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문님 왜 앗! 아님 이라고 하셨을까요? 맞는데...
키튼님이 아직도 대답을 안해주시네요. 저도 궁금한데.
오늘 많은 분들이 올려주신 후기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어요. 저도 같이 동참 한것처럼 즐거운 분위기가 연상되더라구요. 저도 나루터에서의 밤샘 하고 싶은데...
혹시라도 서울갈일 생기면 같이 밤샘 해주실분 계실까요?
그리고 세기말 공연을 부산에서 한다면 꼭 보러오세요.
물론 힘드시겠지만 레드문님은 부산에 몇번 와보셨나봐요.
광안리에 번지 점프가 생기긴 했는데, 제가 보기엔 너무 시시해 보여요. 별로 안높거든요.
그래도 바다 구경하러 오세요.
부산에서 이사늙 식구들을 만나길 기다리는 헤라였습니다.
: 사실요..
: 저도 그 생소한 '굽는다'라는 표현을 잘 몰라서 키튼님께 물어보면서도 나만 모르는거 아닌감?하는 생각에 물어볼까,어쩔까 쬐끔 망설였었는데..헤헤^^ (휴~~ 다행이다.)
: 부산마담님이 헤라님이죠?? (앗! 아님.. --;;)
: 오늘 문득 떠오른건데요..
: 지방민들은 참 힘들겠다..라는 생각이 '띠-익'들더라구여.
: 전국투어를 많이들 한다고해도 사실 '서울'공연이 제일 많찮아요. 글구 서울민들이 대부분인 이곳저곳 모임을 보더라도..번개에라도 한번 갈라하믄..
: 무적 '청주'공연을 한번 갔드랬어요..첨으로 간 지방공연. 상당히 몸이 피곤터라구여~! 그래서 새벽녁에 들어간 pc방에서 잠만 쿠울~쿨!! ^^
: 담부터는 전날 푸~욱 자둬야겠다고 불끈 주먹지며 다짐했죠..히힛^^
: 부산에 가고푸다아~~~ 갑자기 해운대바다도 보고싶구..
: 참! '광안리'에 번지점프 할 수 있는곳이 생겼다던데..
: 5.4.3.2.1 번지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