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쪽 글에 답글달면서 건전지를 언제 갈아줘야 될지 고민하시는분들이 있을것 같아서
참고하시라고 적습니다.
저도 첨에 쪼그만 9v 건전지로 시작했는데 크기가 작다보니 이게 몇번이나 쓸수 있을까
고민되더군요. 또 9v로는 손에 아무른 자극이 느껴지지 않아 전압을 높여보기로 하고
랜턴에 들어가는 큰사각형으로 생긴 건전지가 6v인게 생각나서 두개를 연결해서 12v를
만들어 사용했습니다. 그러다가 쫌더 빠른효과를 내기위해 세개를 연결해 18v로 지금까지
사용중인데 18v는 조금 따갑기도 하지만 참을만 해서 지금까지 사용중입니다.
랜턴용 6v 건전지를 보면 아시겠지만 워낙 크기가 크다보니까 굉장히 오랫동안 사용할것
같은 기분이 팍팍듭니다. 전 보통 한번에 15분 15분 총30분해서 40번 사용후 교환해주지만
교환한 헌것도 랜턴에 넣어서 켜보면 밝게 켜지는걸 보면 충분히 더 사용이 가능할것
같기도 합니다. 전 효과보고 난후부턴 1주일에 한번반 정도 사용하기 때문에 몇달에 한번 교환하는거라
40번만 사용합니다.
9v로 사용하시는분들에게 도움이 안되겠네요. 그래도 혹시몰라 적어봅니다.
18v로 사용시 건전지시간으로 고민하시는분들 참고하세요..
첫댓글 저기 궁금한게 있는데 랜턴용 건전지(6V*3=18V) 할때하고 18V(9V*2=18V) 할때와 비교해서 손에서 느끼는 따끔거림, 자극감 정도가 차이가 나는지 궁금합니다.
망둥어 님에 대한 답은 아니지만 원글에 보탭니다. 저는 9V 두 개 이어서 사용하는데, 두 시간씩 4번 정도 사용하면 재충전합니다. 8시간 사용 후 충전하는 셈이죠. 가끔 느낌이 덜한다 싶으면 3번 사용, 즉 6시간 사용 후에 재충전하기도 하고요. 여름에 참 잘 지냈죠. 이제 충전지도 슬슬 갈 때가 된 것 같아요.
9v 건전지로는 18v로 사용해보질 않아서 비교를 못해드릴것 같네요. 전에는 18v로 사용시 따끔거림이 좀 있었는데 요즘은 거의 없다시피 해서.. 이유를 생각해보니 익숙해서그런건지, 아니면 알류미늄호일으로 만든 극판 사이즈를 반정도로 줄여서 그런지..아마 후자가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9V X 2 개 했다가 인생 포기할뻔 했습니다 ㅡ.ㅡ
18v가 힘들다면 대안으로 6v 두개로 12v로 해보심 어떨까요.. 어찌되었던 이온영동법이 효과는 정말 좋은것 같으니까 힘들내세요.
18v를 해도 아무것도 느껴지지않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