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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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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남성 휴게실 바늘 하나 꽂을 데가 없이 산다
몸부림 추천 0 조회 239 24.10.19 12:5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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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9 13:07

    첫댓글 누군가 기억은안나는데
    칭찬을할때는 무조건적으로
    칭찬만해야지
    '다 좋은데 이건쫌 안좋은거같아 이것만 요렇게했으면 아주 좋았을것같아'
    라고하면 상대방은 찜찜해한다네요.
    저의경우엔 내생각을 직선적으로얘기해주는
    스타일이죠 ㅎ
    그래서 말벗이없나?
    ㅎㅎㅎ
    몸 형의글은 아주 재밋고 읽기편해서 좋아요 ㅎ
    혹시만나면 쐬주한잔사주세요.

    날씨가 우중충하네요

  • 작성자 24.10.19 20:22

    인물과 배경을 동시에 잡으려는 사진은
    실패작이라고 해요
    하나만 선택하라고 하더군요

    혹시 만나면 소주 한잔 살 용의 충분히 있어요
    어디에 사시는 분일까요? 거의 서울경기죠^^

    오늘은 김해가려 했는데 비와 강풍탓에 잤어요

  • 24.10.19 16:03

    혼자 사는 60대 중반 싱글남이라고 해서
    몸부림님이 오늘은 내 이야기를 하려나 보다 했어요.
    저 아래쪽에 술붕어님이 북어 미역국 이야기를 하시기에
    오늘은 북어 미역국 한번 끓여 먹어 보려고 마트에 나갔다 왔거든요.
    이것 저것 뭐 잔뜩 사 오기는 했는데 제대로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기대도 하지 마세요..

  • 작성자 24.10.19 20:27

    앗~~ 보기보다 나이가 많으시군요
    저는 70년 개띠입니다
    계모밑에서 자라면서 구박을 많이 받아
    연식대비 쫌 삭았어요

    요즘 대형마트에 반조리식품 많던데
    사와서 쟁여놓고 간단간단히 해드세요

    김치 고추장 된장 계란 고기 두부 멸치 김 참치캔만 있음 충분히 포동포동하게 생존하지 않나요^^

  • 24.10.19 20:46

    어떤분의 글은 편하고 재미있고 어떤분은 지루하고 그런 글들이 많습니다
    물론 편하게 잘쓰려고 했겠지요
    하지만 독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글만 보게 됩니다
    물론 댓글도 잘 달겠죠
    몸님의 글은 혼자 은근히 미소짖게 하는글이 많습니다
    솔직 담백하다고 할까요
    하여튼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0.19 21:04

    감사는 제가 드려야죠

    개떡 같은 글에 찰떡 같은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요즘은 사실 글 못씁니다
    정서도 불안정하고 스토리도 없습니다

    저는 저랑 안맞는 글은 애시당초 안봅니다
    그래서 그나마 트러블이 없는듯합니다^^

  • 24.10.25 08:44

    저도 늘 재미게 읽고있어요.
    지금은 그동안 바빠서
    못 본 글 읽고있어요.
    오늘은 여성방 정모
    가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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