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아시나요?
1 장마 중에도 오늘 맑은 날씨인 것을 감사한다.
2 어려운 일이 있어도 대게는 시간이 가면서
해결되는 것을 감사한다.
3 멋진 나무 탁자가 너무 좋아 자꾸 보게 되는 것을 감사한다.
4 부분을 보면 전체를 안다고 한다. 한국과 북한의 차이가 하늘과
땅만큼 차이가 나서 김정은 표창장 받은 주 쿠바
북 외교관이 한국으로 망명하여 대한민국 국민에게
엄청난 영향 끼친 것을 감사한다.
5 ㅡ 6.25때 북한군 전사자는 52만여명 부상자는 17만여명.
7월 27일을 6.25전쟁 정전 71주년이다. 북한에서는 이날을
‘전쟁 승리의 날’이라 하면서 국립묘지 조차 하나도 없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지만, 대한민국은 군경을 위한 2개의 현충원과
6개의 호국원인 국립묘지가 있는 것을 감사한다.
7 우리 나라 사람들이 북한이 어떤 곳인지 전혀
모르고 있으나 나는 그곳에서 어린 시절 살아서 알고,
자유를 찾아 한국에 와서 최고의 낙, 누리는 것 감사한다.
8 북한에서는 변소에 쇠통을 잠그고 소중하게 지키는 오물을 풍선에 넣어
대한민국에 날려 보내는 모습은 같은 민족인 우리를 슬프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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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6,25를 겪은 사람으로서 공감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