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 브라이언트의 은퇴하던 날 LA의 모습입니다.
원래 LA란 도시가 날씨도 따뜻하고 참 살기좋은 도시인데요.
특히 코비가 은퇴하는 날은 스테이플스 센터 레이커스 홈구장이 온통 노란빛으로 물들며 그 아름다움이 더욱 빛을 발하기도 했죠.
그리고 이 날의 주인공 코비도 이 경기 후엔 더이상 뛰고싶어도 그럴수없는 만큼
이 날 은퇴경기에서 무려 60점을 쏟아부으며 정말 코비답게 온몸을 불살랐던 그의 농구인생에 멋지게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자신을 보러 온 수많은 팬들을 위해 정말 마지막 남은 그 투혼 한방울 조차 아깝지 않을 정도로 모든걸 쏟아부은 그에게 정말 존경을 표합니다.
그의 수많은 팬들은 엄청난 인파와 높은 티켓값에 경기장에 못들어가도
그 주위에서 모두가 코비의 은퇴를 보러 함께 했으며
이 날 스테이플스 센터 경기장에서 팔린 코비의 기념품은 무려 14억원이나 된다고 하니 정말 놀라울 따름이고
심지어 경기장 안의 공기를 담아 경매에 나왔다고 하니 상상을 초월한 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죠.
정말 코비를 생각하면 그의 농구실력 인기도 대단하지만
레이커스 한팀에서만 무려 20년을 뛰었다는 것 또한 자랑스런 일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코비는 말했습니다.
내 심장은 견딜 수 있고, 내 정신도 버틸 수 있지만, 내 몸이 안녕을 말한다고
"What can I say? Mamba out"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 맘바(코비의 별명)는 떠난다구요.

첫댓글 은퇴경기 60점은 정말 변태의 끝을 보여주었음. 생각해 보면 말이 안되는 상황이죠.. 은퇴투어하던 선수가..
너무나 그 다운 은퇴...ㅠ
이전시대의 마지막 로망.. 코비가 은퇴하고 나서 받은 느낌은 뭔가 꿈에서 깨고 이제 현실세계로 돌아온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그립네요..
은퇴투어 피날레를 참 자기답게 끝맺었어요. 그날 유타가 은퇴밀어주기 한것도 아니었는데
유타도 멋있었죠 더블팀이나 새깅 없이 정상수비
스포츠계를 통틀어 최고의 역대급 은퇴경기라 생각!!
그냥 한 편의 영화같은..
저도 코비팬도 아닌데..찡해지더라구요
지터경기와 더불어서 역대급이죠
대단한 사람입니다. 더군다나 두 번의 부상에서 돌아와서...
코빠였던게 자랑스럽네요 ㅠㅠ
코비스러운 은퇴 경기였죠.
영원히 고통받는 유타재즈....
코비의 노력은 리스펙합니다 ㅎ
코비는 진짜 농구의 또 다른 상징같아요! 레젼들들이 극찬하는 선수잖아요! 매직 존슨도 코비를 정말 리스펙하고 인정하는거 같던데 되게 뿌듯하더라구요
전 무엇보다 정말 환상적인 마무리 멘트였다는 생각입니다. "What can I say, Mamba out."
인터뷰를 많이 하면 저런 단어 선택도 즉흥적으로 되는걸까요 아니면 타고나는 스웩인지 ㅋㅋㅋ 암튼 최고로 멋진 변태형입니다
코비는 리스펙입니다
탐욕왕답게 영구결번도 2개를 받은 ㅎㅎ
저에게만큼은 올타임 넘버원입니다라는 소리들어도 어색하지않은선슨
사실 코비를 좋아하진 않았어요
이제는 존경합니다.
잘 지내, 코비^^
한국에도 한번 놀러오구^^
3쿼터 부터 울면서 봤죠 ....
정말 마무리까지 예술인 양반입니다.
저한텐 마지막 낭만이네요 코비가 ㅠㅠ
최고였습니다. 정말이었다구요.
농구보면서 운건 처음입니다
너무나 멋졌고 코비다운 은퇴경기였습니다. 정말 더할나위없는
마치 각본이 있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었던 경기ㄷㄷ
다른날은 다들 나에게 패스하라고 했는데, 이날만은 나에게 패스하지마 라고 했다라는 내용도 있었죠...
코변태의 은퇴경기의 60점이, 골스의 72-9 기록을 덮어버렸었어여....
정말 엄청난 경기였어여....
마지막 말은 아직도 가슴에 남아있구요...
"What can I say, Mamba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