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의 데비 넬슨(어머니)은 동네 밴드의 리드 싱어였다.
밴드 멤버 중 한 사람(아버지)와 결혼한 그녀는 1972년 10월 17일 마샬 매더스 3세를 낳았다.
에미넴은 그의 본명이 marshall bruce mathers 3세 였기 때문에
M&M → Eminem이 되었다.
아버지는 태어난지 몇개월만에 도망간다.
"나는 누굴 닮았는지 모른다. 병원에서 바꿔쳐진 건 아닌지 모르겠다.
내가 태어난 지 반 년만에 아버지란 사람이 내 곁을 영원히 떠나갔다고 하더라."
에미넴이 어머니에 대한 원망의 가사를 썼다가 어머니에게 소송을 당하고 돈을 뺏기지만,
소송 후의 노래 cleanin' out my closet(속내를 털어놓는다) 에서
어머니가 마약에 중독되고 아동학대를 했던 이야기를 폭로한다.
엠의 어머니는 항상 우울증에 시달렸고. 자기 자식이 아파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상한 병을 앓게 되었다.
<어린 에미넴과 삼촌 로니 / RONNIE RIP 문신>
(+ 마샬+킴 하트 문신)
이 때문에 엠은 주로 친척들과 지냈고,
이때 삼촌 로니와("제일 친한 친구, 정말로 나에게는 유일한 그런 사람이었다.")같이 지냈지만,
그는 자살하고, 에미넴은 왼쪽 팔뚝에 그를 추모하는 문신을 새긴다.
9어릴 적에 곱슬머리에 왜소한 체격, 혼자 멜로디를 허밍하는 둥으로 괴롭힘을 당했었다고.
<에미넴이 어린시절 그린 스파이더맨>
어린 시절 만화와 TV만이 엠의 친구였고 실제로 그는 스파이더맨의 광팬이다.
"미시간의 링컨(Lincoln) 고등학교는 에미넴에게 그다지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지 않다.
캔자스 시티와 디트로이트를 오가며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한
그가 결국 17살이 되던 해 학교를 그만두기까지,
흑인(Afro-American)이 아니란 이유로 그는 학교에서
단지 흑인들의 머리스타일이나 흉내내는 힙합 워너비(wanna-be)로
낙인이 찍히며 한물간 바닐라 아이스(Vanilla Ice)와 비슷한 조롱의 대상이 되었다."
"Remember that at the time, I was the king of the underground."
그 때를 기억해, 난 언그라운드의 왕이었지 - 에미넴
오스번 고등학교 근처에서 열렸던 프리스타일 랩 배틀에 종종 참여
→ 언더그라운드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
9학년 때, 3번의 무단 결석으로 유급, 17살에 자퇴.(
학교에 대한 그의 유일한 문제는 그저 학교에 나오지 않아서였을 뿐이었다.
레스토랑에서 알바를 하며 거울을 보면서 크레이지 본의 랩을 립싱크하며 랩 연습을 했다.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 식당에 놀러온 자신의 친구들에게 전 메뉴들을 랩으로 불러줬다고 한다.
에미넴의 전처 킴, 열아홉 무렵 결혼하고 딸 헤일리를 낳는다.
1996년 Infinite 발매 후 그의 딸 헤일리 제이드가 탄생했을 때(엠 23살, 크리스마스)
그는 헤일리를 키우기 위해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에,
1997년 상금을 위해 랩 올림픽에 나가지만 2등에 그치고 만다.
<2014년 사진>
그 때 눈여긴 인터스코프 레코드 사장인
'지미 로빈'이 에미넴의 데모 테이프를 가져갔고,
애프터매스의 사장인 '닥터 드레'에게 건네졌는데,
소문에 의하면 스튜디오 바닥에서 테이프를 우연히 주웠다고 한다.
2번째 음반이자 메이저 데뷔 음반인 The Silm Shady LP가 녹음에 착수.
성공을 열망하던 그의 꿈은 현실이 되었지만,
그를 바라보는 미국 언론들의 시선은 결코 곱지 않았다.
피부색부터 문제였다. 에미넴을 키워낸 흑인 명 프로듀서
닥터 드레(Dr. Dre)도 주변 인사들로부터
“왜 푸른 눈의 백인 래퍼를 키우려고 하느냐. 그 아이보고 록이나 하라고 그래라.”
라는 핀잔을 들어야 했다."
"과거 백인 힙합 뮤지션들이 흑인의 흉내에 그친 반면,
에미넴은 늘 백인임을 당당하게 선포했다.
스스로를 백인 쓰레기라고 부르며
“백인들 중에도 흑인처럼 사회낙오자와 부적응자가 많다”며
자신의 랩 행위를 정당화했다."
"에미넴의 등장이 충격적이었던 이유는 그가 백인이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또한 음반 속에 그가 겪은 삶이 그대로 드러나 있기 때문이었다.
여지껏 특정 인종을 일반화해 편견을 만들었던 모든 이들의 뒤통수를 후려친 것이다."
2000년 6월에 엠은 자신의 처의 외도현장을 전해듣고 찾아간다.
자신이 가지고 있던 총기의 총알을 빼고
결국 그 둘을 목격했을 때, 엠은 탄창이 빈 총기를 휘두르며 협박했다.
