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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큰 장(1,2통합) 우울함을 벗어날 수 없어...
티아도라 추천 0 조회 147 06.11.13 17:50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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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1.13 18:00

    첫댓글 엉엉 엉 엉 ~~~어케 해여 ~~지난번에도 그런 소식듣고 맘이 무쟈게 아팟는데요~~~ㅡ그럼 차안에다 두고 내리셧다면 ~~택시 ~~어떻게 하나 ~~~올해 얼마남지않은 날들로 액땜했다 맘 먹어야지 별수없지만 ~~증말 우울해지네 ~~~날씨두 그렇구 ~~~ 그래두여 언니!!!아프지말어요 ~~~~건강이 최고라구 생각하구 ~사고 안나서 다행이다 맘먹구 ~~~~~~~~~~언니 힘내세요~~~~~

  • 작성자 06.11.13 19:01

    ㅎㅎ 이래서 울님들이 좋아여~~~우울했던 맘 풀어 놓으니 마음 써 주고~~어제밤부터 무지 스트레스 받았는데 이렇게 마음님 위로를 받으니 마음이 풀리네여~~고마워여~~~^^*

  • 06.11.13 18:04

    아궁....어캐요...지갑은 잃어버렸지만 마음까지 잃어버리진 마세요~~!! 빠샤~~!! 힘내세요~~

  • 작성자 06.11.13 19:03

    그래여~~ 마음이라도 잘 다스려야지 괜히 정말 우울해 지려고해여~~~고마워요~~^^*

  • 06.11.13 18:13

    난 이제부터 자겁이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아도라님 뒤만 따라 다녀야지.... 그정도로 다행이라 생각 하십시오... 더 큰돈도 떼이고 삼니다....ㅎㅎㅎㅎㅎ

  • 작성자 06.11.13 19:04

    ㅎㅎ그러게여~~오늘아침 TV잠시 보니 일년 농사지은 쌀을 가마니채 훔쳐간다는구만여~~ 나는 새발에 피여~~ㅋㅋㅋ 근디 내 어리석음에~~~~자꾸 생각이나요~~~ㅎㅎㅎ

  • 06.11.13 18:13

    날이 갈수록 느는 건망땜에 속상하곤합니다.. 저두요 차 지붕에 지갑얹어놓고 달린적 있었어요..이렇게 뭔가를 잃어버리면요..전 가끔 이렇게 생각했거든요..누군가.. 증말 나보다 더 필요한사람이 있어서 그사람에게 먼저 쓰게 했다고..그렇게 생각하믄 어떨까요..?

  • 작성자 06.11.13 19:14

    그러게여~~혹 내가 그곳에서 그런 지갑을 주었다면 어찌했을까??? 생각해 보게되드군요~~나라면~~~~~~마트바로 앞이니 들어가서 이름을 불러봐 달라고 했을것 가튼디~~~ㅎㅎㅎ 그래여~천상화님 말대로 다 뜻이 있어 그리 되었다 생각할랍니다~~^^* 멀리까지 와 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담에 또 봐요~~^^*

  • 06.11.13 18:24

    이긍~누구나 다 당할수 있는일인데 그때 그기분 정말 말할수 없는 허탈감에 주저 앉고 싶지요~ 하지만 힘내세요~아도라님~!!그래요 얼마 남지않은 한해 마무리 잘 하시라고 액땜 했다 치세요~~힘내시구요~~

  • 작성자 06.11.13 19:17

    생각할수록 헛점 투성이인 내 행동이 너무 허망하여 생각이 자꾸 나네여~~내년엔 복돼지해라는데 주리님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빌께여~~우리 내년엔 더 좋아질꺼라구 믿어요~~~^^*

  • 06.11.13 18:26

    헉~~ 허탈하시지요.. 불행중 다행이라고.. 언냐를 걱정해주는 울 님들.. 그리고 몸 건강하신거.. 위안삼으며 우울한 기분 날려 버리세여~~~~ ^^*

  • 작성자 06.11.13 19:18

    이렇게 허탈한 마음 보듬어주는 울님들이 계시니 힘 내야져~~~고마워여~~^^*

  • 06.11.13 18:26

    우울한 목소리 들려줄까봐 전화을 안했다니.....그럼 안되죠~~ 그럴수록 수다 떨고 빨리 잊으삼 ㅋㅋ

  • 작성자 06.11.13 19:22

    목소리 착~~가라앉아 전화 받으면 오해하실까봐~~~ㅎㅎㅎ 알써유~~~여기서 이렇게 수다떨고 잊어버려야죠~~~ 먼길 함께해줘서 넘 넘 감사해요~~~담에 또~~ㅎㅎㅎ

  • 06.11.13 18:39

    에그머니 그 허탈함 어찌 한데여 ~` 어떻게 해야 위로가 될까요? 맞어요 더 큰일에다 비교 해서 몸 안상하고 건강함에 감사 하면 어떨가요? 빨리 잊어 버리시고 더 많이 벌어 버리시길 ~` ~~~

  • 작성자 06.11.13 19:23

    내년은 복돼지해래여~~~ 우리 함께 내년엔 좋은일만 있기를~~~ 햇살님 감사해여~~^^*

  • 06.11.13 18:54

    아도라야. 털텉 털어라. 돈 보다도 고놈 생각하몬 마음이 더 아프고 고생이다.니만 보문 밝은 얼굴만 눈에 들어 오는데 뭐, 힘내라.글구 잊자.잊자. .

