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의 갭이 있는 후뢰시맨과 통키가 같은 세대라면 통키와 달려라부메랑, 포켓몬스터, 다간도 같은 세대고 포켓몬스터는 탑블레이드 유희왕과 같은 세대고 좀 더 지나서 돌아보면 이들이 다 같은 세대로 묶일 수도 있을듯요... 거리를 좁혀보면 후뢰시맨은 날아라슈퍼보드, 영구와 땡칠이, 골라이온 등과 비슷한 시기였을걸요
통키가 정말 인기가 많긴 많았나 보군요. 저거 방송할때 제가 고딩2였던 것 같은데 저는 통키 안 보고 가이낙스의 '나디아' 보고 감탄하며 보고 있었죠. 그때 이후로 가이낙스 작품에 빠져들었는데, 그러나 반에선 고딩들이 통키 주제가 부르고 앉아 있어서 나이먹고 초딩 애니에 열광하냐고 혼자 쓸쓸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그때 드래곤볼과 슬램덩크라는 명작들도 한창 연재되고 있던 시절이니까요. 당시 티비에선 북미 애니가 많이 들어오기도 했고요. 바이오가족, 히맨, 쉬라, 고스터버스터즈, 지구특공대(캡틴플레닛), kbs의 디즈니 만화동산, sbs만화잔치에서 푸우, 닌자거북이 등 이 이후로는 북미 애니들이 뜸하다가 전부 일본 애니들이 대세였죠.
첫댓글 우열을 가릴 수가 없네요
전 피통보단 후멘
수도권에서는 통키가 아닐지.. 후레쉬맨은 비디오로 빌려 봐야 했고 통키는 sbs 방영이니까요 축구도 야구도 아닌 피구로 폭풍적인 인기를 끌다니 ㅎㅎ
통키공 노란색 공에 불꽃마크 거금 만원주고 산 기억이 있네요 ㅋ
후뢰시맨은 비디오로 빌려봐야했고 통키는 티비로 볼수있어서인지 통키가 앞서가네요. 그래도 무엇을 더 많이 봤다가 아니라 어느게 더 재미있었다가 주제이니까 감상평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더 좋을듯해요.
근데 둘이 약간 시대가 다르지않나요? 후레쉬맨을 볼 때가 더 어렸던거 같은데...
놀거리의 차이로 통키요. 후레쉬맨은 장난감가지고 놀거나 내가 1호, 2호 이러면서 역할놀이밖에 못했지만 통키는 체육시간을 지배했죠...
후뢰시맨이 좀 더 먼저긴하죠.
태백산이죠. 파워슛
회전회오리슛~~
.
집에 비디오가 없어서 후뢰시맨은 쉽게 접할 수 가 없었습니다. 친척, 친구집에가서 보지 않는이상은요. 그러므로 통키죠 ㅎㅎ
비디오도 없고 sbs도 나오지 않아서... 홈런왕강속구. 쥐라기월드컵. 영광의레이서.배추도사무도사 이런것만 기억나네요..
아버지를 떠올리며 항상 열심히였던 통키..ㅠ 이런 통키의 삶에 대한 자세는 우리에게 귀감이 되었죠
회전회오리슛이 기억나네요ㅋㅋ
아~침!해가 빛나는~ 은 저 어린 시절 최고의 유행가 중 하나였죠.. ㅋㅋ
손끝에서 불꽃을 쏴라!!
후레시맨-바이오맨-마스크맨의 꿀잼은 잊을 수가 없네요 ㅎ
2222222
와 어렵네요 ㅎㅎㅎ
이런건 짱가와캐산으로 비교를해야지요ㅋㅋ
저는 통키요. 후레시맨 파워레인저 타입은 어릴때 별로 안좋아했습니다.
4년의 갭이 있는 후뢰시맨과 통키가 같은 세대라면 통키와 달려라부메랑, 포켓몬스터, 다간도 같은 세대고 포켓몬스터는 탑블레이드 유희왕과 같은 세대고 좀 더 지나서 돌아보면 이들이 다 같은 세대로 묶일 수도 있을듯요... 거리를 좁혀보면 후뢰시맨은 날아라슈퍼보드, 영구와 땡칠이, 골라이온 등과 비슷한 시기였을걸요
통키는 아직도 BGM만들어도 울컥합니다 전.