이 위협으로 에미넴은 소송에 걸리게 된다.
이로 인해 총소지 혐의와 폭력죄 관련되서 체포되었다 (집행유예 2년)
2000년 7월 에미넴이 'Kim'곡을 콘서트에서 부른다.
거기 있었던 킴은 큰 충격을 받고 집에 가서 자살을 시도한다.
킴이 자살소동을 벌였을 때 그녀의 곁에서
떨어지지 않고 그녀를 말렸던 것은 에미넴였다.
그 뒤에 킴과 에미넴은 화해에 성공한다.
하지만 킴은 다른 남자와 바람이 나고 딸 휘트니를 갖게 되면서
킴은 이혼소송을 신청한다
킴은 에미넴에게 총기 이용 살인미수에 의한
2년의 보호 감찰과 5년의 징역 선고를
안긴 전력과 자신의 명예회손,자녀 양육 등의 문제로
천만달러 소송을 거쳐 이혼을 신청한다.
법원은 이를 받아 들여 엄마인 킴에게 단독 양육권을,
아빠인 엠에게는 딸 헤일리를 언제든 만날 수 있는 교섭권을 준다.
하지만,
킴은 음주운전으로 걸리고 그 차 뒷자석에서 코카인 발견해서 체포
에미넴은 유럽 투어 中 이 소식을 듣자마자 비행기를 타고 날아온다.
그리고 직후 에미넴은 자신의 딸 헤일리 양육권을 획득한다
이 때 에미넴은 'Hailie's song'를 만든다.
그리고 전부인 킴은 휘트니를 낳는다.
헤일리에게 에미넴은 킴의 마약소지를 딸에게 숨겼고,
헤일리는 학교에 가서 자신의 친구들에게 어머니의 욕을 듣게 됨.
그녀의 친구들과 싸우고 선생님께 불려간 헤일리는
'아빠가 보고 싶다, 불러달라'며 울음을 터트렸지만
에미넴은 그 당시 월드 투어 중이어서 딸에게 갈 수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킴의 자매는 자신의 딸인 일레이나(에미넴의 조카)를 돌볼 여력이 없었다.
그리고 킴은 감옥에서 나온 뒤 자택감금 中 도망쳐 다시 문제를 일으킨다.
킴자매 모두가 아이를 키울 수는 여건을 갖추지 못하자
에미넴은 법적으로 알레이나의 전체 양육권을 가져왔고 헤일리와 함께 같이 키운다.
그리고 에미넴은 엄마를 그리워 하는 딸들을 위해 킴을 집에 초대하기 시작했고
그 때부터 두번째 결혼의 발판이 되었으나, 2006년 결혼을 하고 3-4개월 만에 두번재 이혼을 한다.
두번째 결혼과 이혼을 통해 에미넴은 헤일리의 친부가 다른 여동생인 휘트니를 입양, 양육권을 갖게된다.
"우리는 아이를 만들기 위해 이 세상에 보내진다.
그게 이 세상의 현실이다. 우리는 재생산하기 위해 이곳에 온다.
난 재생산을 한 거다.그러니 이제 내 인생은 내 아이 것이다."
<조카인 알레이나와 입양한 막내딸 휘트니를 안고 있는 에미넴>
현재 에미넴과 전부인 킴은 알레이나, 헤일리, 휘트니 세 딸의 양육권을 공유하고 있다.
##
10여년 전 삼촌 로니의 비트 박스에 녹음한
에미넴의 랩 송의 저작권을 주장하는
외할머니 베티 크레신(Betty Kresin),
채 걸음마를 하기도 전에 캘리포니아로 떠나버렸지만,
그가 유명해진 후 텔레비전 쇼에서 아이의 사진을 내밀며
애정을 표시하는 친아버지 마샬 매더스 주니어(Marshall Mathers Jr.)
토튼 K 넬슨 - 에미넴의 삼촌이지만 이름만 삼촌인 이 사람은
(에미넴은 데뷔 전까지 큰 교류가 없는 삼촌이었음)
계속 에미넴과 만나길 원했으나 에미넴은 만나지 않았다.
그 다음부터 가지고 있던 어렸을 적 에미넴의 사진을 팔기 시작했으며
불행한 자신의 삶을 도와주지 않는 에미넴을 저주하며
2004년 10월 17일 에미넴의 생일에 자살 했다.
아마도 에미넴은 어머니를 비롯한 모든 친척들에게서 가족구성원으로서
존재 가치를 이미 잃어버렸는지도 모른다.
아마 에미넴은 자신의 유일한 가족이라고 할 수 있는
딸들에게 그렇게 애틋한 지 모르겠다.
에미넴은 자신의 딸들을 위해서 이 모든 것(음악,유명세)을 뒤로 저버리고
딸들을 위해 살수 있다고 인터뷰했지만,
딸들은 아버지가 너무 자랑스럽다며 완강히 은퇴를 말렸다고.
2009년 에미넴은 학예회의 휘트니의 모습을 찍기 위해
직접 서서 캠코더를 들고 있는 미국 대표 딸바보다.
