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안치겠다는 조희연 좌익교육감 국민소환제로 퇴출시켜야
새정치연합의원들 학력고사비 삭감하고 조희연교육감은 시험폐지 피해는 학생에게
혁신학교 늘리는데 100억 자사고 폐지에 1000억 쓰면서 6억 없어 시험폐지
민중혁명교육에는 시험대신 가진 자와 기득권세력 타도하는 폭력혁명만 필요
학력말살 정책에 나선 조희연 좌익교육감
서울 조희연 좌익교육감은 예산 부족으로 9월 고교 1, 2학년 대상의 전국고교연합평가(모의고사)를 실시하지 않겠다는 공문을 고등학교에 보냈다. 매년 네 번 치르는 연합평가가 예산 부족을 이유로 중단된 것이다. 연합평가는 전국 모든 학생이 참여해 각자의 성적이 전국에서 어느 정도 위치를 차지하는지 가늠하게 해준다. 대학에 가기 위해 수능을 치르려는 학생들은 연합평가를 통해 자신이 뒤처지는 과목과 단원이 어떤 것인지 미리 파악할 수 있어 진학에 큰 도움이 된다.
새정치연합이 장악하고 있는 서울시의회가 전국단위의 학력평가가 효과도 없이 학생들에게 부담만 준다며 연합고사비 35억원의 예산을 11억원으로 삭감했다고 한다. 좌익새정치연합과 좌익교육감이 교육말살정책을 펴고 있는 것이다. 돈이 없어서 연합평가를 못한다는 것은 무책임한 변명이다.
평가란 원래 학생들에게 부담을 줌으로써 학습동기를 유발하는 교육 활동이다. 평가를 하지 않으면 학생들은 공부하지 않기 때문이다. 평가에서 학생들을 해방시켜야 한다는 발상은 학생들에게 공부를 시킬 필요가 없다는 것이나 다름없다. 결국 사교육시장에 가서 공부하란 말과 같다.
혁신학교 지원, 자율형사립고(자사고) 폐지에 수백억 원을 쏟아 붓겠다는 조 교육감이 모의고사 소요예산 6억 원이 없어 취소한다는 것은 전교조 학업성취도 평가거부와 같은 행위다.
자신의 학력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할 기회를 빼앗긴 서울의 학생들은 학원에 가서 학교 모의고사 비 3-4배를 내고 봐야 한다. 조희연 교육감은 결국 사교육 조장하여 서민 죽이는 교육정책을 펴고 있다.
전교조와 한통속인 조 교육감은 자사고 폐지, 평등교육 경쟁 없는 교육을 내세워 서울 학생들을 경쟁력을 상실한 열등생으로 키우겠다는 것이다. 학력고사를 보계 되면 경쟁의식이 생겨 전교조의 의식화교육을 하는데 방해가 되고, 민중혁명에는 지식이 필요 없고 폭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전교조나 좌익교육감이 지향하는 교육은 참교육이고 참교육은 민중혁명교육이다.
조희연 교육감을 비롯한 13명의 좌익교육감들은 객관성이 의심스러운 학생들 설문 조사를 통해 자사고를 평가하고 ‘지정 취소’하겠다고 나섰다.
백년대계이어야 할 교육정책이 좌익교육감 이념에 따라 학력신장대신 좌익이념교육장으로 변해가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가 선호하는 자사고를 폐지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기피하는 전교조 이념교육장이 된 혁신학교를 대폭 늘리기 위해 서울 고등학생들 학력고사도 안 치른다는 조희연 교육감에게 국민소환제를 통해 시민들이 무서운 존재임을 보여주어야 한다.
시험 없애고 학교를 좌익이념교육장 만들겠다는 좌익교육감들
좌익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이 중학교 1학년의 중간·기말고사(지필평가) 폐지를 추진 하고 있다. 정기고사 비율을 줄이고 수행평가 비율을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수행평가는 교과 담당 교사가 학생들의 학습 과제 수행 과정과 결과를 직접 관찰하고 평가하는 방법이다.
수행평가는 예체능 실기과목에서 필기 70% 실기 30%로 시행해 왔다. 그런데 전교조가 등장하면서 학교수업이 소홀해지자 학부모들 항의가 계속되었다. 그러자 교육감과 전교조는 단체협약을 통해 모든 교과에 수행평가 제도를 도입했다. 학부모들이 전교조 소홀한 수업에 항의하면 그 자녀에게 수행평가 최하점을 주는 방식으로 학부모들의 입을 막아온 제도다.
이런 제도를 좌익교육감들이 확대하겠다는 것은 학생들 학력은 저하시키더라도 이념교육은 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혁신학교 증설 수행평가 확대는 학교를 좌익 이념교육장 만들겠다는 것이다.
좌익 조희연 서울시교육감도 7월22일 "중·고교 정기고사 반영 비율을 줄이겠다"는 내용의 '평가의 혁신 방안'을 서울시의회에 보고했다. 이에 따르면 내년 3월부터 서울 시내 중·고교 지필평가 반영 비율을 축소하고 수행평가 반영비율을 크게 높일 예정이다.
좌익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시험 총량제(일정 횟수 이상 시험 치는 걸 금지)'를 바탕으로 지필고사 일부 폐지를 추진 중이다.
