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다녀왔어요.
장소는
경남 고성군 동해면으로 정하구요.
그동안 아이들 키우며 여러 번 갔었는데요.
남편이
오늘은 다른 방향으로 가보자며
새로운 곳으로 자동차 바퀴를 움직입니다^-^
눈에 보이는 대로 걸러가며
담아 보았네요~~~
귀가길에 아이들과 엄청 큰 해물짬뽕집에서
수타짜장면과 탕슉을 주문해서 맛있게 먹고요.
모두들 마스크를 하고서 음식점 입장합니다.
롯마 1층에서 큰아들 안경렌즈 새로 바꾸고
교체하는 20여분 동안 지하 마트에 들러서
만두 세 팩 구매하구 서비스로 추어탕 한 봉.
판매가 6900원이라네요. 잘 먹을게요,이모^-^
단골이라고 홍보하는 이모가 주셨어요.
큰아들은 난시에, 약시까지 있다고ㅠ.ㅠ
한 달에 한 번은 안경점 들러 관리를 받고가라하시구,꼭 6개월마다 렌즈를
교체하라고 신신당부를 하네요.
렌즈가 넘 두꺼워 4회 압축한 걸 처음
구입해봅니다. 가격도 억소리 나요!!!
우리부부가 다 시력이 안 좋아
남편이 시력에 엄청 민감합니다.
저는 돈이 아쉬워 자꾸 망설이구요.
저녁은
삼겹살 맛집에서 먹고싶은데
아이들이 BBQ에서 만드는
자메이카통다리구이를 먹고싶어하네요.
2박스를 원하는 고1입학을 앞둔 큰아이!!!
작은 아이가
오래전부터 요청한 치즈볼도 함께!!!
첫댓글 우리나라 아이들이
안경을 제일많이 끼는거같아요.
생일 축하드려요
파티겸 나들이가 좋네요
넵,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