2013년 에미넴은 막내딸 휘트니가 나오는 합창단을 보기 위해
아버지로서 학교 합창단대회에 참석했다
<이제 곧 중학생이 되는 막내딸 휘트니 모습>
<10대시절 때 에미넴과 전부인 킴>
에미넴은 자신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할수 있는 유일한 여자는 킴이고,
그녀가 자신의 딸들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아직도 그녀를 사랑하며
다른 누군가와 결혼하지 않을 것이라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 2010년 Eminem, 'Going Through Changes' 가사 中-
Hailie this one is for you, Whitney and Alaina too
헤일리, 이건 널 위한 거란다, 휘트니와 알레이나에게도.
I still love your mother, that'll never change
난 아직도 네 엄마(Kim)를 사랑해, 그건 절대 변치 않을거란다.
Think about her every day,
매일 그녀에 대해 생각해.
we just could never get it together
우린 그저 함께 할 수가 없었단다
Hey, wish there was a better way, for me to say it
내게 이 말들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구나
But I swear on everything,
하지만 내 모든 걸 걸고 맹세컨데,
I'd do anything for her on any day
언제든지 그녀를 위해서라면 난 그 무엇이든 해줄거야
There are just too many things to explain
설명하기엔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단다.
When it rains guess it pours, yes it does
안좋은 일은 한꺼번에 일어나기 마련이라지, 그래, 맞는 말이야
Wish there wasn't any pain But I can't pretend there ain't
거기(자신과킴의관계)에 고통이 없었으면 바랬지만
난 없었던 척할 수가 없어
I ain't placing any blame, I ain't pointing fingers
난 누구를 탓하려는게 아니란다, 난 그 누구도 손가락질 할 수 없지.
Heaven knows I've never been a saint
천국에도 난 성자가 없다는 걸 알아.
I know it just feels like we just pissed away our history
우리의 과거를 낭비한 것만 같지, 나도 알아
And just today, I looked at your picture, almost it to say
그리고 오늘 방금, 네 사진을 봤어, 속으로 이렇게
I miss you self consciously, wish it didn't end this way
널 그리워하는 내 자신을 느껴
But I just had to get away, don't know why
이렇게 끝나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I don't know what else to say, I guess I'm
하지만 난 떠나야만 했어, 왜 그런지 모르겠어
달리 무슨 말을 할지 모르겠어, 아마 난...
에미넴이 살던, 그리고 지금도 살고있는 디트로이트는 '갱스터 도시', '가지 말아야 할 도시' 이다.
레지던트 이블 촬영지로 유명한 그곳의 음산한 배경들은 실제로 CG없이 촬영한 화면이고,
다 깨진 창문에 악에 가득찬 빈민층 흑인들만 남은 도시로 인식되지만, 에미넴은 그의 고향을 사랑한다.
영화 엘리지움의 감독이 맷 데이먼 역으로 에미넴을 캐스팅하려고 했으나,
에미넴은 그 영화를 디트로이트에서 찍는다면 출연하겠다며 거절했다. (고향을 떠날 마음이 없다고 말함)
에미넴이 친구 루이스에게 해준 충고
"돈은 절대 함부로 쓰지 마. 세고 또 세고, 쳐다보기만 하고 다시 넣어 놔. 일련번호를 외우라고."
그가 유일하게 카드를 주체하지 못할 때는 딸들의 선물을 살 때
딸들 曰
"우리가 어디 갈 때마다 아빠가 나에게 뭔가를 사줄 필요는 없어.."
에미넴 曰
"그게 애의 버릇을 나쁘게 할수도 있는 걸 알지만, 나는 조금도 자제할수가 없다.".
어려운 시절을 오래 겪어 그런지 돈 쓰는 습관이 없다고 이렇게 인터뷰.
"난 나이키에서 신발사는게 사치 가득한 쇼핑"
(이때가 에미넴이 몇백만장 앨범을 판매하고 있었을 때였음)
에미넴이 처음 롤렉스 시계를 살 때, 매니저에게 '롤렉스 시계를 사고싶은데,
혹시 살 형편이 되냐' 며 물었고, 매니저도 놀리고, 주변인들도 놀렸다고.
<롤렉스 시계 일화를 들은 에미넴과 앤더슨의 인터뷰>
앤더슨 "당신의 그런 생활이 힙합퍼들의 이미지에 해를 끼치지 않겠어요?"
(힙합하면 보통 껄렁한 옷 위에 금목걸이, 금반지 등 화려하게 다니는 이미지를 의미)
에미넴 "Yeah"
앤더슨 "다이아 몬드도 좀 사고, 그래야 하지 않겠어요?"
에미넴 "ㅡWait, 내가 롤렉스를 샀다고 했잖아요. 그거 값싼 시계가 아니라고요."
앤더슨 "But,"(웃음)
에미넴 "그 시계가 흠집날까봐 차지도 않고 집에 모셔놔요."
앤더슨 "그래서 지금 차고있는 시계는 뭔데요?"
에미넴 "G-Shock."
앤더슨 "???"
에미넴 "아마 100달러쯤 할 걸요?"
헤일리가 초등학생일때 딸 초등학교에 직접 가서
초등학생들 앉혀놓고 에미넴이 동화책을 읽어준적이 있다.
에미넴은 8살때 헤일리한테 시를 써준 적이 있다.
Poem for Hailie (from me) Shady's little lady.
쉐이디의 조그만 숙녀 헤일리를 위한 (나로부터) 시.
You're a cutie.
