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지장보살 도량
1)선운사 도솔산 도솔천 (도솔암 ) (선운사 내에잇는 내원궁
천인암(千仞岩)이라는 기암 절벽과 맑은 물이 흐르는 깊은 계곡 사이에 자리한 내원궁은 고통 받는 중생을 구원한다는 지장보살을 모신 곳으로, 상도솔암이라고도 부른다. 거대한 바위 위에 초석만을 세우고 만든 이 건물은 작은 규모이지만 매우 안정된 느낌을 준다. 이 내원궁은 통일신라 때부터 있었다는 말도 전하나, 현재의 건물은 조선 초기에 짓고 순조 17년(1817년)까지 몇 차례 보수한 것이다. 서쪽 암벽 밑에는 석불이 새겨져 있다.
2)남해 호구산 용문사
지장도량 답게 법당 옆 지장보살과 도명존자, 용왕의 삼불이 모셔져 있는
'지장삼존대불전'이 있다.
호구산은 남해군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산의 높이는 해발 650m이고 호구산에 자리 잡고 있는 용문사는 남해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절이다. 호랑이가 누워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는 호구산은 갖가지 나무들이 햇빛을 받아 빛나고 있고, 계곡의 맑은 산자락 아래 용이 승천했다는 용소로 흘러든다. 호구산은 용문사를 품고 있는데, 절안으로 들어서서 산세를 살피면 호랑이와 용에서 따온 산과 절이 이름과는 달리 사방이 포근하고 온화하다.
남해에서 제일 큰 사찰인 용문사는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금산을 찾아와 세웠다는 보광사의 사운이 융성해지면서 근처에 들어섰던 많은 절들과 함께 지어진 것으로 보광사의 후신이라 전해오고 있으며, 조선 숙종때 수국사로 지정되어 왕실의 보호를 받은 사찰이기도 하다. 대웅전은 지방유형문화재, 대웅전옆 별채에 봉안되어 있는 석불은 지방유형문화재, 용문사 천왕각은 문화재자료, 용문사 명부전은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055 - 862 - 4425 남해군 이동면 용문사길166 - 11 (용소리 868)
3)철원 의 심원사 (정현 스님) = (지장 영험 도량 )
고달픈 세상 사람들의
삶을 위로하며,
매 순간 오직 감사로
새로운 삶의 에너지를 충전시켜 주는
행복 열쇠, 행복 언어!
<철원 심원사 주지 정현 스님의 행복 언어>
**오직 행복 할뿐**
복을 부르는 1)나는 복이 있는사람이다 !
2)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
3)나는 번영하고 있는 사람이다 !
부자 되는 비결 =네! 감사함니다!
성공을 불러 오는말 = 나는 원만완전한 불성이다 !
033 - 455 - 3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