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트코인, 올 연말 2만2000달러 하락 가능성 또다시 제기돼
2️⃣ 바이낸스, 인력감축 이슈에 "몇 달 간 600명 이상 채용" 반박 3️⃣ 독일 금융당국 이사 "암호화폐 틈새 지대, 글로벌 단일 규제 필요" 4️⃣ 美 코인베이스, 의회에 암호화폐 법안 통과 요구 캠페인 진행 5️⃣ SEC 관계자 "암호화폐·디파이 단속 계속될 것" |
01. 비트코인, 올 연말 2만2000달러 하락 가능성 또다시 제기돼
암호화폐 강세장 도래 가능성이 반복적으로 제시되는 가운데 연말까지는 2만2000달러대까지 내릴 수 있다는 전망이 다시 한 번 제시됐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투자은행 번스타인은 암호화폐 강세장 도래 가능성을 언급하며 "다만 기관에 유리한 장세가 조성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02. 바이낸스, 인력감축 이슈에 "몇 달 간 600명 이상 채용" 반박
바이낸서US 대규모 인력감축 소식과 바이낸스 내 여러 임원 사임 소식에 창펑자오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19일 입장을 내놨다.
그는 이날 "관련된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지만, 같은 기간 합류한 직원들의 인원 역시 600~700명에 달한다"며 바이낸스가 인재와 규제 준수, 기술 등에 꾸준히 투자를 해오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의 인재 유입 기대감도 함께 드러냈다
03. 독일 금융당국 이사 "암호화폐 틈새 지대, 글로벌 단일 규제 필요"
독일 연방금융감독청 바핀(BaFin) 정책 담당 전무이사가 암호화폐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단일화된 글로벌 규제 적용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19일 밝혔다.
04. 美 코인베이스, 의회에 암호화폐 법안 통과 요구 캠페인 진행
코인베이스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가 의회를 대상으로 규제 명확성 촉구를 위한 법안 추진 캠페인을 진행한다.
해당 캠페인은 워싱턴DC에 관련 광고 게재, 자체 플랫폼을 통한 미디터 캠페인 진행, 업계 주요 인사들과 함께 국회의사당 방문 및 의원들과의 담화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05. SEC 관계자 "암호화폐·디파이 단속 계속될 것"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관계자가 암호화폐 산업을 겨냥한 더 많은 집행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19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데이비드 허쉬 SEC 암호화자산·사이버 유닛 총괄은 시카고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암호화폐 거래소와 디파이 프로젝트에 대한 SEC의 추적 작업은 끝나지 않았다고 발언했다.
| # 비트코인 2만6832달러, 이더리움 1637달러 |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20% 하락한 1634.17달러(한화 약 216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은 대체적으로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BNB 0.09%▼ XRP 1.86%▲ 카르다노(ADA) 0.13%▼ 도지코인(DOGE) 0.12%▲ 톤코인(TON) 3.27%▲ 솔라나(SOL) 0.40%▲ 의 움직임을 보였다.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1조719억 달러(한화 약 1422조원)를 기록했다.
뉴스 1PICK 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19일(현지시간) 각국 중앙은행들이 인플레이션을 물리치기 위해 금리를 현재의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거나 더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OECD는 미 연방준비제도(Fed)는 2024년 하반기까지 금리를 현재의 5.25%~5.5% 범위로 유지할 것을 권고했고, 유럽중앙은행(ECB)과 영란은행은 금리를 더 올릴 것을 권고했다.
미 연준은 20일 정책회의를 열고 금리 인상을 중단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란은행은 이번주 15회 연속 금리 인상이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OECD는 통화정책을 완화를 고려하기 전에 인플레 감소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며 연준도 신중해야 함을 내비친 것이다.
OECD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클레어 롬바델리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증거가 "더 긍정적으로 보이는" 미국에서도 가격 압력을 완화하고 금리를 인하하기 위한 싸움에서 아직 "승리를 선언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