넌 귀여운 아이야.
Little Bonnie.
조그만 보니.
Marshall was standing next to.
마셜의 옆에 서 있었지.
+마셜(Marshall) : 에미넴의 본명.
You know you're his pride.
넌 네가 그의 자랑이라는 걸 알지.
Protect his princess from any insult.
어떠한 모욕으로부터 그가 보호 할 공주님.
You're the greatest gift he could get.
넌 그가 가장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야.
Never he will forget.
그는 절대 잊지 않을 거야.
Always for you he will care,
항상 너를 위해 보살필 거고,
Your enemies he will scare.
그는 너의 적들을 두렵게 할 거야.
Little Hailie, and I'm in the Eminem show, I know that I really like your voice.
꼬마 헤일리, 넌 내가 에미넴 쇼에서의 네 목소리를 정말 좋아하는 걸 알지.
You're funny.
넌 재미있어.
Little honey.
작은 아가.
My little princess.
내 조그만 공주.
You look like a goddess.
넌 여신처럼 보이는 구나.
I've been impressed by your father's tender love.
난 너의 아버지의 부드러운 사랑에 감동 받았어.
You're the most special thing of all treasures.
모든 보물들 중에서 넌 가장 특별한 것이야.
Littlr girl.
조그만 소녀.
You're a precious prarl.
넌 귀중한 진주란다.
Thank you, little Bonnie.
고마워, 조그만 보니.
Your father had to cope with the death of Ronnie.
네 아버지는 로니(자살로 죽은 삼촌)의 죽음에 대처할 수 있었어.
Thanks for being born.
태어나줘서 고마워.
He abandoned the muurn.
그는 슬픔을 이겨냈어.
And thanks yo you.
그리고 너에게 감사해.
He was Reborn.
그는 다시 태어났어.
헤일리 생일날과 시상식이 겹쳐 시상식에 가지 않았다.
시상식 공연 때 헤일리가 낙서해 놓은 티셔츠를 그대로 입고 공연했다.
'난 아빠가 정말 자랑스러워!! 사랑하는, 헤일리가'
에미넴은 악플로 인해 상처입는게 무섭다며 컴퓨터 사용법을 일부러 배우지 않는다.
"그것들(악플)을 보면 아마 금새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될 거다" (Recovery 때 인터뷰)
에미넴은 인터넷을 대신 해주는 사람을 고용했다.
고용인은 에미넴의 트위터로 유투브 채널을 관리하고 에미넴의 친구들로부터 온 이메일도 전달한다.
인터뷰 질문 中
"인상깊었던 팬이 있다면? "
에미넴 曰
"한 번은 집 앞에 꼬마 남자애들이 찾아왔길래 사인해 주고 이야기했더니,
걔들 중 하나가 '사실은, 당신을 만나기가 두려웠는데....어....
.난 당신이 내 머리통을 보는 걸 싫어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하고 고백했어요(웃음)"
에미넴 집 주변에 살았는데도 에미넴이랑 이야기 해 본 적은 없던 아저씨가 있었다.
어느날 에미넴이 뜨고 나서 그의 집 앞에 엄청나게 많은 팬들이 왔다 가는걸 보면서,
팬들이 다 간 후 어느날 에미넴 집 문을 발로 쾅 차면서
이웃집 아저씨 曰
"야 자식아 잘 지내냐!!!!!!"
에미넴 曰
"그래 고맙다, 자식아!!!!!"
아저씨 도망갔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자기 이름을 부른것 같았다고.
한 때 호모포비아라는 오해가 있었다.
에미넴은 이런 오해를 풀기 위해 게이인 엘튼 존과 함께 그래미에서 공연했던
'Stan' (2001 grammy) 은 역대급 라이브라 불리며
[10 Best Grammy Performances]의 2위로 선정된다.
인터뷰 中 에미넴에게 삶에서 가장 많이 배우고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야?
"Elton John (엘튼 존)"
엘튼 존과 그의 파트너가 합법적 동성결혼을 했을 때,
에미넴은 두 개의 다이아몬드 Cockring을 보냈다.
(*남근에 끼우는 보석, 사정을 막는 링)
MTV 시상식에서 코미디언 샤샤 바론 코헨은 게이 컨셉의 부르노를 연기하며
와이어를 타고 날다가 실수로 에미넴의 얼굴 위에 착지하는데,
에미넴은 화난 표정으로 시상식장에서 나갔다.
하지만 이는 계획된 퍼포먼스였다.
그렇게 퇴장한 후 호텔로 돌아온 에미넴은 혼자서
너무 웃겨서 웃고, 티비보면서도 웃으면서 좋아했다고.
원래 퍼포먼스 계획은 패리스 힐튼 무릎위에 떨어지는것이었으나
패리스가 거절하고 에미넴이 흔쾌히 수락.
"네가 흑인이든, 백인이든, 노말이든, 바이든, 게이든, 레즈비언이든,
작든, 크든, 살쪘든, 말랐던, 부자던, 가난하던
네가 나를 좋게 대한다면 나도 너에게 좋게 대할거야. 아주 간단한거지."
2000년부터 2009년 동안 최고의 앨범 판매량 가진 아티스트로 뽑혔다.
(메이저 데뷔 이후) 앨범들이 모두 US에서만 2백만장 이상 판매
현재 전세계적으로 1억장의 앨범 판매한 랩퍼.
