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무덤을 보셨나요
말(馬)무덤이 아닌 말(言)의 무덤(言塚)입니다.
유래:옛날부터 각성바지들이 모여 살던 마을로 사소한 말한마디가
씨앗이 되어 문중간 싸움이 그칠 날이 없자 마을 어른 들이 원인과 처방을 찾던 중 지나가던 과객이 예방책을 일러 준대로 말(言)무덤을 만든 후 마을이 평온해저 현재에 이르고 있음.
남을 해치는 말은 도리어 자신을 해치게 된다. 태공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는 것이 말의 근본이다. 순자
나를 나쁘게 말하는 사람은 나의 스승이요
나를 칭찬만 하는 사람은 나를 해치는 적이다. 공자
훌륭한 예절이란 타인의 감정을 고려해 표현하는 기술이댜
입으로 하는 맹세가 마음으로 하는 맹세 만 못하다.
한점 불티는 능히 숲을 태우고, 한마디 말은 평생의 덕을 허물어 뜨린다.
입에 쓴 약이 병에는 좋다.
혀밑에 죽을 말이 있다.
말뒤에 말이 있다.
말이 씨가 된다.
말 잘하고 징역 가랴!
말 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
부모의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말이 고마우면 비지 사러갔다 두부 사온다.
비단 대단 곱다해도 말같이 고운 것은 없다.
가루는 칠수록 고와 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 진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숨은 내 쉬고, 말은 내지 말라
말은 할수록 늘고, 되질은 할수록 준다.
발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 말 단 집 장 맞이 쓰다.
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 소리없는 벌레가 벽을 뚫는다.
이밖에도 주위의 돌에 새긴 말 관련 속담과 격언에는
웃느라 한 말에 초상난다.
말이란 '아' 다르고 '어'다르다.
화살은 쏘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말 안하면 귀신도 모른다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라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다.
길 아니면 가지 말고 말 아니면 듣지마라.
세살 먹은 아이 말도 귀담아 들어라
귀는 크게 열고,입은 작게 열렸다.
내말은 남이 하고,남의 말은 내가 한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물이 깊을 수록 소리가 없다.
말은 적을 수록 좋다.
말이 말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