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카이라이프 측 Comment - 4Q21 사업현황 및 재무실적
<21년 4분기 사업현황>
- 지난 9월 30일을 기준으로 HCN 인수 완료. TV가입자 127만명과 인터넷 가입자 26만명 확보
- MVNO 사업이 자리를 잡아서 통신3사와 LG헬로비전이나 SK브로드밴드처럼 결합상품 TPS가 가능
- 스카이라이프TV의 오리지널 콘텐츠가 대표적으로 성공을 거두었음. 강철부대와 나는SOLO가 기획부터 제작까지 성공을 하고 이를 기반으로 광고 매출이 증가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음
- 매출액 2,428억원(+37.6% y-y, +36.1% q-q), 영업이익 162억원. HCN 인수에 따른 일시적 자문수수료 등 비용이 있었음. 스카이라이프 574억, 스카이라이프TV 131억, HCN 347억(일회성위로금제외). 모바일과 인터넷 마케팅 비용으로 인하여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감소
- 플랫폼부문: 영업수익 2,292억원(+38.5% y-y, +37.9% q-q), 가입자 577만명(OTS 125만명, SkyTV 260만명, HCN 127만명, Sky인터넷 29만명, CATV인터넷 26만명, 모바일 12만명)
- 콘텐츠부문: 영업수익 136억원(+23.5% y-y, +12.3% q-q), 광고수익 93.8억원( 36.2% y-y, -0.4% q-q). 강철부대와 나는SOLO 등 오리지널 콘텐츠가 늘어나면서 콘텐츠와 플랫폼 매출 동반 성장. 송출 대행 사업을 스카이라이프로 이관하며 기타 매출은 하락. 광고 수익 중 인포모셜 광고는 전년동기대비 많이 상승
- 영업비용: 판매수수료 확대에 따라 마케팅 비용 증가. 상각비 289억원. 스카이라이프와 HCN의 셋탑박스 관련 비용이 대부분이나, 스카이TV의 무형자산상각비 포함
- 가입자: OTS 순감이 4분기에 조금 빨라짐. 반면, 인터넷, TPS 순증세는 유지. HCN은 12월 가입자 순증을 기록. KT의 재판매 인터넷의 품질과 경쟁력을 활용하여 TV 가입자를 순증으로 돌려세움. 위성 가입자가 작년 한 해 TPS 등으로 인하여 순증세로 돌아선 것처럼 HCN도 인터넷, 모바일 판매와 함께 가입자 순증할 것
- 콘텐츠: 전체 시청률이 증가하며 SKY 22위, NQQ 25위 달성. 의미있는 광고주 유입 중.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꾸준히 늘리고 있음. 2021년 314억원의 콘텐츠 투자 집행. 2월 중 강철부대2가 시작되며 공격적인 투자 2022년에도 이어질 것
- 2022년 전략 방향: 가입자가 TV기준 511만명이 되며 플랫폼 경쟁력을 확보하였고 현금창출 능력이 2천억을 넘어서며 높아졌고, TPS 전략을 기반으로 TV가입자의 순증세에 주력. 콘텐츠 투자에서는 스카이TV를 중심으로 한 제작과 드라마 방영권 획득을 통해 종편이나 기타 채널과 경쟁할 수 있는 채널로 만들 것
- 백석 방송센터 이전과 함께 PP송출대행, 제작과 콘텐츠 투자가 늘어남에 따라 유관되어 있는 사업들을 투자하여 연결 기준 1조원 매출액 목표. 만들어진 현금 창출력을 콘텐츠에 집중투자할 것. 스카이TV의 역량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외형을 확대할 것. 그룹의 스튜디오지니의 드라마 제작을 활용하여 그룹의 콘텐츠를 첫번째 윈도우 역할을 수행할 것
(계속)
NH 안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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