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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아 정부가 중국 국민을 대상으로 무비자 입국을 허가함
- 9월 11일 조지아 정부는 중국 국민을 대상으로 무비자 정책을 도입한다고 발표함
- 이라클리 가리바슈빌리(Irakli Garibashvili) 조지아 총리는 조지아 경제에서 관광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면서, 중국인을 대상으로 무비자 정책을 도입한다고 설명함
☐ 조지아 정부가 관광업의 큰 성장을 기대함
- 2022년 조지아의 관광업 수입은 35억 달러(한화 약 4조 5,500억 원)를 기록하였고, 2023년에는 40~45억 달러(한화 약 5조 2,000억~5조 8,500억 원)의 수입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조지아 정부는 전망하고 있음
- 조지아 정부는 중국 외에 다른 국가에서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하여 새로운 시장 개척 정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힘
☐ 조지아 총리가 지난 7월 있었던 중국 방문이 성공적이었다고 자평함
- 가리바슈빌리 총리는 지난 7월 중국을 방문하여 시진핑 주석을 만나 다양한 논의를 나누었고, 그 성과로 무비자 정책을 도입했으며 향후 중국과 무역 및 경제 관계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밝힘
- 조지아와 중국은 5년여 전에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했으며, 가까운 미래에 전략적 협력 관계를 체결할 예정임
- 조지아와 중국은 서로를 오가는 직항편을 개설하기 위한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힘
출처
Jam-news, Agenda.ge
원문링크1
https://jam-news.net/georgia-introduces-visa-free-travel-for-chinese-citizens/
원문링크2https://agenda.ge/en/news/2023/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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