통키가 정말 인기가 많긴 많았나 보군요. 저거 방송할때 제가 고딩2였던 것 같은데 저는 통키 안 보고
가이낙스의 '나디아' 보고 감탄하며 보고 있었죠. 그때 이후로 가이낙스 작품에 빠져들었는데,
그러나 반에선 고딩들이 통키 주제가 부르고 앉아 있어서
나이먹고 초딩 애니에 열광하냐고 혼자 쓸쓸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나디아!
그래도 고2때 보셨군요ㅜㅜ
전 도저히 시간이 안되더라고요 흑흑
후뢰시맨은 1학년, 통키는 5학년.. ㅎㅎㅎ 통키 볼때쯤 NBA에 빠졌어요. 조던, 샤크, 페니, 그랜트 힐.. ㅎㅎ
제머리속엔 격격파워레인져!!!
통키 ㅜㅠ 레전드오브전설이죠. 아벨탐험대 장고 고바리안 메칸더v 실버호크 별나라손오공 시간탐험대 슛돌이 등등등등 그 시절 만화 참 재밌었어요.
그때 드래곤볼과 슬램덩크라는 명작들도 한창 연재되고 있던 시절이니까요.
당시 티비에선 북미 애니가 많이 들어오기도 했고요. 바이오가족, 히맨, 쉬라, 고스터버스터즈,
지구특공대(캡틴플레닛), kbs의 디즈니 만화동산, sbs만화잔치에서 푸우, 닌자거북이 등
이 이후로는 북미 애니들이 뜸하다가 전부 일본 애니들이 대세였죠.
vtr과 공중파라니..ㅜㅜ
이 글을 보니 갑자기 스필반이 생각나네요.ㅎ 어렸을때 정말 좋아했었는데.ㅎㅎ
당연히 통키 슛돌이의 설렘
철인28호......
요괴인간 황금박쥐 아닌가요
후레쉬맨보단 바이오맨이 최고였는데 ㅎㅎㅎㅎㄹ
쥬라기 월드컵!!!!!!!!!!!!!!!!!!!!!!!!!!!
통키할때 전 유치원생이었는데 그 때 통키의 인기는 거의 영웅이었습니다.
남자애들중에 통키얘길 안하는 애가 없었어요. 여자애들도 좋아했고요.
모든 문방구에서 불꽃마크가 새겨진 피구공을 팔았습니다.
근데 만화가 종영되고 나서 애니메이션 제작과정을 특집으로 보여줬던 만화는 통키밖에 못본것 같네요.
저 유치원생 때 엄니가 일이 있어 나가야 할 일이 생기면 비디오방에서 후뢰시맨 한 편 빌려서 틀어주고 나갔다 오시면 니갈 때 그 자세 그대로 꼼짝 않고 그대로 계속 한 편을 보고 또 보고 했다는군요. 그래서 후뢰시맨.
전 후뢰시맨보단 바이오맨이 더 잼났던거같아요 ㅋㅋㅋㅋ
확실한건 통키하는 시간엔 놀이터에사람이없었습니다 ㅎㅎ
통키때문에 초등학교 체육시간에 피구가 추가되고 오재미가 사라졌죠...손끝에서 불꽃을 쏴라 한번이라도 해봤다면 통키 일듯 ㅎㅎ
후뢰시맨은 통키 보던 세대보다 전 세대인데.. 전 통키 세대라서 통키...
후뢰시맨은 비디오 대여의 단점이 있었기에 추억의 전대물을 꼽자면 kbs의 무적 파워레인저도
꼽힐만 하지 않을까 합니다. 5명의 전사들의 얼굴이 클로즈업 되며 외치던 공룡이름..
후뢰시맨 세대는 우뢰매, 태권브이 세대에 더 가까울 겁니다.
살면서 최고로 재밌게 본 만화가 피구왕 통키입니다.
우뢰매의 데일리에게~꼽혀살던때가생각나네요~!!천은경ㅠ
공에 불꽃마크 그려놓고 진지하게 연습했습니다.
둘리냐 아톰이냐 물으면 대답을 못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