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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country Camping
 
 
 
카페 게시글
캠핑/여행 후기 스크랩 [폭주부킹] 덕유산 종주기~
허머타고 캠핑하는 서영빠 추천 0 조회 1,371 13.02.18 16:2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13년 2월 15일~16일 1박2일간의 덕유산 종주기...

 

 

 

혼자 떠나려했던 여정에 뜻밖의 동행자가 생겼다..

 

그는 마총 효창!!

 

마총의 어원 : 천마총

 

 

마총 효창 탄생배경 : 주귀주(중국명주중 하나)의 탄생 배경을 설명하다가 찬마총에서 발견된 술로 일관되게 설명하심!!

(님좀 똑똑하심!! ㅋ)

 

 

 

긍데  듣고 있던 사람들 전부 그렇구나 하는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임!! ㅋ

(내가 얘기안했음 완전범죄!! ㅋ)

 

 

암튼 이런 어마어마한 마총 효창이를 동행해서 이번 덕유산 종주를 무사히 마칠수 있을까?

나는 반신반의속에 일정을 속행했다..

 

 

 

코스는 남덕유에서 북덕유로...

 

영각사를 들머리로해서 삼공매표소를 날머리로 하는 코스와

상태를 봐서 설천봉에서 곤도라타고 무주리조트로 하산하는 코스로 추진하였다..

 

 

결과적으로 들머리를 영각사로 날머리를 무주리조트로 진행했다.

 

 

- 1일차 : 영각사-> 남덕유 정상 -> 삿갓재대피소 (거리 : 약 8.9km / 시간 : 4시간30분 소요)

- 2일차 : 삿갓재 -> 무룡산 -> 동엽령 -> 중봉 -> 향적봉 (거리 : 약 10.5km / 시간 : 4시간 30분 소요)

 

 

雪, 風, 仁, 己 와의 싸움...

 

 

 

 

 

2013년 아웃도어 대표 키워드로 예상되는

 

I'm alive....

 

 

 

 

쌍칼 바람에 의해 호흡이 거칠어 지고...

 

숨쉬기가 곤란해진다..

 

 

 

그럴때마다 난

 

지금껏 살아온 날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많기에....

 

 

극뽁 극뽁!! 을 되뇌인다..

 

 

 

 

 

그리고 해냈다..

 

마총 효창과 같이...

 

 

 

 

 

덕유산 종주를 무사히....

 

 

 

 

 

리딩이 빨라 다소 고생했을 효창일 생각하면 미안하기도 하지만...

 

 

효창이도 좋은 경험으로 승화시키고 자신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했다는 마음으로 생각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내가 쫌!! 빠르긴 빨라...!!  그것도 조낸!! ㅋ)

 

 

 

 

 

자!! 그럼 덕유산으로 고고싱 해볼까요~

 

 

딩가 딩가~

 

 

후루루짭짭~  요히요히~

 

 

 

 

덕유산 [德裕山]

전라북도 무주군·장수군과 경상남도 거창군·함양군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614m. 북덕유산이라고도 하며, 소백산맥의 중앙에 솟아 있다. 주봉인 향적봉과 남서쪽의 남덕유산(1,594m)을 잇는 능선은 전라북도와 경상남도의 경계를 이룬다. 이 능선을 따라 적상산·두문산·거칠봉·칠봉·삿갓봉·무룡산 등 1,000m 이상의 높은 산들이 하나의 맥을 이루고 있어 덕유산맥이라고도 한다. 산정에서 남서 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완만하며, 높이 900~1,000m에 위치한 심곡리 일대와 구천동계곡 주변에는 고위평탄면이 나타난다. 북동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원당천은 깊은 계곡을 흘러 무주구천동의 절경을 이루며 금강으로 흘러든다. 산록에는 상수리나무 등의 숲이 울창하며, 능선에는 살구나무 등이 자란다. 산정에는 가문비나무·분비나무·눈향나무·주목·구상나무 등이 자라고, 특히 높이 1,500m 이상의 고산지대에는 철쭉 등이 자라는 초지를 이루어 식물의 수직분포를 보인다. 곰·사향노루 등의 희귀동물이 서식하며, 야생조류·곤충류·거미류의 종류가 많아 자연학습장으로도 이용된다.

