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청암산.

[제주토박이(부원희)]

                   옥산 청암산

식량 식량증산과 수탈 차원에서 1,939년 농업용수 와 수원지로 조성 되었는데

1945년 해방후 군산저수지로 불리우고,

1961년 군산 수원지로 지정하여 일반 사람 출입이 통제, 되었다.

이후 2008년 3월 상수지 보호구역 해제로 45년 만에개방 청정 원시림같은 자연으로 남은

옥산저수지 와 청암산이 둘레길 바람을 타고 옥산지 수면 구불길

제5길이 탄생함과 동시에 청암산을 모르는 사람이 알게 되었다.

                                    오늘 산행 들입구의(군산) 옥산 저수지 수변 둘레 구불 제5길 안내도

옥산저수지의 대나무 수변 수림

람사르습지" 지정이 유력시 되는 옥산수원지에 수변 산책로(우리들 해석으로는 라이딩코스)가 새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수생생물이 가득한 저수지 골을 따라 15km정도 개설되어 있습니다. 왕복코스로 더할나이 없이 좋을 듯,,, 특히 높낮이가 그다지 심하지 않아, 눈 쌓인 겨울철 스노우 라이딩이 기대됩니다. 시작은 수원지 뚝방부터 원래 다녔던 빡신코스(능선코스=지도상의 빨간 라인)로 뚝 건너편 정자까지 갔다가,,, 새로 개설된 수변 산책로(녹색라인)를 이용하여 왕복하는 코스입니다. 총 라이딩 거리 24km 정도, 마름도 까 먹고, 알밤도 까고, 얼음과일도 따 먹고, 재수좋으면 비암(?)도 잡고,,, 하루 종일 산속에서 놀 수 있는 거리입니다. ^^	"큰들길"은 대야의 풍요로운 들녘과 과거를 되돌아보게 하는 채원병 가옥, 최호장군 유적지, 발산리 유적지와 낭만적인 매력을 지닌 대방산책로 등을 걸으며 풍요와 낭만을 느낄 수 있다. 1일과 6일 군산 유일의 5일장인 대야장을 만날 수도 있다. . 가장 인기가 있는 구불 4길은 옥산이라는 지명에서 "구슬뫼길"이라는 명칭을 얻었다. 청암산이 둘러싼 잔잔한 호수 주위를 옥구슬처럼 고운 산들이 옹기종기 감싸고 있는 풍경 덕분이기도 하다. 청정 원시림과 같은 깨끗한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청암산은 여러 갈래로 나 있는 길 모두가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고 잘 보존돼 있다.

             청암산 구불길 등산로 탐방 , 트래킹하는 문황탐방 회원님들~

날씨는 흐리고 시간이 더 많았지만 간간히 햇빛이 보였고 강한  바람은 바닷가 도시답게 매서웠으며 배낭에 꽂고 간 물병에 살얼음이 얼정도로 쌀쌀한 날씨였다. 꽃피는 봄이 오고 기온이 올라 시원함을 갈구할때 원없이 걸어도 될만한 둘레길... 앞으로 운동과 자연이 필요할때 자주와야 할 그런곳이 아닌가싶습니다
사진을 찍고 걷다 보니 왠만한 남자들은 나를 다 추월해 갔다. 날씨관계로 일부분 완주하는데 대략 2시간이 조금 못 걸릴것 같다.		간혹 인공적인것이 물씬 풍기는 다리와 같은게 몇군에 있지만 전체적으로 너무 자연스럽고 자연그대로여서 좋았다.

담양의 죽목원은 잘 다듬어 졌다면 옥산 청암산 둘레길은 자연 그대로

자연의 향기가 난다.

더불어 사는 잡목들과 잘어우러져 둘레길을 찾는 사람의 발길을 가벼이한다.

강하고 세차게 부는 바람결에 출렁이는 물결의호수의 모습

휴심정 부부모임 한쌍 한쌍은 한구비를 돌 때마다 바람의 세기가 달라지고

때로는 아늑한 품처럼 느껴지는 구간이도 있고 구간마다 쉴 수있는 의자도 있다.

아직은 이른 새생명들의새싹을 피기는 이르지만  봄을 시작하는 일들이 꿈틀대고 있다 .

구불길 옥산 청암산 하산후 억새길에서본 ~옥산 저수지 의 수문과 산행 끝머리 모습

01		02		03
찍어 봤는데 별루네...		호수의 운치가 짱이다		사진으로는 눈으로 보는것만큼 예쁘게 담을 수 없는게...

            산행후 하산주는 일품이가봐유~~~~ㅠㅠㅠ

                                      금강하굿둑에서 금강을바라보며     

금강하굿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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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하구둑은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에서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로 이어지는 하구둑이다. 장항선과 구 군산선을 연결하기 위해 복선 철도 노반이 같이 건설되었으며^[1], 실제 철도의 연결은 2007년에야 단선으로 이루어졌다. 주변에 금강 철새전망대가 있으며,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다

[백제인]

초입만 갔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엄청 멋진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