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구요(특히 멀리서도 찾아주신 데니쉬 칼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ㅋ).
성적은 드랩은 그래도 괜찮았는데 실덱이 좀 거지..(그래도 운빨로 1바이가 나오긴 했지만 ㅎㅎ 그래서 2팩~)
드랩은 정말 암울 그 자체. 양쪽으로부터 다 컷당하는 상황에서 심지어 레어들이.. -_-;;
참을 수가 없어서 언커를 집었던 적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심지어 Boon은 몇 바퀴를 돈건가요?ㅋㅋ)
그래도 커먼/언커먼들이 잘 받쳐줘서 좋은 덱 만들 수 있었구요.
어제 수고해주신 저지를 3라운드에서 안드로메다 관광을 보내버려서 죄송하다는 말을 전할께요~
(3연속 Spiriggan..
)
실덱 할 때는 카드는 괜찮은 것들 나왔는데(Wilt-Leaf Liege, Ashenmoor Liege, Sunken Ruins 등..) 덱 짜기가 애매해서 3색을 갔다가 결국 ... ;; 1승 1바이 2패 했군영. 2팩 중에서 한팩 남기고 뜯어봤는데.. 맨 뒤 포일?
... Enchanted Evening Foil이다!!!(아싸 조쿠나~) 그렇게 원하던 카드를 직접 뽑아서 너무나 기뻤습니다 ㅋㅋ.
카드 너무 예쁩니다. 아래에 물 같은 것들이 반사되니까 캬~
집에 와서 부스터팩 2개 더 뜯어봤는데 Cremator하고 Hound.. -_-;;;; 그래도 Gouger하고 Beseech 나왔으니 그냥저냥..
P.S : 다다음주 토요일에는 너프에서 T2하고 사이드로 SSS 부스터드랩 할 예정입니다. 저희 팀원 말고도 많은 분들이 참가해주셨으면 좋겠군요. 아, 부스터는 자기 것을 가져와서 하는 것이니만큼 오실 분들은 상품으로 받은 것들 뜯지 말고 남겨두시길~
첫댓글 시간이 되면 구경이라도 가보고 싶군요 ㅎㅎ
허나 왕복 차비만해도 2만원돈... ㄷㄷㄷ
저도 교통비 왕복땜시 서울에는 프릴만 갑니다; 즐기는 것도 좋지만 역시 돈이 있어야된다는 것을 실감하는 순간..;
나두 가고싶었지만;;;;; 차비말고 부스터 돈이없어서;;; 나 지혁이
아 ㅋㅋ 다음에라도 오길 바란다. 우리는 언제나 기다리고 있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