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 당신 다감 이정애 엄마 향기 풍기며 날 부르는 소리가 귓가에 맴돌며 들리는 것만 같다 그리움 가득 담고서 하얀 입술 내밀며 옹기종기 모여 앉아 빙그레 웃음 짓는 엄마 닮은 하얀 꽃 보고 싶은 엄마 꽃 어릴 적 울 밑에 앉아 칠레 순 꺾어 먹던 그 시절이 그립다.
첫댓글 찔레꽃 당신 다감 이정애엄마 향기 풍기며날 부르는 소리가귓가에 맴돌며들리는 것만 같다그리움가득 담고서하얀 입술 내밀며옹기종기 모여 앉아빙그레 웃음 짓는엄마 닮은 하얀 꽃보고 싶은 엄마 꽃어릴 적 울 밑에 앉아칠레 순 꺾어 먹던그 시절이 그립다.
그런 노래가 있어서인지 찔레꽃 하면 왜 이리 그리움과 슬픔이 겹칠까요...대부분의 詩들도 그러고 다감 시인님의 시도 역시 그렇고...그리고 아카시아 꽃이나 찔레 순 먹던 시절에 사셨나 보죠... 그러니 이리 슬프면서도 고운 시가 나오지... 잘 감상하고 가요...
추억이 서려있다보니 그리 나오곤 하지요감사합니다
고운 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다감 이정애님 행복한 밤 되세요
감사드리며 평안한 밤 되십시오
첫댓글 찔레꽃 당신
다감 이정애
엄마 향기 풍기며
날 부르는 소리가
귓가에 맴돌며
들리는 것만 같다
그리움
가득 담고서
하얀 입술 내밀며
옹기종기 모여 앉아
빙그레 웃음 짓는
엄마 닮은 하얀 꽃
보고 싶은 엄마 꽃
어릴 적
울 밑에 앉아
칠레 순 꺾어 먹던
그 시절이 그립다.
그런 노래가 있어서인지 찔레꽃 하면 왜 이리 그리움과 슬픔이 겹칠까요...대부분의 詩들도 그러고 다감 시인님의 시도 역시 그렇고...
그리고 아카시아 꽃이나 찔레 순 먹던 시절에 사셨나 보죠... 그러니 이리 슬프면서도 고운 시가 나오지... 잘 감상하고 가요...
추억이 서려있다보니
그리 나오곤 하지요
감사합니다
고운 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다감 이정애님
행복한
밤 되세요
감사드리며
평안한 밤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