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시화전하느라 . 함께웃고.떠들고 했던 친구들이 중년에 머물렀네요.
왼쪽두번째가 저 아베 입니다.
왼쪽첫번째 친구 . 장가좀 보내 주세요. 7년전. 급성백혈병으로 부인하늘나라
보내고. 짝지 가슴에 품고 두딸데리고. 일에만 묻혀지내는것이 이번모임친구들
장가보내기 운동펼치어 공개 구혼. 올립니다. 샘날정도로 잉꼬부부였는데..
자세한 사항은 다시 올릴께요..현재 대전 삼성동 한방병원에서춘화요법으로
날리고있고 혜천대 강의로 .세미나로 정신없이 (장가 안간다고 .바뻐서..)보내고 있어요.
횐님들 두루 두루 살펴서 알아봐 주삼~!. 왼쪽에서 세번째여자가 아베입니다.
도토리 키재는 칭구들..
은행나무가 우리를 품다.
용문사 석탑아래서. 홀로인 친구 꼭! 장가갈수 있도록.빌고난후.찰~칵!
합심하면. 안될거 없죠?
첫댓글 아베님 방가~ 멋진곳 다녀 오셨네요. 홀로된 친구분 좋은 짝 만나시길!
주위에 찾아봐요! 광주라면. 대전서 그리 멀지 않은듯..^^
나이와 원하시는 스탈을 알려줘야쥬. 저분 성격도...ㅋㅋ
쪽지 날릴께요. 그 칭구 카페들어오면. 다 들 입에 쟈크 닫아주삼~~~!
멋진곳 다녀왔네요 --반가워요--
놀러오세요~.북쪽으로..
아베님 학실하게 입력했음..
ㅎㅎ.
아무래도 난 눈이 어두운지...입력이 잘 않돼 열 몇번째인지 자꾸만 아베님을 들여다 보고 있는데..분명한건 모든 사진에서 나타나는 폼(자세)이 두 손을 모은 채 얌전한 새 색시같이 한결 같다는 거....
촌스런.ㅎㅎ.
이래서 백문이 불여일견인게 확실햐...정모댕겨왔다꼬 금방 아베님을 찿을수가 있었다우....이쁘게 물들은 은행나무앞에서 더이쁜 아짐들이 .....
연태님!! 정모때 따슬기님과 저와 같이 앉아있던 분이 아베님이세요. 제천에서 오셨죠.
어케 남자칭구들도 다아 짜근짜근 꽌가비요..키들이 비스므리...ㅎ 그나저나 7년동안이나 가슴에 옆지기님을 품어 안고 사신 친구분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꼬옥 좋은 소식있기를 바람다...^^
짜근한 칭구들이지만. 을매나 집안에서나.울들에게나. 사회에서나 멋진칭구인줄 몰라요.
마즈...키크고 나은 사람 별루 몬봤시유...소갈딱지도 울 짜근꽈보다 더 밴댕이공...
야원언니..뭔말이야? 키큰 남자도 속이 꽉차있는데...키만큼..더... ^^
ㅎㅎㅎㅎㅎㅎ~
아베님만 미인 인줄 알았더니 친구님들이 다 멋 있네요. 용문산 은행나무는 여전하군요.
그 자리에 언제나.
마음에 품은 정들이 깊어서인지...다들 낮설지않은 모습들로 다가오네요....인상들이 다들 참 좋으네요...
친구들과 함께한 가을... 많이 부럽습니다. 저두 2년 전 어느 늦 가을날 밤, 친구들과 함께했던 용문사 동물원'콘서트가 생각납니다.
가을나들이 잘하고 오셨네요. 친구분 새로운 짝이 얼른 생기길 바래요.. ^^* 이왕이면 우리 카페로 모시고 오세요!! ㅎㅎㅎ
그럴까요?? 대전방으로..알써요. ㅎㅎㅎ근데. 공개구혼 올린거 그칭구 알면. 나 잡아묵을텐데.. 이따가 지워야 해요...ㅋ~!
파포님 비슷한 분도 계시고..ㅎㅎ
어떤님이 파포님캉 비스무리한지요...꼭 찍어서 야그해주삼...
아...파포님 눈이 어떻다카더라...ㅎ 혹 밑에서 네번째 사진의 가운데님일랑가...ㅎㅎ
울 김군깡 많이 놀던데네..ㅋㅋ 후배님들 칭구들도 다 후배님 닮아 이쁘네...역시 ~
쌍거플님이 용문이라 하시데요?ㅎ.1박2일 잘 놀다 왔어요.ㅎㅎ.
가을과 친구들과 넘 좋은 시간 가졌네요...그러고 보니 정말로 두손모아 얌전...
김장 언제 하세요? 주말에 하시면. 저 불러주세요. 버무리는 거라도 도울께요^^저희는 담주.툐욜에 절임배추 주문으로 해요. 점심드시러 오세요.청전동이거든요.
아..정말 좋다... 이렇게 서로 왕래하고.. 정말 좋네요. 가까이 있다면 나도 점심먹으러 갈텐데.....담주 토욜이라.....22일인가 봐요? 동서울에서 차 타고 내려가볼까나.. ㅋㅋ
좋은 친구를 두셨네요 그분은...이번주 일욜 용문산 산행이 있는데 전 못가네요. 금욜날 대둔산으로 가야해서 사진이 넘 이쁨니다. 20년두 훨씬전에 용문산 갔었는데 앤하구 ㅋ (그 앤이 울대장은 절대아님 ㅋㅋ)
아름다운 추억이 용문산에서 ..ㅋㅋ.
조기위에 아는분계시네....다섯번재 사진 중앙에 계신분,.....^^ 제천쪽에 계신분인데.??
제 친구아세요? 맞아요. 제천. 지금은 서울에서 사업하고있어요 신창주 ..어떻게 아시는지?.....세상 좁네요.^^
네....밥같이 먹는사이.^^ 지금 서울로 왔군요...^^
역시..세상은 좁네요....제천시내 강신구내과도 아세요? 강신구.. 초딩동창이거든요. ㅎ
샤인님. 밥같이 먹는 사이? 그럼? 창주와이프예요?? 헐~. 반가워요~^^쪽지 날릴께요.신난다.^^
강신구내과가 빛님 초딩친구라~! 정말 세상좁네요.. 제천에서 유명한내과이고. 자상한Dr 중의 하나이시죠.^^
아베님 정정할께요....네번재 중앙 ...ㅋㅋ
아베님 남녀공학이였어요?..전 제천여고였는데..
맞아요. 저도 제천여고. 고2때. 여고문학반과 제고 문학반 짬뽕모임이 있었어요!.ㅎㅎ. 만남은 없고..글만 주고 받고.. 하다가 학력고사 끝난후 선배들이 첫미팅을 해주었지요. 여학생은 우리가 첫 기수이고..각타지 대학에 가서 방학때 모임갖으며. . 지금까지 ..신우회라고.. 회원이 선배후배 합쳐서.60명되어요.
그럼 그렇지..우린땐 모르는 얘기니까..
제고 애들 만나면 바로 학생과로 직행했었는데..
언냐..넘보기좋네요^^ 진솔한친구님들과2008년가을을 멋지게추억만들기하셨구요.아궁..많이부럽당^^ 언냐동생은 그냥대리만족을위해 두눈꼭감고 용문산 가을단풍잎을 꼭꼭밟고나갑니다...총총총....^^
그럼..마음의 여유님도 제천여고출신? 제천에 사시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