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산·사천면 보건지소, 12월 준공
- 지상 2층 규모로 내달 착공
강릉시 왕산면과 사천면의 보건지소가 이르면 오는 12월 신축될 예정이다.
그동안 왕산면과 사천면의 보건지소는 20여년 세월이 흐르는
동안 건물이 노후화됐고 접근성도 떨어져 보건지소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에 시는 지난 4월 보건지소에 대한 기본
설계를 완료하고 보건복지부로부터 설계 심의를 받은 후에 기존에 있던 보건지소를 철거했다. 이후 오는 8월 공사를 시작해 이르면 12월 준공 및
개소를 할 계획이다.
새롭게 보건소가 지어질 곳은 왕산면은 (구)왕산면 복지회관이고 사천면은 (구)예비군중대 부지로 각각 지상
2층 규모로 준공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왕산면과 사천면에 새롭게 보건지소가 준공되면 보건의료 안전망과 지리적 접근권을 보장할
수 있게 된다”며 “앞으로도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지역 주민의 요구를 충족시키겠다”고 했다.
* 참조 : 강원일보 임재혁 기자님(7. 22)
카페 게시글
◆동/녘/신/문
왕산·사천면 보건지소, 12월 준공
동녘이
추천 1
조회 19
14.07.22 08:39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