이러한 덕유산의 절경과 무주구천동 계곡 및 산정(山亭)·사찰 등의 문화유적이 있어 무주군을 중심으로 한 이 일대를 1975년 2월에 덕유산국립공원으로 지정했다. 총면적 219㎢. 공원의 대표적 경승지는 나제통문(羅濟通門)에서 북덕유산 중턱 아래 백련사까지 28㎞에 이르는 무주구천동이다. 기암괴석·폭포·벽담(碧潭) 등과 울창한 수림경관이 조화된 33경(景)이 있다. 제1경(景)인 나제통문을 비롯하여 가의암·추월담·수심대·수경대·청류동·비파담·구월담·청류계곡·구천폭포 등이 있다. 특히 나제통문은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와 장덕리 사이의 암벽을 뚫은 높이 3m, 길이 10m의 인공동문(人工洞門)으로 구천동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다. 신라와 백제의 국경이었던 곳이며, 고려시대까지 행정구역의 경계가 되어오다가 공양왕 때에 이르러 동문 밖의 무풍현이 동문 안의 주계군에 합쳐졌으며 1413년(태종 13)에 현재의 무주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지금도 이 문을 경계로 두 지역 간의 언어와 풍습 등이 다르다. 단풍으로 유명한 적상산에는 적상산성·안국사·호국사·송계암 등의 유적이 있으며 칠연·용추폭포 등의 명승지가 있다. 적상산성은 고려시대에 축성되었으며,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기 위한 선원각 등 사찰과 사적이 많은 곳이다. 현재는 4문(四門) 가운데 서문과 북문만이 남아 있다. 이 산성 내에 있는 안국사는 고려시대에 창건되었으며, 지방문화재로 지정된 극락전과 적상산사고(赤裳山史庫)의 현판이 있다. 또한 구천동계곡이 끝나는 지점에 있는 백련사는 신라 때 세워졌으며, 임진왜란과 6·25전쟁 때 소실되어 재건된 것이다. 이밖에도 1723년(경종 3)에 만들어진 범종이 있다.

봄 철쭉, 여름 계곡, 가을 오색단풍, 겨울 설경의 아름다움이 유적과 어우러져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구천동에서 백련사까지 등산로가 나 있다. 또한 칠봉산록에 조성된 청소년 야영장이 청소년들의 심신단련장 및 국제 잼버리 대회장으로 이용되고 자연학습장인 덕유대가 있다. 그밖에도 숙박시설을 비롯한 공공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다. 고속 버스, 열차를 이용하여 영동·대전까지 갈 수 있으며, 영동에서 무주구천동까지 운행하는 직행 버스가 있다.

 

 

 

 

 

 

 

 

인천터미널...

한달에 1회~2회는 이곳을 이용하는구나...

 

 

 

 

 

 

 

우리는 거창행(함양경유) 차량에..

이 차량은 안산,수원,함양을 경유하여 최종도착지가 거창이다..

우리는 함양에서 하차!!

 

 

 

 

 

 

 

늘 그렇듯이 홈티켓을 출력해왔다..

7시 50분 차량이며 함양도착 예상시간은 12시이다..(transit time : 4시간10분)

 

 

 

 

 

 

 

이때끼!! ?아한테 총질을...ㅋ

 

 

 

 

 

 

 

 

경부고속도로타고 대전-통영 고속도로 이용..

인삼랜드휴게소(금산)에서 잠시 휴식을...

 

여기서 잠깐!!

혹시 금산이 과거에는 전라북도땅이었던거 아시나요?

 

궁금해요? 궁금하면 삼처넌 삼처넌~ ㅋ

 

헐~ 지금도 금산이 행정구역상 어느도에 있는지 모르는데 그걸 어케 아냐구여? ㅋ

 

 

 

 

 

 

 

마총 효창입니다...

착한아이 랍니다...ㅋ

 

 

 

 

 

 

 

함양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터미널 뒤쪽 골목길을 빠져나가서 좌꺽기후 약 50m직진하면

좌측으로 함양지리산고속에서 운영하는 터미널이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13시 출발하는 차량을 이용하기로 합니다..

 

 

 

 

 

 

네!! 요기가 지리산고속 터미널 입니다...

 

 

 

 

 

 

 

시간을 확인하고 왔으나 제차 확인후 점심식사를 위해 시내 구경을 갑니다..

 

 

 

 

 

 

 

요기가 젤루 갠춘할 듯 합니다..

요기서 점심 냠냠이를 해결하기로 합니다..

 

 

 

 

 

 

 

마총 효창이도 배가 고픈 모냥 입니다..

 

 

 

 

 

 

 

 

이 배낭을 보니 갑자기 추억의 테잎.. 강지훈의 미스테리우먼이 생각납니다..