  • 작성자 06.11.13 20:21

    알써요 오빠~~~잊어버리고 힘낼께요~~~^^* 먼길 오고 가시느라 수고 너무 많으셨어요~ 달려와 주셔서 감사합니다~~~오빠도 좋은일만 있으시길 빌어요~~^^*

  • 06.11.13 19:07

    티아도라님에게 왜 이런일이....아도라님~~힘내세요~~

  • 작성자 06.11.13 19:30

    달밤님 감사해요~~~이젠 좋은일만 있을거얌~~~ㅎㅎ 달밤님도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여~~~~^^*

  • 06.11.13 19:23

    옆에서 든든히 챙겨주는 보디가드로 제격인 청사니를 추천허니 꼭 데블고 다니시믄 될꺼 같은디유~~! 그리구 작은 돈이라두 잊어 버리면 기분이 상당히 안 좋은데 자주 그런일 일어나면 진짜루 비서 두셔유~~! ㅎㅎ

  • 작성자 06.11.13 19:34

    ㅎㅎㅎ청사니는 믿을만 할까유??? 믿을수가 있쓰까아~????아무래도 보디가드 채용해얄랑갑써유~~~ㅋㅋㅋㅋㅋ 수박씨님 식사도 제대로 못하구 챙기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감사 감사 드립니다~^^*

  • 06.11.13 20:00

    우찌 그런일이~아침에 출근하여 차 정리하면서 빼빼로 봉지와 물통몇개.화장지 뭉쳐놓은것뿐이던데~다시 한번 정성을 다해 차를 뒤져볼께요~아니면 북데기를 가로수에 묶어놓고 검색을 할까요?힘 내세요~화이팅~

  • 06.11.13 20:01

    껍대기가 아니고 수박씨님 묶어놓고 검색하면 나올것 같은데....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06.11.13 20:13

    ㅋㅋㅋㅋ 아공~~~일욜날 가락시장 갔다가 잊아뿟써유~~~~~ㅎㅎㅎㅎ

  • 06.11.13 20:27

    으이그...ㅉㅉㅉㅉ 정신을 엇따 두고 다니길래.....하긴 나두 언제든가 몇년 전에 운전하믄서 지갑을 꺼냈다가 분명히 안주머니에 넣었다고 생각했는데, 고게 글씨 무릎 위에 떨어졌등가비여. 그래갖구 차에서 내리믄서 地神님 헌테 걍 바쳤지 뭐유. 티아도라, 아도라, 아! 도라 말이여, 고 지갑! 허니께 주고나서 도라버리것네.. 나이먹고 지갑 잃어버린 것도 속 아파 죽것는디 약 올리냐고 허지 마시고, 정신 또옥바로 차리고 삽세!!

  • 작성자 06.11.13 20:48

    ㅋㅋㅋ 글게요~~신감독님 나이값하는건가요??? 힝 시른데 나이값~~~ㅎㅎ정말 도라버리는줄 알았슴다 순간은~~~이제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죠~~~ㅎㅎㅎ

  • 06.11.13 20:53

    언니야 차 옆 포켙쪽으로 잘 찿아봐라 내도 전번에 그랬는데 지나고나서 천천히 찿아보니 차 포켙속에 있더라 그땐 다 뒤져도 안보이든게 나중에 그기서 나오더라~~어쨋든 마음 심란하겠다 우야노..

  • 작성자 06.11.13 23:48

    이긍~~~차옆뿐아니라 트렁크서부터 샅샅이~~~~ㅎㅎㅎ 걍 내버린겨~~~내가~~이제 좀 나아졌네~~버린만큼 주시겠지 모~~~~^^*

  • 06.11.13 21:37

    어느 구석에서 지갑이 나온다거나 집으로 배달 될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마음입니다... 돌아오지 않는다고해도 액땜 했다 생각하면 젤루 편한거 같은데.... 암튼 한동안 마음 짜~~안 하겠네요

  • 작성자 06.11.13 23:50

    글쎄 말예요~~오늘 하루 카드나 면허증이라도 연락오나 기다려 봤는데 허탕이네요~~ㅎㅎㅎ더 나쁜일에 비교하고 위안을 삼을랍니다~~ 산바라기님 고운꿈 꾸세요^^*

  • 06.11.13 22:39

    에공~ 이를어째~~~ 오늘따라 아도라님 목소리가 듣고 싶더만.. 좀 늦게 까지 좀 주무시라고.. 오후에 통화할라 했뜨만.. 이를 어쩌나~~ 맘 달래 드려야 겠네.. 옆에 계시믄.. 이를 어쩐다아~

