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ias De Una Vieja Cancion (오래된 노래의 추억 ) / Ginamaria Hidalgo
La~ La~ La~ La~ La~ La~ Este dia sin sol es todo mio Golpea mi ventana tanto crio Una vieja cancion en mi guitarra Una vieja cancion no tiene olvido Es la misma que un dia nos uniera En las playas lejanas de tu viejo pais Y el otono al ver caer sus hojas Viene hasta mi y ma moja con su llovizna gris
Por que no olvido tu cancion Sera porque tanto te ame Y aqui sentado en esta diesa Sobre esta misma mesa Anoche te llore Por que no olvido tu cancion Si el rio va y no vuelve mas Reloj eterno de las horas Y esta cancion que llora Sobre mi ventanal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첫댓글 지나마리아 히달고(Ginamaria Hidalgo)
4옥타브를 넘나드는 음의 마술사로 알려진 '지나마리아 히달고'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출생입니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노래, 연기 발레, 문학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났다고 합니다.
17세 때는 아르헨티나 음악계에서 최고의 수준이었으며
그 후 뉴욕에 건너가 Julliard School 장학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Andres Segovia의 후원으로 스페인 국립 장학금을 받아
Santiago de compostela에서 성악을 공부하였고,
또한 많은 오페라의 주인공으로, 영화의 주인공으로,
그리고 TV쇼에 직접 출연하기도 하면서 그녀의 명성은 대단했습니다.
남미지역의 '누에바 깐시온(Nueva Cancion)'은
1950년대 후반부터 칠레와 아르헨티나에서 싹튼 뒤
점차 그 범위가 넓어져 카리브해와 라틴 아메리카 전역에 걸쳐 일어났습니다.
나라와 시대에 따라서 그 양상이 다르지만 한 가지 공통되는 것은
새로운 시점 새로운 가치관을 담은 가곡이 많다는 점입니다.
그녀가 가는 곳마다 민요의 아름다움과 민속 문화의 풍부함에 놀라면서
사람들의 일상을 배워 나갔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이 너무나 가난하게 사는 것이 마음 아파
"어째서 가난한 사람들은 평생 가난한 것일까?"라는
소박한 질문을 자신의 언어로 노래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같은 과정을 통해 그들은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생활
그들의 기쁨과 슬픔, 희망, 눈물과 축제 및 경우에 따라서는
감옥이나 추방에서 겪는 고통을 노래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미국의 로큰롤이 난무하던 1950년대부터 라틴 아메리카 각지에서
자연 발생적으로 일어난 '새로운 노래' 즉 '누에바 깐시온' 운동입니다.
남미 '깐시온'의 보석같은 아르헨티나 가수 '지나마리아 히달고'의
애수에 찬 목소리와 깐시온 특유의 기타연주,
몇 옥타브를 넘나드는지 모를 신이 내린
특별한 목소리로 인하여 국내팬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직 국내에는 앨범이 소개된 적이 없는 가수,
주로 음원방송에 의해 널리 알려졌습니다.
화려하지만 어딘지 쓸쓸함이 스며있는 노래,
2015년 을미년이 저무는 끝자락에 함께 들어 봅니다.
201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동행님 감사드립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대물님~
감사드립니다~
새해엔 더 건강하십시오~^*^
배경 화면에 아름다운 석양의 노을이
빛 바랜 아주 오래 된 추억을 생각케 하네요..
정말 애수에 가득찬 목소리 쓸쓸한 음색이 일품입니다..
동행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철새님의 음악을 듣는
감성은 해가 갈수록
더 깊어지는 거 같습니다~
감사해요~
병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눈소식이 있는
수요일 아침에 잘듣습니다.
오래 오래 숙성된 깊음있는 묵은지 같은 곡..
잘듣습니다.
건강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해넘이와 해돋이
길 떠나는 데
눈소식이 있어 좋기도 하고 걱정도 있군요~
"깊음있는 묵은지 같다" 멋있는 표현입니다~
히달고의 목소리와 허밍에서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뒤돌아 보게 됩니다~
인동초님~
감사합니다~
병신년 새해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good!~
새해 더 건강하십시오~^*^
아휴 좋은 음악 감사드립니다
그린웨이님~
병신년 새해는
더 큰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