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쯤 서울 한강로 전쟁기념관 앞길에서 10대의 술 취한 미군 자녀들이 45살 조 모 씨가 운전하던 시내버스에 술병을 던지고 달아났습니다.
운전기사 조 씨는 경찰에서 손님을 태운 채 천천히 달리고 있는 술에 취한 채 길가에 앉아 있던 주한 미군 자녀 6명 가운데 1명 갑자기 술병을 던져 앞 유리창이 크게 부서졌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미군 자녀 3명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발생 경위를 조사하고 술병을 던지고 달아난 10대의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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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생각나는군요...부전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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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자녀, 시내버스에 술병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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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것땜에 버스안에 30명이 전내 기겁했다는데;
개념도 유전이 되는갑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