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홍꽃신님^^*
넘 늦게 이리 뵙고 죄송합니당..ㅠ ㅠ
약간의 핑계를 대자면, 사진을 항상 엄마 핸드폰으로 찍어놓고기에 일하러 나가시면,,:;;;
저번에 보내주신 아이들로도 넘 벅차고 감사드리고 죄송한데...
또 이리 보내주셔서 또 얼마나 감동하고 가슴이 벅차고 죄송하구 감사하던지요..ㅠㅠ
그리고 그저께 핸드폰너머 들려오는 분홍꽃신님의 목소리가 얼마나 정겹던지요?^^
저를 생각해주시는 마음이 마구마구 느껴져서 정말 정말 한없이 감사했던 하루하루 네요^^
베란다를 나설때마다 그감사함이 느껴져서 정말 힐링이 되는 공간이 되어버렸어요..^^
게다가 어여쁘고 멋진 아이들로만 주셨는지라, 그 아이들보면서 웃음이나고~ㅋㅋ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분홍꽃신님.....^^*
항상 제게 귀한 고운 마음 베풀어주시고. 귀하디 귀한 아이들 마구마구 보내주시고
정말 넘넘 감사드립니다..^^
박스를 열어보았더니,
오메~~~~~~~~0_0하며
정말 또 이리 가득 보내주셨구나!!! 하고
감사함과 죄송함이 확 밀려왔습니다..ㅜㅜ
학생이라, 화분값도 무시못하기에~
거의 플분 뿐이었는데 이리 고운 화분들 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의 고운 어여쁜 집이 생겼네요~ㅋㅋㅋ
이 화분들이 넘 고와 어떤 식물들 심어도 빛이나겠어용~~^^
아무 아이도 아니구,멋진 분홍꽃신님표 아이들 심음 얼마나 더 빛이날까요??^^
요 아이 이름은 피오나인가봐요^^
피오나 공주처럼 넘 곱고 어여삐 생겼어용~~~
하지만 슈렉 버전으로는 안갔음 좋겠네요~~ㅋㅋㅋㅋ
이리 쭉~~~~이름처럼 고운 피오나로 자라길~~~^^ㅋㅋ
꽃처럼 자라 꽃뗏목 일까요?^^
보면 볼수록 웃음이 절로 지어지는 아이 같습니다..^^
이래서 꽃보다 다육~~이런 소리가 나오나봐요^^ㅋㅋ
정말 꽃이 나무가 꽃이 핀듯이 자란 아이같아요^^
꽃송이가 나무에 하나하나 매달린듯, 얼마나 고운지~~~
요 아이 이름은 좀 어려운 편이군요^^ㅋㅋ
버날렌스~~그래두 키우다보면 이름에도 정이가고 익숙해지겠죵~~ㅋㅋ
그동안 내심 침만 질질 흘렸던 립스틱이네요!!!^^
뾰족이 하면 그 사악한 후덜덜한 가격에 겁먹고 정들이지말자 다짐했던게 엊그제인데~~
이리 분홍꽃신님께서 저번에도 또 이번에두 이리 선뜻 보내주셔서 늘고있는중이네요~~ㅠㅠ
이리 귀한 아이들만 보내주시고 제가 얼마나 죄송한지몰라요...아흑..송구스러워라....ㅠㅠ
정말 색이 강렬하고도 어여쁜 립스틱이네요^^
저 미모 나 좀 나눠주지~ㅋㅋㅋ
뾰족뾰족~~그 강렬함이 장난이 아니네요^^
이 아이 이름이 엘체군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립스틱과 구별 못하겠어용~~~~~~ㅋㅋㅋ
왕초보티 팍팍 내고있지요?ㅋㅋㅋ
뾰족뾰족한 잎 끝에서 내뿜는 매력이 장난이 아닌 아이네요^^
초보라 이름도 잘 모르지만, 제일 잘아는건~~
예쁘다는건 정말 단박에 알수가 있네요~~ㅋㅋ
데일리데일~~~
요 아이도 꽃보다 어여쁜 아이같아용~~ㅋㅋ
마치 꽃나무같이~~~~*
꼭 코를 갖다대면 향기로운 향이 날것만 같아용~ㅋㅋ
데일리란 이름처럼 매일매일 하루하루 오랫동안 봤음 하네요^^
열~~~심히 즐거우이 흙놀이하라고 보내주셨나봐요^^~~~ㅋㅋㅋ
넘 감사합니다^^
항상 손톱을 짧게 관리하는데도..
맨날 맨손으로해서 손톱 사이에 끼면 매우 난감했는데~
이리 고운선물 감사드립니당^^ㅋㅋ
분홍꽃신님^^
실제로 뵌적은 없지만~~
아직은 이리 인터넷상이지만,,,
저 어여삐 봐주시고 이리 챙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저께 같이 통화할수있어 정말 뜻깊고 넘 정겹구 넘 감사하고 죄송하고 ..
넘넘 즐거웠습니다^^
고운 마음 배풀어주시고, 선뜻 손 내밀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이들도 정말 오래동안 애지중지 키우신티가 팍팍 나는 아이들 뿐이던데,
선뜻 이리 주시고 감사드립니다..^^
게다가 이리 고운 화분들에 택배비까지~~!!!