미스테리우먼~ 미스테리우먼~ 어 언~

 

 

 

 

 

 

 

설렁탕을 맛나게 먹습니다..

어쭈구리 들어갈땐 저희 테이블 외 1개 테이블 손님이 고작이었는데..

 

저희 나올땐 손님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폭주부킹이 손님몰이엔 타고 난거 같습니다..ㅋㅋ

 

 

 

 

 

 

 

나가려고하는 찰나..

문이 자동문인 이유가 여기에 있었습니다..ㅋ

참이슬에 물을 담아 과학의 원리를 이용했네요 ㅎㅎ

 

 

 

 

 

 

이제 점심도 따땃하고 든든하게 먹었으니 영각사로 이동을 하기 위해 지리산고속 터미널로 들어섭니다..

 

 

 

 

 

 

 

 

왼쪽에 낳익은 얼굴도 보이네요...ㅋ

오른쪽 영화포스터는 대박!! 성인 3,000원,아동 2,000원 입니다..

 

 

 

 

 

 

 

영각사 가는 차량은 상남 방면 차량을 이용하면 됩니다..

 

 

 

 

 

 

 

여느 버스와 다를게 없쥐여...

 

 

 

 

 

 

 

 

영각사 입구까지 도착을 했습니다..

(이 버스 마지막 종착지입니다)

 

함양시내에서 영각사까지 약 1시간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영각사[ 靈覺寺 ]

 

경남 함양군 남덕유산 남쪽 기슭에 있는 절. 해인사(海印寺)의 말사. 876년에 무염(無染, 800-888)의 제자 심광(深光, 생몰년 미상)이 창건하고, 여엄(麗嚴, 862-930)이 수년 동안 머물면서 수행함. 1770년에 상언(尙彦)이 화엄경을 판각(板刻)하여 장경각(藏經閣)을 짓고 보관함. 1907년에 불타고 용월(龍月)이 다시 짓고, 한국 전쟁 때 불타고, 1959년에 다시 지음.

출처  시공 불교사전, 곽철환,  2003.7.30, 시공사

 

 

 

 

 

 

 

 

 

 

함양에서 영각사 방면 차량은 하루에 6편 입니다..

영각사에서 함양방면 차량도 마찬가지 하루 6편 운행을 하네요.

 

 

 

 

 

 

 

 

이정표를 따라서....

 

 

 

 

 

 

 

내려가다보면...

 

 

 

 

 

 

 

 

남덕유 방면 이정표가 나타납니다..

헐~ 남덕유산 정상까지 3.8km 입니다..

 

엄청난 바람과의 싸움이 될 듯 합니다..

 

 

 

 

 

 

출발전 응가도 할겸 잠시 머물러 갑니다..

그리고 계획대로 정확히 14:30 출발합니다..

 

 

 

 

 

 

하고!! 여기까지는 완만한 업힐이 지속됩니다...

 

 

 

 

 

 

 

 

 

 

 

 

 

여기까지는 크게 어렵지않게 오를수 있습니다..

남덕유산 1.4km를 남겨둔 이 포인트부터 죽음의 업힐이 시작됩니다..ㅋ

마총 효창 선생께서는 이 구간에서 맨붕이~ ㅋ

 

 

 

 

 

 

여기까지는 무리없이 오름... 오름~

 

 

 

 

 

 

 

 

 

 

헉스!!!!

 

 

 

 

 

 

 

 

젠장할!! ㅋ

토나와....

 

 

 

 

 

 

 

 

히야!! 정상정복은 이런 희열을 주는구나~

 

 

 

 

 

 

 

 

즐감 즐감~

 

 

 

 

 

 

 

헐~

이젠 제발좀.....

 

 

 

 

 

 

 

저길 언제 올라가냐고~

난 못간다고!!! ㅋ

 

 

 

 

 

 

 

남덕유산 정상에서 뒤쪽을 바라보니 뒤쪽 정상에 서있는 효청 선생 발견!!!

효창이 서있는 곳에서 남덕유산 정상까지 직선 거리로는 가깝지만 거의 봉우리 하나 넘는 수준..ㅋ

어여와~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남덕유산정상 인증샷을 남기고...

어매 조낸 추워~ 추워~

바람이...

진짜 바람아 멈추어다오~~

 

 

 

 

 

 

 

 

욘석 기다리느라 춰 디지는줄 알았음....ㅋ

 

 

 

 

 

 

 

이제 삿갓재대피소까지 2km가 남았네요..

