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비내리는 토요일~ 주말계획들은 잘 세우셨나요??? ^^
너~무너무 더워서 이제 조금만 더 더우면
나 딱 쓰러지겠어~요러는 찰라
마침맞게 내려주는 단비라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반가운가봐요~ ^^
자고로 비내리면 뭐다??
지져줘야한다~!!!
요거참...비내리면 지져줘야지
더우면 불내죠야지
주말이면 비벼줘야지~
이유도 핑계도 많아 먹을 것들이 점점 더 다양해지는 세상 같아요~ ㅋㅋㅋ
암튼~!!
그리하야 마마가 올리게된 주말 요리~!!
새우를 통째로 지져준 새우호박전과
부추를 비벼준 부추무침 되겠슴다~!! ^^
지져주고 비벼줬으니 이거 주말요리로 딱이겠죠?? ㅋㅋ
주말별식 아직 못정하셨다면
마마와 함꼐 지지고 비비러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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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새우애호박전) 중하 20마리, 애호박 ½개, 홍고추 ½개, 밀가루 2T, 달걀 2개, 소금후추약간
(부추무침) 실부추 100g, 간장·설탕·식초·마늘즙·참기름·들기름 ½T씩, 소금 약간
<만들기>
1. 가늘게 채썰은 애호박은 소금에 절이자마자 바고 씻어내 물기를 꼭 짠 후
다진 홍고추와 밀가루 1T, 달걀 1개를 넣고 버무려주세요
2. 꼬리가 달린 상태로 등쪽에 칼집을 내어 소금후추 약간씩 톡톡 한 후
밀가루 1T와 달걀 1개를 넣고 섞어주세요~
3. 새우의 등쪽이 팬에 닿게 놓은 후 버무려놓았던 애호박반죽을
한주저씩 소복히 얹어 앞뒤로 익혀주시면 새우애호박전 완성~!!
5Cm정도 길이로 잘른 부추에 양념장을 잘 섞어넣은 후 고루 버무려
새우애호박전과 함께 곁들여드시면
더욱 맛깔스런 새우전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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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글탱글 새우살과 여름 대표채소 호박의 만남~!!
탱탱 톡톡 터지는 식감과 입안을 시원~하게 해주는
여름호박의 달콤함~!!!
새콤짭잘 부추무침과 어우러진 통새우호박전 매력에취하다보면
예전에 먹었던 호박전이 억울하게만 느껴지고~!!!
호박이 달콤해 새우가 짭짤해
부추가 매콤새콤해~
탱글톡톡 아삭사각~
씹으면 씹을수록 엔돌핀상승~!!
행복게이지 UPUP~!!
부침개의 판도를 바꿔 줄 통새우호박전으로
비내리는 주말
가족들 입가에 미소를 그려주세요~ ^^*
마마네 더 많은 요리를 구경하시려면
http://blog.daum.net/mama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