
저건 모르는척 하는거지. 음식물쓰레기도 돈내고 버리는 나라에서 무슨
저걸 그냥 버리는 사람이 있다고...?우리나라에..?
아파트면 경비아저씨한테 먼저 돈드리고 접수해주는 경우도 있는거같던데...주택이어도 이해하기 어렵긴 하지만 ㅋㅋㅋ
나는 그래서 고물상같은데에 알아보는데.. 저런거 사가는 업체있음 버리면 5천원정도받을수잇으
생각보다 그냥 버리는 인간들 존나 많아 심지어 남이 스티커 붙인거 떼서 지가 쓰는 인간들도 있어
너무 당연한걸 안하는 사람도 있구나
주민센터에서 받아와야 수거를 해가지
당연하잖아 ,,,
저거 모르는 사람있나 모름면 물어보던지 좀
우리동네는 저거 하나하나 사기 귀찮아서인지 이사나갈때 경비아저씨한테 부탁하구 나감. 저거저거 버려요 하면 얼만지 알려주셔서 현금 드리구.
존 당연...
어플은 지역 정해져있다... 아수워
이거 붙이고 칼로 마구 그어놓으라던데
그럼 조각나서 못가져가
침대 스티커 붙여서 버리고 출발 했는데 전화옴 누가 떼갔나봐 𝙎𝙄𝘽𝘼𝙇 스티커 없다고 다시 돌아오래; 아빠가 아직 출발 안했어서 스티커 사서 붙임
와 스티커 거지도 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