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11세의 나이 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들어가게 되었고
1999년 토레스 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첫 번째 계약을 맺게 됩니다.
그리고 토레스는 팀이 2부리그 에 떨어졌음에도 팀을 떠나지 않았고
팀을 다시 프리메라리가 로 승격 시켰으며
그리고 19살의 나이로 팀내 최연소 주장 이 되게 되죠.
자신의 AT 시절 커리어 하이라 볼수 있는 03/04 시즌 35경기 19골 로 20살 남짓한 나이에
리그 득점 3위 에 오르게 됩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 "케토톱" 도 한번 하고...
이렇듯 아틀레티코의 팬들은 옆 동네 라울 을 보며 부러워했던
엘 니뇨 의 향수를 토레스를 보며 달래었고 그렇게 뛰어난
골 기록은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아틀레티코의 NO.1 스타 는 항상 토레스 였습니다.
하지만 베니테즈의 꼬임 이였는지
리버풀의 챔피언스 리그 참가 가 동기부여 였는지
아니면 정말 팬이였는지.. 전부터 리버풀의 팬이였다 는 이적 소감을 밝히며
"70 년생 시메오네 : 주장님 제발 1 골만 넣어줘요 ㅠㅠ"
이랬던 시메오네가
현재는 토레스의 복귀를 좌지우지 할수 있는 AT 의 수장 이 되었고
AT 시절 원더골
당시에는 AT 는1부리그 라 리가 가 아닌
2부리그 세군다 에 위치하였는데
당시로썬 말그대로 "엘니뇨" 소년 이라 볼수 있는
토레스를 중용하기 시작한 감독이 아라고네스 였습니다.
같은 AT 출신의 공격수 이자
토레스의 첫 프로 데뷔 팀의 감독
토레스의 첫 메이저대회 국가대표팀 감독 으로써
아라고네스 가 토레스를 얼마나 이뻐했을지
또 토레스가 아라고네스 를 얼마나 믿고 따랐을지는
안봐도 그림이 그려지는듯 합니다.
실제로 아라고네스 별세후 토레스는
“감사합니다. 보스, 나는 당신에게서 배운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평화롭게 잠들길...“
http://realmania.net/bbs/zboard.php?id=openbbs&no=63955
자료 출처
첫댓글 시메오네짤 뭔가 느낌이 묘하네요
222
댓글쓸수있다 와..이런거구나...와...
짠하다
리버풀은?
토레스!
부활하라 ㅠㅠ
존잘이다
사실 지금의 축구선수로써의 명성을 가져다 준 팀은 리버풀이 아닌가...
전성기는 리버풀 시절이었죠
전성기와 선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팀은 다르죠.
힘내라 토레스 항상 응원한다 다른 애들이 너 까도 난 마음 한구석에 너 잘되길 응원한다... 독일월드컵 시절부터 좋아하기 시작햇는데 항
부활이란 말보다 지금보다 나아진 모습을 기대함 ㅜㅜㅜㅜ 부담갖지 말고 하길 ㅜㅜㅜㅜ
라리가 복귀를 환영해! 마드리드 더비때 보자!
리버풀에서 슈퍼스타가 되었지만, AT로 복귀한 시점에 AT와의 인연을 위주로 적으신거죠
토레스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