다이아몬드 앨범 2장을 가진 랩퍼.
Without me는 에미넴이 드럼 치고 놀다가 30분만에 만든 곡
힙합 매거진에서 최고 랩퍼로 뽑혔을 당시 상을 건네주려고 하자,
에미넴 曰
"그렇게 생각한다면야 받아주겠다"
몇년 간 잠적기가 있었는데, 그때 래퍼 순위를 뽑았을 때 순위권에 들지 못해서
에미넴 曰
"질투했었어, 미안.."
에미넴은 가사에 자신이 Rap King이라고 많이 자랑한다.
2011년
"Had a dream I was king, I woke upㅡ, Still king. "
(내가 왕이었던 꿈을 꿨지, 일어나도,난 여전히 왕이야.)
2013년
RAP GOD 가사 中
Be a king? Think not - why be a king when you can be a God?
(왕이 되라고? 아냐 됐어 - 신이 될 수 있는데 왜 왕이 돼?)
에미넴은 그의 유명세를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첫 집을 샀었는데,
그곳엔 수영장이 있었고, 하루종일 아이들이 그의 집의 문을 두들기며
수영장에 점프해 뛰어들었다고.그는 돈을 조금 잃는 것을 감수하고
다른 집으로 옮긴 것이 내 생애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인터뷰했다.
에미넴이 어느 연말 그래미 시상식에 나오지 않아서 이유를 물었더니,
집 근처 바에서 오랜 이웃집이랑 함께 음식을 먹으며 보냈다고.
에미넴이 사는 디트로이트 집에는 많은 팬들이 지나가는데,
그는 그게 참 큰 실수라고 말하면서도
"그냥 난 이곳이 나한테 엄청 익숙하니까 여기서 지내는건데,
왜 이걸 다들 이해를 못하는거지?"
에미넴 인터뷰어와 한 술집에서 웨이트리스한테
맥주좀 가져다 달라고 했는데 웨이트리스가 신분증 달라고 함.
(이때 에미넴 서른무렵)
에미넴 曰
"ummm... I don't have my wallet with me,
But I used to work hereㅡ ask Pete, I'm over twenty-one!"
어... 지갑이 지금 없는데...
하지만 예전에 나 여기서 일했어요. 피터한테 물어봐요. 나 21살 넘었다고요!
헤일리의 첫번째 생일이었던 크리스마스 5일 전,
에미넴은 다니던 식당에서 해고당하고,
전 재산인 40달러를 들고 무슨 선물을 사야할지 고민하던 中
디트로이트 라디오에서 그의 데뷔 앨범(Infinite)을 욕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파울리는 그가 뜨기도 전부터 줄곧 그의 매니저였는데,
그가 처음 에미넴이 우는 모습을 본 날은 랩 대회에서 2등을 했던 날
지미가 에미넴의 CD를 들려 주고. 지미가 그가 백인이라고 말하자
드레가 당장 불러오라고 했다는 일화가 꽤 널리 퍼져 있는데,
실제 드레의 인터뷰에 백인에 관한 내용은 없다.
"When Jimmy played this, I just said, 'Find him, Now.' "
(지미가 앨범을 틀었고, 난 말했다. "당장 그를 찾아와.')
드레가 들었던 그의 데모 앨범은 'the slim shady EP'
7에미넴은 스튜디오로 불려갔던 첫 날 1시간만에
"My Name Is" 녹음을 끝낸 후,
앨범에 넣을 두 개의 노래를 미친듯이 써내려가고,
20여개의 이야기를 끄적였다.
닥터드레 曰
"우린 스튜디오에 이틀 내내 있었고, 그 후 3일은 죽어있었다.
그러더니 일어나서. 테이프를 틀고. "와! 씨!! 우리가 한 것좀 봐!"
< 에미넴 약물중독 정리>
1) Ambien (수면제/불면증 치료제)
8mile을 찍고 있던 당시의 엠은 세트에서 약 16시간을 촬영하고 중간중간 잠을 자야 했는데,
깊이 잠들지 못하는 데에 스트레스를 받고, 누군가가 건네준 Ambien이 이에 도움을 줌.
에미넴은 Ambien 처방전을 받았고, 장기간 Ambien을 복용하자
몸에 내성이 생겨 더 많이 복용해야 했고, 통제하지 못하는 데에 이르른다.
그 이후 더 강한 약들을 찾게 된 것이 Valium과 Vicodin.
2) valium (우리나라에서는 바리움정으로 부름, 우울증 치료제)
약을 너무 많이 복용했기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 위해
먹어야 했다고. 하루에 매일 복용하는 양은 50여알.
3) Vicodin (아세트아미노펜과 아편제제(opioid)가 함유된 합성진통제,
타이레놀과 성분이 흡사하지만 더 강력함. )
(故 마이클 잭슨이 남용했던 약물도 이 약)
하루에 두개 이상을 먹으면 위벽에 무리가
갈 수 있는 위험한 진통제라, 하루에 한개 반씩 복용해야 됨.
"ambien은 일종의 Memory-Eraser같은 거다. 그게 내 5년을 지워 버렸다.
