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도록 간증을 쓰게 해주신 창조자이시며 치유자이신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한달 전(12년도) 저의 진로와 업무에 대한 고민으로 마음에 스트레스가 있었나 봅니다.
수업을 마치고 무심결에 머리를 넘기려고 만지다가 이상하게 매끈한 것이 느껴져
육안으로 보이지 않아 사진을 찍어뒀습니다..왠지 그러면 좋을거 같다는 찰나의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을 찍어두기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 아직 청년인데 ㅠ.ㅠ(12년도 당시에 저는 청년이었고 지금은(19년도)결혼했습니다 ^^)
신경을 쓰면 더 심해진다는 말에 그냥 병원은 안가고 생각날 때마다 선포했는데
별 진전은 없고 믿음이 더 약해져 갔습니다.
철야시간에 팀별 치유훈련을 하는데 치유기도를 받아야겠다는 강한 감동에 연세 가 많으신 분들이 계셨음에도
염치불구하고 저 기도받을래요를 외쳤답니다!!!
마음 속에서 정말 알 수 없는 나 오늘 치유받는다~라는 믿음이 확 솟아났거든요 ^^ 신기하게도~
여러분들이 함께 선포해주시고 사랑으로 섬겨주셨습니다.
전 제 머리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제 눈으로 볼 수가 없어서 그냥 믿음으로 받고 또 상상했습니다...
머리카락이 올라오는 ^^
제가 머리에 손대고 사역자 분들이 그 위에 손을 대고 선포하시고 나서 모두가 믿음으로 합심하여 창조의 기적을 바라다 보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 빠졌던 민둥한 두피에 혈색이 돌아 붉그스름해지더니 혈액순환이 되는건지 먼가 새싹이 나오듯 나오는 것이 그분들의 눈에 보이기 시작하셨던거 같습니다. 그 이후로 이분들의 믿음이 정말 하나님이 가지신 믿음으로 바뀌어 선포해 주셨습니다. 제 머리에는 모근이 생겨나면서 점점 머리카락들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3번째 선포 후에는 눈에 띄게 머리카락들이 자라 나오고 있어서 믿음으로 나가서 간증을 하였습니다.
^^ 선하신 나의 아버지 하나님!
제가 봐도 너무나 신기하고 너무나 감격이었습니다. ㅠ.ㅠ
이제는 머리카락이 다 자라나서 제 머리는 하나님이 주신 건강한 모발로 다시 덮여있습니다 ^^
우리끼리 치유받고 그치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 아니라 치유받은 우리의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을 가지고 열방으로 전국으로 나갈것입니다!!!
저를 그런 통로로 불러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와~~~정말 눈에보이게 빨갛구 머리가 하나두개씩생기고있네요~~완전하게 메꾸어주실 주님을 찬양합니당~~
주님의 선하심,주님의 사랑 짱!짱!짱!♥♥♥
아멘!!!넘 축하드려용~주님을 향한 셀장님의 갈망과 순종에 늘 도전받아요~~
무한도전입니다!!!주님을 닮고싶은 무한도전!!!
무한도전!진짜 최고의 표현이예요~우리모두 무한도전해용~~~~
우와~~~~~자매님 ...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
와~!!축하드려요~~!!!
할렐루야 원형탈모가 예수님의 이름 앞에 무릎을 꿂었네요.^^
선하시고 아름다우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와우~!! 주님을 찬양합니다!!!
와~ 멋진간증~~놀라우신 우리주님!!! 찬양드립니다
축하축하~^^
할렐루야~ ^0^
와~ 할렐루야~!
할렐루야!!! 그곳에 7배나 많은 건강한 머리카락이 자랄지어닷!!
할렐루야 너무나 세밀하신 주님을찬양합니다
축하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