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을 재물로 링의 공포로부터 벗어난 줄만 알았던 레이첼은
아들 에이던과 끔찍했던 기억을 잊고자 한적한 시골로 이사를 온다
하지만 그마을에도 이미 비디오테잎이 들어와있고
사마라의 원혼은 에이던을 계속노리고 있는데...
....날 대신해 죽어줘
한국에 일본 호러영화의 존재을 알린 [링]의 헐리우드판 그 두번째 이야기
일본,한국.미국 삼국의 버젼을 모두다본 큐티
무서웠던 영화는 없고-텔레비젼 화면을 기어나오는 장면은 기억에 남지만
-미국판을 제일 재미있게봤다
1편이 공포에 스릴러적인 이야기를 버무려 긴장감있게 흘러간다면
2편은[링]의 일본감독이라서 그런지 호흡은 느린데 무거운 분위기로 영화가 흐른다
그리고 다른 결말이 관객을 기다리고있다
역시... 별로 무섭지는 않다
그리고 역시 비주얼적인 묘사는 헐리우드가 한수위다!
큐티[링]씨리즈를 원작인 책을 흥미진진하게 봤는데 영화쪽은 그렇지가 못하다
큐티가 느낀[링]의 진정한 공포는 내가 살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을 죽음으로 몰아 내야된다는것
그점을 그렇게 부각시키지 못한것이 아쉽다
-그나마 2편은 그이야기로 시작하지만......
사다코의 변형 사마라
이번에는 우물을 오르다!
>>>>>>>>>>>>>>>>>>>>>>>>>>>>>>>>>>>>>>>>>>>>>>>>>>>>>>>>>>>>>>>>>>>>>>>>>>>>>> 유니크 큐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