사람들이 나한테 뭘 얘기해 주면 난, "내가 그랬다고?"하고,
최근에는 내가 BET에서 했던 스스로를 보다가, "저게 언젠데?" 하는 식이다.
“Vicodin 복용 이후 부드러운 느낌을 받았을 뿐 아니라
어떠한 고통, 아픔도 없었다. 그저 멍한 상태였다”
“언제부터 문제가 시작된 것인지 모르겠다.
그저 Vicodin을 더 먹고 싶다는 생각만 들었던 기억이 있다”
“친구들이 나를 돕기 위해 Vicodin 복용을 말리려 했지만 나는 그들의 이야기를 듣지 않았다.
나는 친구들에게 ‘너희 말을 믿을 수 없다.
너희는 내 인생이 어떤지 모르지 않냐’라면서 이야기를 듣기를 거부했다”
“내가 헤로인을 흡입한 것도 아니고 코카인을 한 것도 아니며
대마초를 핀 것도 아니니 바이코딘 복용 정도야,
내 스스로 조절할 수 있을줄 알았다”
“의사말로는 내가 두 시간만 늦게 병원에 왔으면 사망했을 것이라고 하더라.
내 장기들 중 온전한 것이 하나도 없었다. 신장투석을 해야 할 정도였다.
의사들은 내가 살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었다”
"나는 말하는것부터 다시 배웠다. 혀가 굳어서 발음조차 잘 되지 않았다."
"내가 이렇게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정말 행복하다."
"누구나 나처럼 다시 좋아질 수 있다고 꼭 말해주고 싶다"
진정제, 수면제, 항불안제. 위 약물들은 처방전과 함께 사용되는 것이 합법이나,
한참 예전 처방전이 없이 판매가 가능했던 시절이 있었고,
가게에 따라 쉽게 구할 수 있었다.
이들 약물의 오남용에 의한 금단 현상으로는
'불면, 불안, 악몽, 체온 상승, 정신 질환 증세, 경련,
그리고 심한 경우 사망' 으로 명시되어 있다.
에미넴이 약물을 끊기로 결심하고 금단증상을 이겨내려고 악을 쓰고 있을 때,
엘튼 존은 전화로 '해낼 수 있다' 격려를 해 주며 많은 도움을 줬다고 한다.
Joe Budden(슬래터 하우스의 래퍼)은
내 약물 중독을 끊게 해준 건 에미넴이라고 인터뷰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해 주고, 나를 털어놓게 만들었는데.
그는 세상에서 제일 가는 래퍼고.
나는, 그냥... 사람이었는데도. 그는 정말로 가족같이 날 대해줬어. "
에미넴은
약물에 중독됐을 당시 쪘던 살을 빼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고.
2008년 4월 20일부터 지금까지 금주중이며, 원래 흡연은 하지 않음.
에미넴은 다이어트 콜라를 좋아해서,
스튜디오 로비에 음료수가 나오는 기계가 있는데
에미넴에게 왜 캔이 아닌 저렇게 나오는 기계만 먹냐고 물으니
에미넴이 갑자기 진지한 얼굴로
"캔에는 아스파탐이란 게 있는데. 그게 암을 유발한다고요."
D12 의 멤버들, 멤버었던 멤버들
Proof ,Bizarre,Kon Artis(Mr. Porter로 더 유명),Kuniva, Bugz,Eminem,Swifty McVay,Fuzz Scoota
에미넴이 오즈번의 식당에서, 메뉴를 '랩' 해줬다던 친구들 중에는 프루프가 포함되어 있었다.
프루프와 에미넴은 함께 공항에서 길을 잃은 여자아이를 도와준 적이 있다.
프루프의 죽음에 대해 에미넴 曰
"프루프는 바위 같았다. 믿을수 있고, 든든하고 …"
"글쎄요, 저에게 프루프를 잃는다는 건 ... [한숨],
누군가가 그에게 마치 혜성과 같다고 했던 게 떠올라요,
그는 혜성이죠. 살면서 딱 한번 지나쳐갈."
"약만 먹고 울기만 했다. 침대에서 나오지도 않고 화장실에 가는 것도 싫었다.
나만 슬퍼한 것도 아닌데, 프루프의 장례식에서 그게 내 장례식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생각을 했다니, 내 자신이 혐오스럽고 이기적이었다."
(에미넴의 Proof 장례식 추모 연설문 中)
제가 16살 때ㅡ걔가 새 신발을 샀는데, 그걸 제 발에 던졌었죠.
그러고는 "신어." 라고. 제가 대답했죠. "뭘 신어?"
그랬더니, 제 더러운 멍청한 신발 쳐다보는 게 지겨웠다고 하더군요.
그는 제게 어떻게 리더가 되는지를 가르쳐줬어요.
그를 만났던 그 누구라도, 단 한번이라도 만났던 사람이라면,
그가 방에 걸어 들어가면 방 전체가 밝아진다는 걸 알 겁니다.
그는 사람들을 사랑했고 사람들은 그를 사랑했죠,
그는 자석이었고, 끌어당기는 힘이 있었어요.
그에 대해 알고 싶고, 그의 스웨거를 따르고 싶었을 거에요.
프루프가 없었다면, 에미넴도, 슬림 셰이디도, D12도 없었을 겁니다."
