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과 같은 증상을 낚시편집증이라 한다.ㅎ
1. 가만히 앉아 있다가 손가락을 사알짝 모아 손을 쥐고 손목을 땡낀다.
2. 밥상위에 오른 굴비를 보고 옆줄을 센다던가 주둥이 모양을 관찰한다.
3. 길거리를 가다가 낚시점만 보면 괜시리 서성이며 매장안을 살핀다.
4. 집에 있으면 하루종일 지도책만 뒤적이며 가지도 못할 낚시터를 살핀다
위와 유사한 증상이 보이는
분들은 초기증상 이오니
심각한 증증까지 가게되어
평생을 낚시에만 얽메여서
살아가는 생을 원치 않는다면
조속한 정신과 치료나 지인의
도움등을 받으셔 빨리 벋어나
죽어야만 고쳐지는 이 병에서
부디 탈출 하시기 바랍니다.ㅎ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낚시편집증-플로이드
다음검색
첫댓글 흥부를 낚시라도 배우던가! 하며~~~~~
30년전 10만원 쥐어주며! 낚시가게로 보낸게 마누랍니다. ㅎ
첨엔 위의 글보다도 더 미쳤었쥬.
제가 그때 왜? 그랬었을까요?
최소의 경비로
또 나홀로도
그리고 늙어서도
즐길수 있는 최고의 레저로 탁월한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