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 육가공 공장 화재사건으로 두명의 젊은 소방관을 잃었다 선후배 사이로 함께 소방공무원 공부를 해서 합격해 소방 공무원이 되었다는 ...결국 화재현장에서 한줌의 재로 남고 세상을 떠난 두소방관의 소식을 듣고서 저절로 눈물이 핑돈다 나라면 어찌 했을까 과연 아수라장이 된 현장에서 살려달라 외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고서 어떻게 받아 들이고 행동했을지 그들은 미국의 순직한 한소방관의 마지막 말을 기억하며 소방관의 길을 갔단다 " 어느 소방관의 기도" 1958년 미국 소방관 스모키린이 쓴 글이다 이시에는 "아무리 뜨거운 화염속에서도 한생명을 구할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 가날픈 외침 까지도 들을수 있게 하시고 신속정확 하게 효과적으로 화재를 진압하게 해주옵소서" " 신의뜻에 따라 저의 목숨을 잃게되면 신의은총으로 저의 아내와 아이들을 돌보아 주옵소서"
바로 이마지막 문구에 모든 소방관 가족들이 오열을 하게 만든 것이다.
" 가지마!" " 보고싶다" 가족들이 남긴 마지막 말이였다.
우린 이런 휴먼 스토리를 접하게 되면 그동안 살아왔던 우리네 삶을 뒤돌아 보면서 이렇게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린다 왜? 휴먼 스토리 이기에 ..
첫댓글 26세 어린 소방관은
구미 아들
그 뉴스보면
안타까워
아까워
불쌍해서
다들 눈물 흘렸답니디
죽고나서
모든것을. 다 변화시켜 준다고 해서
그슬픔이 사라질까요
ㅠㅠ
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사라질순 없는일 가슴에 묻을뿐
이건 잘못된 죽음 건물에는 아무도 없었다구 하잔아요 서로에 정보가 잘못되어 아까운 젊은이 둘이 희생된거임 한마디로 c펄
이런 개같은 경우도 다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멘!
오늘 티브에서 장례식을 봤는데
맘이 아프더라구요 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그랬구나 오빠두 찔끔
마음만?
눈물은?
@골드훅 크흐
안타깝고
안타깝다..
저 부모들은 앞으로 어찌살까?
너무슬프다.ㅠㅠㅠㅠ
그래도 다 사라아가야
아까운 젊은분들 숭고한 희생으로 맘이 숙연해지네요.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러게 나이먹은 우리들이라면 모를까
에공 나도 눈물이 나네요
"신의뜻에 따라 저의 목숨을 잃게되면 신의은총으로 저의 아내와 아이들을 돌보아 주옵소서"
아니 공무로 돌아가시는것두 아닌데 ㅎㅎ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난 방송을 아직
축구도 아직
날씨가 궂으니 내 몸뚱이 위에 쌀 한가미 얻어짖듯
하다
또 딸집에 오면 티브는 애들
때문에 잘 안본다.
그를때 싸우나라도 가믄 몸이 가져울낀데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두 소방관님께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_()_
장미님이 명복 빌어줘서 아마도
아침에 뉴스를 보고 너무 가슴 아파서 눈물이 나오더군요
그 젊은 청춘에 남을 위해 자기 목숨도 아끼지 않고 불속을 뛰어 들어가서 사력을 다 하다 떠난 젊은이 너무 안타깝고 속상하네요
그 부모님은 얼마나 애통할까요
부디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빕니다
올만에 오셨네요
참 가슴아픈일이 많아요
그 뜨거운데서
무슨 생각을 하면서
이세상을 떠났을까요..
허망하고가슴이 아픕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 모두 불조심 합시다 ..
오막님 올만에 보네요
억울하고 분하고 원통해서 어쩐데요?
저 초롱초롱 빛나는 눈빛을 보니 눈물 납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비는 일밖에 아무것도 할 수 없네요 ㅠㅠ
그러게요 그저 명복을 비는일 밖에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우리나라도 소방관이 대우받는 그런나라가 되야합니다
두 소방관은
영웅이십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네 맞아요 우리의 히어로
메말랐던 눈물이 핑도네요~
너무 안타까워요...
우린누구나 다 그랬을거에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부끄럽긴 자랑스러 해야지. 힘내자구
안타까운 사건였어요
눈물이나 저도 혼났어요
어찌 그 부모는 살아갈지
먹먹합니다
경이 어쩐일이야이래 일찍
@지 존 일요일 휴무인데 예약손님 계셔셔 12시에나가봐야 혀유
한팀만받고 쉬어야죠
@경이씨 아 그렇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