(Proof 추모곡 Eminem - Difficult 中 )
"좀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네가 내 결혼식 때 두고간 자켓을 찾았는데,
집어들어 냄새를 맡았다가 플라스틱으로 감싸 뒀어.
나랑 D12멤버 전부 랩 따윈 집어치우고 싶다.
Doddy, 내 인생 대부분은 너와 나 둘 뿐이었는데, 난 계속 네 사진을 보고 있어.
네게 말해주고 싶었던 만큼 말하지 않았지만, 정말 사랑한다 친구야.
그럼 이제와서 대체 무슨 소용인데, 하지만 난 네가 옆에 있단 걸 알고 있어.
"우린 형제나 마찬가지니까, 피부색 같은건 생각해 본적도 없었지.
그때 그 여름날 블록을 걸어갈때 빼고.
한 32도 쯤 되는거 같은데 난 졸라 심하게 타서 그늘 밑을 걸어가고 있었는데
투덜거리며 빨리 집에 가고 싶다 하는데 넌 옷을 벗고 있는거야
그래서 내가 '새끼야 튀겨지고 싶냐' 고 했더니,
넌 '흑인 피부는 안타 병신아, 흑인은 멜라토닌이 있거든'
하면서 벌개진 내 얼굴을 보면서 계속 웃었지
젠장 난 온몸이 불탈 것만 같았는데.
그리고는 니 셔츠로 날 때려댔었지, 나쁜 새끼.
아직도 그 일을 복수 못했는데 말야... "
인터뷰에서 왼쪽 팔의 문신을 보고 에미넴에게 물었다.
" 문신이 상당히 큰데, 새길 때 아프지 않아요?"
에미넴 曰
"떠난 형제의 혼을 내 몸에 새기는데, 마음 빼고는 안 아프죠."
프루프의 죽음,약물중독,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거에 관해서
"오랜 속담에, 고통은 가장 좋은 선생이라고 하잖아요. 무언가를 배웠다면?"
에미넴 曰
"음, 뭔가를 배웠는지는 모르겠는데..너도 알다시피... 조금은 배운것 같기도 하고요.
프루프가 죽고 나서, 그냥... 그런 것에 대해 좀 나아진 것 같아요.
약물에 중독되었을 때는, 내 생각만큼 내 자신이 냉정할 수 없다는 걸 배웠고,
이게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
처음 약물 치료에 들어갔을 때, 난 언제든 냉정해질 준비가 되어 있다고 생각했고,
주변인들 때문에 시작하겠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아니요, 난 정말로 그렇게 대단하지 않다는 걸 깨닫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했어요.
정신적으로 정말로 준비가 될 때까지, 계속 말했죠. 해야 한다고. 할수 있다고.
프루프를 잃고, 지금의 내가 뭘 배웠다고 하더라도,
내가 얼마나 많이 그 일 이후의 날 때리고 싶을지라도
내가 뭘 했어야 했는데, 내가 거기 있었어야 했는데,
내가 이렇게 바꿨어야 했는데 빌더라도
프루프를 돌아오게 할 방법은 아무것도 없죠.
그래서 저는 그냥 마침내 깨닫고,
저는 솔직히 제가 그의 죽음을 완전히 받아들였는지 아직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나아지고 있어요. 알다시피, 저에게 정말로 힘든 나날들이었죠,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서 뭔가 해보려고 해도, 정말로 그냥 비어 있었고. 정말로 그리워하고.
그래서, 알다시피... 하지만 저는 여전히 나날들을 지내고 있죠,
좋은 날도 있고 나쁜 날도 있고. 확실한 건 그 잃음에 대해서 나아지고 있는 중인 거죠."
<2013년 에미넴에게 10년의 시간이 만들어낸 큰 변화의 곡>
Eminem -Headlights
에미넴은 어머니에게 받치는 곡
이젠 어머니를 용서하며 늘 사랑한다고 고백
어머니의 날에 맞춰 이 MV를 공개
-Headlight MV에 포함되지 않은 부분-
I want a new life
새로운 인생을 원해
One without a cause(clean slate)
아무 문제없는 인생을 (깨끗한 백지장같이)
So I'm coming home tonight
그리고서 난 오늘 밤 집으로 돌아올게
Well, no matter what the cost
글쎄, 그 어떤 대가를 치르던
And if the plane goes down
그리고 만약 이 비행기가 추락할지라도
or if the crew can't wake me up
또한 사람들이 날 깨울 수 없다 해도
Just know that I was alright
내가 괜찮았다는 걸 알아줘
And I was not afraid to die
난 죽는게 두렵지 않았어
Even if there's songs to sing
아직 부를 노래가 남았다고 해도
My children will carry me
내 아이들이 나를 이어나갈 거야
Just know that I'm alright
내가 괜찮다는 걸 알아줘
I was not afraid to die
난 죽는 게 두렵지 않았어
Because I put my faith in my little girls
왜냐면 내 딸들을 난 믿으니까
So I never say goodbye cruel world
그러니 이 잔인한 세상에게 작별인사 따윈 하지 않겠어
Just know that I'm alright
그냥 내가 괜찮았다는 걸 알아줘
I am not afraid to die
난 죽는 게 두렵지 않아
What's a typical day like for Marshall Mathers these days?
요즘 먀샬 매더스의 일반적인 하루는 뭔가요?
