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이 나빠져
누진다촛점렌즈 30만 주고
바꾸어도 별로이고
안과가니 백내장 진행인데
수술까지는 아니라고~~
내가 만든 기획안도 포인트 줄여
출력하거나 한한사전볼때
깨알글씨 불편해 하니
딸이 보내준거~
돋보기는 동그란거지만
이건 네모난게
문장이 한꺼번에 눈에 들어온다
당장 불편은 덜었다
좋은 세상이다
이 얼마나 운이 좋은가
북한땅이었다면
난 이미 이런저런 아픈걸로
치료도 못 받고
넷플이며 자본주의 영화 몰래보다
들켜 열번은 더 죽었을게다 ㅎ
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새로산 거 네모난 돋보기종류
늘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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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8
24.02.02 13:44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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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 ㅎ
다
노안 탓입니다
그러러니 인정해야지요
저도
지금까지는 안경 안쓰고 잘버티었는데
ᆢ
어쩔까 요즘엔 좀불편합니다
불편해도 대한민국에서는
뭐든 고치고 편하게
대체가능하니 다행이지요~^^
저도 요즘 책을 읽는데 점점 불편해지네요.
가끔씩 먼 산이나 하늘을 보며 피로감을
줄여보곤 있는데...잘 참고하겠습니다.
난 안보고 싶어도
봐야하지요 ㅎ 어제 주민센터
개강 수업때
장자와 시경책을 들고
오신분이 계셨지요 ㅎ
@늘 평화
하여간 눈과 다른 육체건강이 별 이상없이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
저둔데...
핸폰도 돋보기써야 편하게 잘보여요.
백내장은 나이먹음 다 오나봅니다.
서글퍼요. 나이 먹으니...ㅠ.ㅠ
그래도 녹내장 아닌게
어딘가요
멋진 선글라스 몇개 더
사서 눈보호도 하고 멋내는걸로 위안을~^^
저도 나안시력은 1.2 라던데
책볼때는 돋보기를 쓰게됩니다.
근데 오래쓰고있으면 두통이 생기더군요.
안쓸수도 앖고 고민입니다.
책보는 시간을 줄여야지요
저도 최근들어 카페 글쓰기를
비롯 책보는 일은
대폭 줄이는데
직업이 서류쓰고 글읽는거라~^^
대한민국 태어난거 잘했다는 말쌈 ㅎㅎㅎ
눈이 나빠도 원하는 대로
뭐든 가능하니~^^
저는
눈동자안에
렌즈 넣었어요
15년전에'
방바닥에 머리카락 떨어진거보니 신기하더러구요~^
제 주변에 그러신분들
아주 많아요 ㅎ
15년이면 다시 렌즈 교체하시는 분도 있던데
눈관리 잘 하셨나봐요~^#
@늘 평화
내 여동생
같은안과에서
했는데 동생은
처음시력보다 나빠졌다고 ~
@여름에 맞아요
사람마다 다 다르고
지인은 10년마다 새로 하는데
500~800정도라고~
전 겁이 많아 못하지요 ㅎ
누진다 첨 나올때
해봤지만
난 그건 별로
그냥 그 돈으로 돋보기
여기저기 몇개 사서
침대에.가방에 머리에도 꼽고.욕실에도 ㅋ
전 그렇게 한답니다
난 근시.난시.원시가
다 합쳐 누진다촛점렌즈도
비싸요 ㅎ
근데
나이드니 원시가 더 심해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