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복의 근원 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그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와 찬양과 경배를 올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저희들을 눈동자처럼 보호해 주셨다가
오늘 거룩하고 복된 성일을 주시어 저희들 주님 제단 앞에 나와
예배와 찬송으로 경배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을 무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가진 것 없는 저희들 오직 주님 사모하는 마음 뿐이오니
의지할 곳 없는 우리들의 영혼을 위로하시고 붙들어 주옵소서.
저희들은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는 죄인들입니다.
주여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세상 속에서 방황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답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벌써 1월의 마지막 주가 되었습니다.
새해가 된 지 불과 엊그제 같은데 시간은 이렇게 흘러 1월 마지막 주며
설 명절을 맞아 많은 성도님들이 이동을 합니다.
특별히 오가는 발걸음 지켜 주시고 안전운전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2025년 살아가는 동안 영성목회, 마을목회, 교육목회,
문화목회, 돌봄목회, 친환경목회, 온라인목회를 주관하셔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 하는 시냇가 하늘숲이 울창해 지게 하시고
우리의 심령과 일상을 복음과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섬김과 나눔의 발걸음을 인도하시고
성도들의 가정과 일터에 평강과 형통의 복을 내리시고
질병이 치유되고 관계가 회복되고 문제가 해결되어
자녀들이 더욱 건강하고 지혜롭고 사랑스럽게 자라게 하옵소서.
교역자들과 집권자들이 맡은 사명 잘 감당하도록 능력, 지혜, 건강, 모든 여건을 허락하시며
한마음 한뜻으로 교회와 마을을 섬기게 하옵소서.
오늘도 단 위에 세우시는 주의 사자 주현신 목사님을 특별히 사랑하여 주사
말씀마다 능력을 주시어 저희들이 은혜받는 귀한 시간이 되고
신령한 하늘나라의 복을 받아들이는 값진 시간이 되게 하소서.
찬양 가운데 계시는 하나님. 할렐루야 찬양대와 하늘울림 오케스트라가
정성을 다하여 준비한 아름다운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가슴으로 찬양드리는 찬양이 되게 하셔서 주님께 온전한 영광이 되게 하시고
우리들 마음에 주를 향한 사랑이 언제나 가득하며
선한 자리로 이끄실 줄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