  • 작성자 06.11.13 23:51

    힝~~~어젠 진짜루 속이 상해 잠을 설쳤어욤~~~ㅎㅎㅎ 지나고 나면 또 아무렇지 않게 되겠지요~~~ 풀사님 건강 챙기세요~~^^* 너무 무리하시는것 거터유~~~~ㅎㅎ

  • 06.11.13 23:25

    저런~~~손재수는 한번으로 끝나면 좋으련만~~~고져 안타깝구만......더 큰것에 비할밖에....쯔~~즛~^^*

  • 작성자 06.11.13 23:53

    그러게요~~ 올해들어 평생 한번도 없었던 지갑 잃어버리는걸 두번씩이나~~뻐리 말마따나 아홉수 때문일까요?? ㅎㅎㅎㅎ지가 다른사람들한텐 개띠라 했드만 값을~~~ㅋㅋㅋㅋㅋ

  • 06.11.14 00:14

    티아도라님? 운전석 의자밑을 함 보세요~~지갑이 가끔 글루 가있더라구요~~어쩌나~~맴이 아프네요~~

  • 작성자 06.11.14 12:47

    흑~~~~이 잡듯이 몇번을 찾아봤는디 허탕이여유~~~~ㅎㅎㅎ 잊어 버려야쥬~~~^^*

  • 06.11.14 01:19

    너무속상해하시면 마음만 더상하니 평상심으로 돌아가십시요 다들 그렇게 살아간답니다

  • 작성자 06.11.14 12:48

    네~~~더 힘든일을 당하는 사람들도 많지요~~~ 비하면 다행이라 여기고 맘 접어야쥬~~~불꽃은 잘 보셨는지요~~ㅎㅎ저는 첨에 헷갈렸어욤~~^^*

  • 06.11.14 08:25

    무어라 해 드릴 적절한 말씀이 없군요. 속 많이 상하셨으리라 짐작은 충분히 됩니다. 부디 내것이 아니었구나 하시고, 털어 내시고 마음을 편히 하셨으면 합니다.[구 ♥태평양♥입니다]

  • 작성자 06.11.14 12:50

    감사합니다~~ 등대지기도 아주 좋은데요? 지금은 많이 평상심으로 돌아와 있습니다~~어제까진 진짜루 속 많이 상했어요~~ㅎㅎㅎ

  • 06.11.14 08:45

    아이참 ~ 위로하기 힘드네요.. 여운이 한참 갈텐데.... 정신이 없다는 그자체가 어떨땐 정말 슬프던데.... 제가 어떻게 맛난것이라도 사드리면 좀 위로가 될래나~ 잉~ 넘 속상해네요...

  • 작성자 06.11.14 12:51

    별따라님이 맛난것 사주신다믄 위로가 되구 말구요~~우선 맛있는것 먹으면 기분이 좋잖아요~~ㅎㅎㅎ 말씀 감사 합니다~~몸은 좀 어떠신지요~~~^^*

  • 06.11.14 09:15

    시상에나.....그 맘이 무슨말로 위로가 되겠습니까, 하지만 맘과 더불어 몸이 상할까 걱정되오니....그저 어려운 이웃에게 내가 못하니 내 몸이 도왔다 생각하십시오. 밝은 웃음 찾으시길요....

  • 작성자 06.11.14 12:56

    산새님 말씀이 맞네요~~ 맘이 상해하면 몸이 더 안좋겠지요? 그냥 털어버릴랍니다~~오늘은 한결 좋아요~^^*

  • 06.11.14 10:25

    요즘같이 어려운 서민 경제난에 아껴서 모아둔 돈일텐데 안타깝네요....거기에 맘까지 상하시면 건강까지 해칠수 있으니 잊어버리시길~~ 반전의 기회는 반드시 오는법이니 힘네세요~~~^^*

  • 작성자 06.11.14 12:58

    그게 젤 속상하더라구요~~요즘 경제난 때문에 하는일도 쉽지 않고 또 살것도 보류해 가면서~~~ㅋㅋㅋㅋ 그런것들이 자꾸 떠올라 울어버렸슈~~~네~~언제나 다시 필요한 만큼 되 돌려주시더라구요~~그렇게 믿고 삽니다~~제가 돈을 갖고 있음 안되는가 봅니다~~ㅋㅋㅋ

  • 06.11.14 10:44

    좋은일에 썻다고 생각해여~~돈이 문제가 아니라 마음상하는게 문제여~~내대신 누가 잘쓰겠지 하고~편하지는 않겠지만 어쩐다여 편하게 맘 가져야지 ~액땜했다 생각하시고

  • 작성자 06.11.14 13:00

    도흠님 말씀대로 액땜했다 생각하고 잊어버릴랍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공은 잘 치셨는지요~~~언제 함 뵈야하는디~~~^^*

  • 06.11.14 19:36

    얼매나..황당 했을꼬....작은물건이래도..잃어버리면..넘 속상한디....님들의 위로에..좀 풀렸남유?..화이팅~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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