좌익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2016년 도입될 '자유학기제(한 학기 동안 지필평가를 치지 않고 자유로운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를 1년 앞당겨 광주 시내 전 중학교에 도입, '지필평가 폐지'와 유사한 효과를 노리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경쟁시대 경쟁 없는 교육을 통해 지적능력이 부족한 학생을 양산하겠다는 정신 나간 좌익교육감들이 우리 교육을 망치고 있다.
수행평가는 공정성시비 불러
좌익 교육감들은 "지필평가가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를 방해하고 있다"며 "이미 중간·기말고사가 폐지된 학교에서 학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학력에 영향이 없는 것은 혁신학교처럼 교과서도 없고 시험도 안 치르면 아이들이 사교육시장에 가서 공부를 하기 때문이다.
수행평가만으로 평가하려면 학급당 학생 수를 15명 이하로 줄여 교사가 학생 개개인을 개성 인성까지 완벽하게 파악해야 한다. 그래서 지필고사를 대신할 수행평가는 우리 학교 현실과 맞지 않는다.
현재 상황에서 수행평가는 사실상 노트 검사나 숙제검가 등 날림 평가가 되기 때문에 공정성 시비가 계속될 것이다. 또 교사와 학부모간 유착비리도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
또 학습 동기와 자기 점검을 할 기회를 빼앗긴 학생들이 사교육에 몰릴 가능성이 많다. 시험이 없으니 자기 성적을 알기 위해 사교육을 받지 않을 수 없게 되고 수행평가 위해서 숙제 대행 등 새로운 사교육시장이 생겨 학생과 학부모가 이중 부담을 안게 될 것이다.
유럽은 경쟁교육 한국은 경쟁 없는 교육
OECD가 65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 금융지식부문에서 중국이 1위를 차지했고 영국은 하위그룹에 속했다. 그러자 영국에서 중국 따라잡기 경쟁교육을 시도하고 있다.
그러자 영국의 명문 사립고교인 이튼칼리지의 토니 리틀 교장이 기고문에서 "최근 영국 교육을 보면 시험 성적이 배우고 가르치는 그 자체보다 더 중요한 것처럼 오도될 위험성이 다분하다"며 아시아에 자극받아 성적지상주의로 치닫는 영국의 초·중등학교 교육 시스템을 비판했다.
대학까지 평준화한 프랑스에서는 대학을 졸업해도 다른 나라 대학생보다 실력이 떨어져 취업을 못하자 대합입시제도 부활을 추진 중에 있다. ‘프랑스에는 입시 지옥이 없다’고 생각 하지만 이는 겉모습이다. 프랑스 영재 대학인 ‘그랑제콜(Grandes coles)’은 경쟁이 치열하다. 고교 졸업생의 5% 정도가 그랑제콜에 입학하는데, 시험 성적에 따라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그랑제콜 준비생을 ‘땅속에 사는 방아벌레(taupin)’라고 부를 만큼 학습량이 많다. 1대1 과외를 받는 경우도 허다하다. 프랑스에 사교육이 없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이런 프랑스에서 대입 제도를 개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방향은 입시 경쟁을 그랑제콜 중심에서 일반 대학으로까지 확산해야 한다는 것이다. 평준화된 일반대학 학생들 경쟁력이 미국·영국보다 떨어져 졸업 후 취업도 못한다는 진단 때문이다. 당장 입시 부담을 덜어주는 것보다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하는 것이 진정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길이라는 논리이다.
그런데 13명의 좌익교육감들은 대학평준화를 주장하며 프랑스 대학평준화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좌익교육감의 모델학교인 혁신학교에는 교과서도 없고 시험도 없고 경쟁 없다. 그런 혁신학교성적은 1년만에 일반학교의 1/3 수준으로 떨어져 학부모들의 기피학교로 변하고 있다. 전교조와 좌익교육감의 경쟁 없는 교육이 만들어낸 성적표다.
미국 경쟁교육에 영국 프랑스 교육이 밀려 대졸자들 취업의 문이 막히자 입시제도 부활 경쟁교육으로 선회하고 있다. 일본의 유토리교육(경쟁 없는 교육)으로 학력이 저하되자 평준화를 풀고 경쟁 입시 제도를 부활해 가고 있다.
그런데 좌익교육감들이 경쟁 없는 교육외치며 시험 없는 학교 만들겠다고 나섰다. 자원이라고는 인적자원밖에 없는 준전시국가 한국의 경쟁력은 모두 교육에서 나왔다. 그런데 13명 좌익교육감이 인재양성 외면하고 좌익혁명전사나 기르겠다고 시험도 없애고 경쟁도 없애겠다고 나섰다.
우리가 바라보고만 있을 일이 아니다. 국민소환제를 통해 30% 지지받은 좌익교육감 퇴출 방안 모색에 나서야 한다. 좌익교육감 경쟁 없는 교육그대로 두면 교육도 망하고 나라도 망고 사교육시장만 배불리게 된다. 2014.8.11
이계성=필명:남자천사<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반교척)공동대표> <대한민국 애국시민연합 공동대표><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모임 공동대표) <남자천사 블로그 -http://blog.chosun.com/lgs1941-많은 자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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