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은 물에 한 시간 동안 담그고
찹쌀도 충분하게 담근다.
팥물이 씁쓸해 초벌은 버려야 하고
충분하게 물을 붓고 푹 삶는다
소금 적당하게 넣고 설탕도 조금 넣었다
몇십 년 된 찜기 버릴까 하다가 두고 보니
이렇게 사용하니 요긴하게 쓰인다.
대추 밤도 넣어야 하는 데 있어도 건망증~
다음은 꼭 챙겨서 옆에 두어야 한다.
시어머니께 전수받았지만 그 맛은 아닌 것 같다.
그래도 촉촉하고 쫄깃쫄깃 찰지면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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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밥 찜기에 찌었어요.
샛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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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0
23.04.24 14:42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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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김에다 몰아서 먹어도 좋습니다.
저는 두부장국을 좋아해 찰밥먹을때는
무우 장국이나 두부 장국을 먹는답니다.
너무 맛나 보여요~~~~
올비님~
씁쓸할까봐 처음 팥물을 너무빼서
팥에 윤기도 없고 고운빛이 않나네요.
그래도 맛은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침이 넘어 갑니다.
빛나리친~
가까이 있었음 주고 싶네요.
음식 꼭 챙겨 드세요.
저는 팥만 조금삶아 압력솥에 물적게 부어 한번에 하는데요
묵은팥이 아니면 물안버려도 되네요.
찬미친~
묵은팥이 아니였는데 물을 버렸네요.
다음은 그냥 압력솥에 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쑥 사서 삶고 쌀은 떡집가 사서 송편이나 개떡하려 쑥떡가루 만들었어요
한번에 다하면 실증나니 덜어서 냉동시키구 조금씩 하네요.
이만큼만 우선반죽해 비닐봉지에 냉장 숙성 낼 빚어야지요.
찬미친~
쑥 송편과 쑥개떡 해왔을때 맛있게 먹었든 생각이 나네요.
집으로도 한개 가져와 맛있게 먹었습니다.
쑥 반죽 곱기도 하고 쑥 향기가 풍기는 듯 하네요.
찜기에 찐 찰밥 한그릇 잘 먹고 갑니다 ㅎㅎㅎ
다음에는 윤이난 찰밥으로 대접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