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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번역] 수비 트랙킹 스탯의 한계(feat. DFG%, DIFF%)
Thunder 추천 1 조회 1,054 17.12.28 21:0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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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28 21:17

    첫댓글 수치가 세분화되고 새로운 계산법이 나올수록 느끼는게... 결국엔 그냥 경기를 보는게 그 어떤 스탯 지표보다 선수/팀을 더 정확하게 판달할 수 있다는걸 느낍니다.

  • 작성자 17.12.28 21:40

    현재 나온 수비스탯만으로 선수 줄세우기를 하기도 참 어렵죠. 그렇다고 아이테스트나 직관만으로 수비력이란 지표를 줄세우는 것도 어렵구요.

    결국 임팩트로 남는 숫자나 팀 전체 상황같은 것에 대한 이미지가 중요한듯 하네요.

    공홈에서 제공하는 수비 트랙킹 스탯이 불완전하고 잡음이 많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번역하면서 저정도로 노이즈가 많은 것은 몰랐네요;;

  • 17.12.28 23:30

    진짜 수비만큼은 기록되어지는 스탯으로는 평가하기 참 힘든것 같아요

  • 17.12.29 01:42

    인공지능의 딥러닝이 앞으로 더 많은게임을 처리하면서 데이타가 쌓이면 결국 더 세분화된 행동을 구별하게될거고 기존 트레킹 수치들도 변하게되겠죠...
    올해 대표적인게 드라이브 수치인데 드라이브를 구별하는 기준이 바뀌면서 급격하게 늘어났고 덕분에 연간 변화의 비교가 무의미해져 버렸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부분에서 계속 트레킹 수치는 변하게 될거고 연관된 스텟도 계속 변하겠죠 동시에 보정수치에 대한 연구, 통합스텟의 대한 새로운 연구도 계속될겁니다.

  • 17.12.29 09:38

    그래도 인사이드 근처에선 수비 데이터가 나름 유의미하다고 볼 수 있네요. 골밑의 수비 좋은 빅맨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 것 같습니다. 좋은 자료 번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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