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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한국의 60년대를 생각케 하는 것들 (벌써 50년이나 지났네요!!!!!) (퍼옴)
박효근(서울) 추천 0 조회 125 11.03.20 23:3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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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21 00:15

    첫댓글 정말 예전 것 들이네요. 50대 후반인 저도 못 본 것이 있습니다. 저러고 산 게 바로 얼마 전인데 요새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 작성자 11.03.21 09:44

    유교수! 바로 어제 일이었던 것 같은데. 참 많이 변했습니다. 세계 어느 곳은 반세기 동안 뒤로 후퇴한 나라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 11.03.21 03:37

    지난 날 추억 들을 되살려 주는 물건들 우리에겐 모두 귀중햇던 정감이 넘치는 생필 품...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1.03.21 09:45

    네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 11.03.21 04:41

    바바리 한벌에 2,000 원이면 빽 투더 퓨처로 옛날로 돌아가서 몇벌 사가지고 오면 좋겠네요. ㅎㅎㅎ 옛날엔 왼 종기가 그리 많이 났었던지 팅팅 부은데다가 새까만 이명래 고약을 부쳐 놓고 기다려 봐도 잘 낫지를 않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결국 곪아가지고 고름이 나올때면 고름짜고 나면 우째 그리도 시원하던지.......

  • 작성자 11.03.21 11:05

    이교수님. 그랬군요. 내가 이교수 첨 본 것은 아마 1960년일텐데. 그 때는 요새 말로 꽃미남이었는데. 그 전에 종기로 고생이 많았네요. 귀국은 예정데로 진행되고 있는지? 연락하기오..

  • 11.03.21 10:11

    추억이 흠뻑 깃든 옛믈건 들입니다. 모기나 벼룩에 한번 물리면 가려워서 딥다 긁어싸면 피가 나오고 거기에 약도 바르지 않고 방치해 두면 역낙없이 부스럼이 생기지요! 그러면 조고약이나 이명래 고약을 부치고 낳으면 또 긁고 또 생기고~~~~아직도 그때 생긴 흉터가 많이 남아 있답니다.ㅎㅎㅎㅎㅎ

  • 작성자 11.03.21 11:06

    이회장님! 믿기워 지지 않은 엣 애기 들입니다. 참 고생했지요? 우리들. 아주 더 좋은 세상이 되어야 할텐데...

  • 11.03.21 14:29

    삼륜 화물차가 정말 반갑습니다. 68~71년 4년간 김해 원예시험장에 근무할 때 부업으로 비닐하우스 4,000 평에서 농사지은 도마도, 오이, 주치니 호박, 봄무우, Green Pea 등을 저 차가 부산 청과조합으로 실어 날랐습니다. 돈을 많이 벌어주어 정말 고마운 차입니다.

  • 작성자 11.03.23 07:43

    네 그랬군요. 그 당시 하우스 농사 4000평이면 대단했겠습니다. 농사 짓느라 수고했습니다. 그 때 그 고생하심이 현재 우리나라 시설원예 발전에 큰 밑 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전남 화순에 8000평 단독 첨단 유리 온실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파프리카 재배 중이었는데 정말 대단하더군요. 좀 아쉬운 것은 온실 hardware와 software가 100% 화란 산이라고 자랑하더군요. 우린 언제쯤 그런 시설 우리 손으로 만들고, 운영하고 또 수출할 수 있을까 하는 안타가움이 있었습니다. 먼길이지만 꼭 가야 할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11.03.21 14:34

    대부분 생각들이 납니다.
    진로를 보는 순간... "진로 한잔 하고 끄욱 하는 진로 파라다이스~~" 이 노래가 귓가에서 맴 돕니다. 술도 못하면서...

  • 11.03.23 15:59

    엄청 반갑습니다,,,,

  • 11.03.25 19:06

    이제는 볼 수 없는것이 대부분 인데, 활명수, 물파스, 박카스, 진로.. 아직도 쟁쟁하게 잘 팔리고 있는 상품이니 이것들은 앞으로도 50년 더 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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