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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고 재경총동창회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2020 트롯 어워즈 행사를 보고...
36회 김옥덕 추천 1 조회 271 20.10.04 10:0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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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0.04 18:48

    첫댓글 아우님 트롯 경연시 나는 평소 흥을거리며 들어 넘기고 신니면 흥겹구나 하고 지나고 했었는데 유독 임영웅의 노래에서 감동했었어 코로나로 답답한 시기에 시청자의 관심이 다 같았겧지 처음 부터 시작해 연달아 영웅이 펜이 되더라고 다른 분도 공감했나봐 이나이에 두근두근 가슴 뛰는 펜이 되었지 웅이가 노력해온 대가라 생각해 마지막 무대에서 재경에 대구 가수 찬원에게 한표 주라 할 때도 영웅일 찍었으니 공통점일겁니다, 나는 참 통쾌했어요 이번에도 영웅이지 하고

  • 작성자 20.10.04 20:03

    임영웅이 노래는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장점이 큽니다.
    물론 노래도 잘하고요.
    그런데도 너무 영웅이에게만 몰아주는 건 너무 지나쳤어요.

  • 20.10.04 18:55

    60대 노부부 얘기, 보라빛 엽서 는물 흘리며 듣고나면 답답했던 가승 후련하게 치유도 됬고 영김이 웃을 정됴 좋아했어 ,,일곱영 다 가 아깝긴 해 아우님 심성이 보여

  • 작성자 20.10.04 20:05

    트롯 100년을 맞이하는 행사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영웅이를 위한 행사가 되어버려 씁쓸했어요.

  • 20.10.04 21:39

    실력과 인기는 다른가봐요.방송국은 인기에 너무 치우치고 있어요.시청률이 돈 이지만 그래도 고의적으로 몰아서 상패를 주는것은 아니다 라고 생각이드네요.이젠 끝이 뻔 하게 보이는것같아 처음처럼 흥분이 되지않아요.목소리 좋고 잘 부르는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데 너무 한사람에게 몰표를 주듯이 상을 주는것은ᆢ아닌것 같아요.

  • 작성자 20.10.05 07:57

    방송국은 여러 시청자들에게 공감아 갈 수 있도록 공정을 기해야함에도
    너무나 편파적이어서 감동이 많이 식었어요.

  • 20.10.08 11:40

    아이구 옥덕씨 어쩌면 조리정연하고 예리하게 파 해쳐서 쓴글에 200% 동감합니다.
    나도 처음 미스터트롯 시상식에서 내 마음대로 임영웅 5000만원 박영탁 3000만원. 이찬원 2000만원 이렇게 골고루 나누어 주지 않고 저러나? 하고 불만이었어요 구두도 한 사람에게만 200켤레가 왠 말인지 나 혼자만 불만인가 했어요.
    아주 적절하고 공정한 지적에 동감합니다.

  • 작성자 20.10.08 16:39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방송국에서 공정하지 못한 일로 재미가 반감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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