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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마태복음 26:57~68 예비심문으로 대제사장 가야바 집에 긴급 소집된 산헤드린 공의회의 불법적인 재판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예수님께 불리한 증언들을 하는데 왜 아무 말이 없냐고 하며 네가 그리스도냐고 묻고 그렇다는 대답에 신성모독이라는 죄를 씌웁니다. 그들이 그토록 신성하게 여기는 성전을 무시하고 자기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여 하나님을 무시했으니 성전모독이요 신성모독이라는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신분을 밝히고 자신이 그리스도라고 한 것 때문에 신성모독의 죄를 범했다면 오늘 왕이신 예수님을 말로만 이야기하고 실제 생활 속에서는 종처럼 대우하는 우리의 죄목은
무엇일까요? 하인들과 함께 앉았습니다. 모든 사고는 불안전한 자세와 상황에서 나온다는 말처럼 멀찍이 따라가는 베드로의 체면치레적 행동은 결정적인 순간 예수님을 세 번씩이나 부인하는 실수를 저지르고 말게 됩니다. 우리 신앙생활은 전심으로 예수님을 가까이 따를 때 진보가 있고 그분의 능력을 입게 되며 사랑을 누릴 수
있습니다. 죄를 지적하시는 예수님을 죽이기로 합니다. 우리도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며 죄와 함께 내가 죽을 것인가, 비밀스런 죄를 책망하시는 예수님을 죽일 것인가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그 이전에 유대 종교지도자들에게 치욕을 당하셨습니다. 주님이 나를 위해 사셨듯 우리도 주님을 위해 살아야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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