 

 

 

 

 

 

 

시계에 반사된 모습이 신기해서...

 

 

 

 

 

 

 

이제 해가 슬슬...

넘어갑니다..

 

 

 

 

 

 

 

 

 

삿갓재 쉘터 입니다..

 

 

 

 

 

 

 

화장실이구요...

 

 

 

 

 

 

 

대피소에서 판매하는 물품 목록입니다..

단, 상황에 따라 완판된 물품들이 있을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셔야 합니다..

대피소에서 구매하려고 하다가 낭패볼 수 있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을거 같아여..

 

 

 

 

 

삿갓재 대피소는 1,2층 침실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평일이라 자리 여유가 있을줄 알았는데 자리가 거의 다 찼네여..

 

 

 

 

 

 

 

취사장으로 이동 합니다..

 

 

 

 

 

 

 

여기는 실내 취사장이구요..

 

 

 

 

 

 

 

요긴 잔반통 입니다..

 

 

 

 

 

 

여기는 복도 취사장 입니다..

실내 취사장이 만땅일 경우, 여길 이용하시면 될 거 같네요..

 

 

 

 

 

 

 

실내 취사장 광경 입니다..

왼쪽 레드칼라 우모자켓입으신 남이 마총 효창 선생이십니다..ㅋ

 

 

 

 

 

 

효창 선생이 준비해온 전투식량으로 요기를 하구여..

 

 

 

 

 

 

항정살로 오늘의 메인 안주를 합니다..

 

 

 

 

 

 

오늘 추룹해줄 true dewdrop과 beer 입니다..

 

 

 

 

 

 

 

아침이 밝았습니다..

6시에 기상해서 응가좀 해주시구요..

 

 

 

 

 

 

해가 뜨고 있는 동쪽을 바라봅니다...

 

 

 

 

 

 

약 60m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참샘이 있네요..

어제 마총 효창 선생께서 물길러 가신다고 나가셨다고 미아 될까봐 생수를 사오심!! ㅋ

 

 

 

 

 

 

 

아침 식사는 어제에 이어 전투식량 3형 고추장쇠고기비빔밥으로 끼니를 때웁니다..

 

 

 

 

 

 

 

 

참샘으로 내려가는길!!

 

 

 

 

 

 

 

이제 삿갓재 쉘터와 안녕하고 길을 나섭니다..

오늘은 향적봉대피소까지 약 10여 km를 가야 합니다..

오늘도 계획대로 7시30분에 출발합니다..

 

 

 

 

 

 

 

마총 효창 선생 쑤레기봉투 안습!! ㅋ

 

 

 

 

 

 

 

오홍 멋찜 멋찜!!!

님좀짱인듯~

 

 

 

 

 

 

 

 

사진기를 아무대나 들이대고 샷터를 눌러도 찍는 족족 예술입니다..

 

 

 

잠시 사진 감상 시간을 갖겠습니다..ㅎㅎ

 

 

 

 

 

 

 

 

 

 

 

 

 

 

무룡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마총 효창 선생이 동행을 안했더라면..

아마도 배낭은 하나만 있었겠쥐여? ㅎㅎ

 

 

 

 

 

 

 

 

효창이 모습이 웬지...ㅋ

 

 

 

 

 

 

 

 

 

효창이의 2단 변신!!!

1단!!

 

 

 

 

 

2단!!! ㅋ

 

 

 

 

 

 

 

 

 

 

효창이의 3단 변신!!

1단!!!

 

 

 

 

 

 

2단!!!

 

 

 

 

 

 

3단!!!!

효창아!! 지못미~

 

 

 

 

 

 

 

 

 

 

 

 

동엽령!!

 

 

 

 

 

 

 

 

 

효창이가 들고오는것은 뭐? ㅋ

 

 

 

 

 

 

ㅋ 내 폴라폴리스 쟈켓!!!

냐아!! 그거 잊어버려야 새거 산단말야!! ㅋ

그걸 왜 주어오고 난리야~

 

 

 

 

 

 

 

구석탱이에서 뭔가 하고 있는 효창이!!

 

 

 

 

 

 

처자 혼자 스틱도 없이 앞을 걸어가고 있기에..

저기여.. 하자..

 

 

 

 

 

 

ㅎㅎ

 

 

 

 

 

 

 

향적봉 쉘터까지 3.3km가 남았군요..