택배비는 제가 내게 해주시지...정말 송구스러울 따름입니다..ㅠㅠ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주신 아이들 열심히 어여삐 키우겠습니다, 감사드려요^^*
이 은혜 언제 갚을수있을런지....ㅠㅠ
첫댓글 새벽일직 눈울떠서 엘이사랑님 글보며 하루를 시작하네요....^^
걍 눈팅만하고 가려다가 조목조목 써내리신 글읽곤 걍~~ 못 지나치겟어요 ㅎ
엘이사랑님 참 맘씨 고우신 분인가봐요
그러니 이런 축복이 따르겟지요? 각박하고
메마른 사이버상에서 이런 훈훈한 온정에글을 이시간에 읽을수있음에 저또한 축복이어요
제 하루를 아주 행복하게 열수있도록 해주신
엘이랑님,분홍꽃신님, 겨울사랑님께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립니다.
사실 저두 작년12월2일 사랑하던 엄마를
하늘나라로 떠나보내고 무척힘든나날을
보내고있어요 ㅠ
그 힘든시간을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이쁜다육이들보면서 맘의 힐링을얻고있답니다.
모든님들 고운하루되세요
저도 작년 4월에 엄마를 갑자기 하를나라로 보내드리고 힘들던차에 다육이를 알게됐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엄마 생각이, 엄마의 손길이, 엄마의 사랑이 마니 마니 그리워지네요. 철들고보니 엄마가 안계셔 효도할수도 없구요. 친구같은, 언니같은 엄마였는데ㅠㅠ...저도 은영님맘 이해해요. 은영님 우리 함께 힘내요.^^♥ 지나가다 같은 맘이라 주저리 적고가요^^
왕친절님 답글 감사드려요
닉넴처럼 친절하시고 따스하시네요^^
편한저녁시간되세요.
안녕하세요^^은영님~~~여기서도 뵙네용^^
다시한번 고운 말씀 감사드립니다^^*
ㅎㅎ어여삐 봐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니에요~~겨울여행님과 분홍꽃신님께서 귀한 분들이시죠..^^
절 어여삐 봐주시구 이리 선뜻 귀한 마음 베풀어주시고...
저도 이리 두분을 만나뵙게되어 축복이고..
또 은영님의 이리 고운 말씀을 듣는것도 축복인것 같습니다^^*
저도 고운 마음과 고운 말씀 들려주신 은영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이리 곱디고운 댓글 고이고이 간직하고파요..^^ㅋㅋ
아고....그러셨군요...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감히 알수는없지만...소중한분을 먼저 떠나보낸다는거..
특히 저를 낳아주신 엄마...
라면...더더욱 슬플것 같네요......
어머니께서 넘 슬퍼하지 말라고 다육이와 인연을 맺어주신건 아닐런지요...?^^
부디 앞으론 슬픈 날이 아닌 즐거운 날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감사드립니다,꾸벅^^*
선물이란 모든 사람의 입가에
소리없이 미소짓게 하는것 같아요~
마음을 주고받는 소중한
인연 잘 키워 가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어머나신언니에게 좋은받으셨네요,,,,
해요,,신언니가 손이커요,,해요,,
원래
네^^!!정말 너무나도 귀한 선물을 또 받아서 얼마나 염치없는지 몰라요..ㅠㅠ
축하 감사드립니다^^ㅎㅎㅎㅎ
그러게요~손이 크셔도 너~~무크세요...ㅠㅠ
넘 죄송하구 감사드리고...ㅠㅠ
축하 축하합니다~~
축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넘 감사드려요^^ㅋㅋ
기뻐하는 마음 이해할꺼 같아요. 꽃사엔 이렇게 좋은분들이 많다니깐요. 그래서 행복하다니깐요^^♥
그 귀한 마음과 곱디고운 선물에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죄송하기도 하고..ㅠㅠ
그러게요....이리 좋은 분들을 만나뵙게 되어 얼마나 영광인지 모르겠어요^^ㅋㅋ
그러게요^^ㅋㅋㅋ
요새 행복만땅입니당~~>ㅇ<ㅋㅋ
엘이사랑님을 너무 사랑하시는 분홍꽃신님 고급스럽고 예쁜 분과 다육이들 정말
귀한 정을 나누셨어요....분홍꽃신님 감사합니다...
엘이님께서 오늘 너무 큰 계를 타셨어요...ㅎㅎㅎ
ㅎㅎ너무 과분한 사랑을 받았어요^^
저 정말 어여삐 봐주시고, 넘 감사해서 몸들바 모르겠어요....ㅠㅠ
아이들..정말 귀히 키우셨을텐데.....다 넘 곱고 귀하고.....
게더가 화분까지......ㅠㅠ
네^^너무나도 귀한것들을 듬~~뿍 받았어요...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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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두분이 오른손.왼손 해가며
이런일이 있었군요 ㅎㅎ
전 주시는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하고 죄송스러운지 몰라요~겨울여행님~~ㅠㅠㅠㅠ
중복된 아이 있어도 전 너무너무 감지덕지인걸요~~ㅠㅠ
이리 마음 세세히 써주시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ㅠ
정말 죄송하고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