I'll get up around 7:30 or 8:00 and work out. I was working with a boxing trainer for a while,
but now I just run, bike, hit the heavy bag. I eat breakfast
– low-fat waffles with sugar-free syrup and a Red Bull –
and then just get to the studio as early as I can,
try to put in a full day's work so I can get home early enough to see the kids.
난 7시 30분 또는 8시에 일어나서 운동을 합니다.
난 한동안 복싱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냥 뛰고,자전거 타고, 샌드백을 칩니다.
나는 아침식사로 - 저지방 와플과 함께 무설탕 시럽 그리고 레드불 -먹습니다.
그런 다음 가능한 한 일찍 스튜디오에 도착합니다,
하루 일할 양을 다 하고나서 나는 아이들을 보기위해 일찍 집으로 갑니다.
<2013년 크리스마스에 알레이나,헤일리,휘트니 세 딸>
<2014년 헤일리 고교 졸업식에 참석한 알레이나와 휘트니>
And now you have kids.
What does being a good father mean to you?
지금 당신은 아이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에게 좋은 아버지가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Just being there. Not missing things.
If there's anything important going on, regardless of what it is,
I'm there. Helping them with homework when you can. At the grades my older ones are in,
it's hard [laughs]. I never even passed ninth grade. They're already way smarter than me.
거기에 있어 주는 것. 그 무엇도 놓치지 않으면서.
만약 어떤 중요한 일이 생기면 그게 뭐든 상관없이 난 거기 있을 겁니다.
난 내가 할 수 있는 때는 그들의 숙제를 도와줍니다.
나보다 더 높은 학년인 경우, 그건 어렵습니다.
[웃음] 난 9학년을 패스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이미 나보다 더 똑똑합니다.
<디트로이트에 있는 에미넴 맨션에서 헤일리가 고교졸업파티를 열었을 때>
<2014년 시카고에서 열린 '펠루자축제' 中 아빠 공연 보러 간 휘트니>
<2014년 8월경 디트로이트 에미넴(&리한나)콘서트 보러 온 알레이나와 남친>
에미넴은 2009년 다시 컴백한 이후,
5년동안 5개 대륙에서 48번 콘서트를 했으며
약 350만명의 전세계의 팬들을 만났습니다
Whatever I can be to people is fine. Some people may look up to me.
Some people may consider me a fucking menace.
But I'm grateful for every fan letter I get, and for every person who says I helped save them.
I don't know, man. I feel like I took a lot of time off.
Not doing shit for those four or five years, how lazy I got –
it's time to get back to doing what I love. I feel like I've got a lot of gas in the tank.
I just want to make up for letting people down.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부르던 상관없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나를 우러러 볼지도 모릅니다.
어떤 사람들은 나를 존나게(fucking) 성가신 존재로 여길지도 모르죠.
하지만 팬들에게 내가 받았던 모든 편지들을 감사하게 생각해요.
그리고 내가 자신들을 구하고 도와줬다라고 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감사합니다.
나도 모르겠어요.
난 시간들이 많이 지난 것처럼 느껴집니다.
4-5년 동안 아무 짓(shit)도 안하고 얼마나 게을렀는지
- 이것은 내가 사랑하는 것을 하기 위해 돌아갈 시간입니다.
내 탱크 안에 가스가 많이 생긴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난 그냥 실망시키고 있었던 사람들을 위해 만들고 싶습니다.
-출처 中 에미넴 170가지 일화 DC/오유-
첫댓글 끝까지다읽었습ㄴ디ㅏㅇ재밌네요 ㅎㅎ
위드아웃 미는 아직까지도 듣는.....
멋집니다. 나두 저런 아버지가 되야겠네요.. 밤의 유혹을 끊고..
잘봤습니다~멜론으로 가야겠네요.
gㅡshock이 어때서 ㅠㅠ
정말 최고!!!
에미넴의 흑역사가 좀 빠져있긴 하지만 잘 읽었습니다 ㅋ
와..진짜 노래다 들어가면서 정독했습니다. 에미넴에 대해서 겉핧기 식으로 밖에 몰랐는데. 많이 알게된거같아 좋네요~추천추천
에미넴 과거일대기 볼때마다 느끼지만 참 가족에게 사랑을 너무 못 받았습니다.
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에미넴 참 좋아하지만, 잘 몰랐던 내용도 있네요. 잘 읽었습니다.
전설
8마일이 거의 에미넴 이야기였군요...
모비 팬인데 모비한테는 왜그랬을까요;; 여가수들이나 마이클 잭슨, 모비 같은 평화주의자들은 조롱하면서 진짜 갱스터들에겐 좀 소심(?)했었죠.....
저랑 같은 이유로 싫어하는군요.. 모비형아나 MJ 깐건 진짜...
MJ를 화나게 만든 뮤지션...
안 그래도 어저께 마침 8마일이 생각나서 다시 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랩퍼는 아니지만 가장 잘하는 랩퍼라고 생각합니다.
한 때는 정말 커트 코베인처럼 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잘 극복한 것 같아 다행입니다.
레드맨 曰 : "세계에서 랩 제일 잘하는 XX가 백인 일 줄 누가 알았겠냐?"
진짜 최고.
저의 고딩어시절을 함께한 에미넴이네요^^ 새롭게 알게된 사실도 많구 잘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