 

 

 

 

 

 

 

 

히야!! 저기 사람들 보이시나요~

 

 

 

 

 

 

 

 

 

 

 

 

 

 

 

 

 

럭봉 아닙니다!! ㅋ

중봉입니다~

 

 

 

 

 

 

 

 

 

 

주목과 구상나무 입니다..

 

 

 

 

 

 

 

멋집니다...

 

 

 

 

 

 

 

박지로 사용하기에 알맞는 장소가...

 

 

 

 

 

 

하지만 그런곳에는 이렇게.... ㅋ

 

 

 

 

 

 

 

향적봉 쉘터까지 300m가 남았습니다..

 

 

 

 

 

 

 

향적봉에서 내려오는 분들과 오르는 분들로 가득합니다.

하얀 눈밭에 형형색색 등산복 색깔이 마춰지니.... 이쁩니다..ㅋ

 

 

 

 

 

 

향적봉 쉘터 입니다..

 

 

 

 

 

 

 

컵라면 하나에 2,500원 ㅋ

물은 끓여 먹을테니까 컵라면 2개 물붇지 말고 걍 주세요.. 했더니..

그렇게 팔수가 없단다.. ㅋ

에라이!! 그럼 효창이 도착할때까지 우두커니 자리만 차지하고 있을수가 없어서 일단 라면 하나에 남은 소주 한잔!!

 

 

 

 

 

 

효창이 도착후 환희의 건배로 마무리~

이후 광천에서 오신 등산객분들 라면 드시는거와 머릿고기 드시는거 좀 도와드리고

우리는 커피로 화답..ㅋ

 

 

 

 

 

 

향적봉!!

사진은 보시다시피 인파에 밀려 패쑤~

 

 

 

 

 

 

 

설천봉으로 향하는 길~

 

 

 

 

 

 

 

오른쪽에 보이는곳이 설천봉 곤도라 탑승장

 

 

 

 

 

 

 

효창이 쓰레기봉투 캐안습,, ㅋ

그래도 곤돌라에 탔을때 청주에서 오신 분들이 이렇게 쓰레기 챙겨 다니는 모습 보면 흐믓하다는 얘기로 위안을~ ㅋ

 

 

 

 

 

 

곤도라 탑승을 위한 줄이 늘어지긴 했으나 약 10분정도 소요

 

 

 

 

 

 

멋진 스키어들도 보이시공~

히야 여기서 타고 내려가시는 분들은 초고수? ㅋ

 

 

 

 

 

 

 

 

 

 

곤도라타고 무주리조트로 하산~

 

 

 

 

 

 

 

 

많은 인파와...

 

 

 

 

 

 

많은 자가용...

 

 

 

 

 

 

 

많은 빠스....

 

 

 

 

 

 

이제 우리는 인천까지 이동할 이동수단을 섭외해야 한다..

알아본 결과, 17시 사당행 차량 이용이 베스트 안으로 결정..

현재시간 14:30으로 17시까지는 약 2시간30분을 기다려야 하는 관계로 사우나를 선택~

 

 

 

 

 

 

사우나 가는길~

 

 

 

 

 

 

 

 

 

효창아!! 배낭이 뒤/밑으로 쳐진거 같지 않뉘? ㅋ

 

 

 

 

 

 

목간 끝내고 빠스 타러 가는길~

 

 

 

 

 

 

30분정도 시간이 남아서 맥주 한깡통씩~

키야!! 사우나후 먹는 맥주맛이란~ ㅋ

 

 

 

 

 

 

 

 

 

이제 사당행 차량 탑승!!!

 

 

 

 

 

 

17시 무주리조트 출발해서 20시 사당 도착~ (3시간 소요!!ㅋ 대박~)

신도림에서 동인천까지 급행 시간 딱 맞음~ ㅋ

21시경 동인천 도착해서 탑갈비~

비케이 합류~

옛고을로 이동..

 

 

 

 

 

 

옛고을 치킨 냠냠이!!

그리고 맥주창고 이동~

 

오래간만에 다트 던짐!!

 

마총 효창 딱걸렸으~ ㅋ

 

 

이랗게 덕유산 일정을 @@되어 마쳤습니다..ㅋ

 

 

후기를 쓰고 있는 지금 이 순간도 도가니가..ㅋ

 

지난번 일본 큐슈여행때 사온 동전 파스 여러개 붙이고 있네여~

 

 

덕유산 종주 안다녀오신분들 얼를얼릉들 도전하세요~ ㅋ

 

 

 

후기는 후기일뿐 오해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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