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의 관심은 매출에 쏠리지만 김 대표는 “매출보다는 롱런이 목표”라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개발자로서 매출이란 값을 고민해본 적은 없다”며 “게임이 최고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면 매출은 따라온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오딘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겠다는 목표도 밝혔다.
라이온하트는 현재 2개의 게임을 추가 개발하고 있다. 이 중에는 오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작품도 있다.
일각에서는 오딘의 대성공에 따라 라이온하트 기업공개(IPO) 가능성도 나오지만, 김 대표는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오딘 글로벌 진출이 우선”이라며 “IPO는 신작이 공개될 때 쯤 구체화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오딘은 내년 1분기 중 대만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 대표는 “대만 진출 이후 일본이나 북미, 유럽 등지에 오딘을 선보이는 것이 당면 목표”라고 했다.
첫댓글 이정도면 바지사장아님?
안에 사정을 모르니..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