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과 친구가 퍼다나르는 글인데..잼있어서..너거도 읽어보라구..하하^^; 길다고 구냥 넘기지 말구 함 읽어봐라..반응이 좋으면 계속 올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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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나우누리에서 99년 가을에 연재되던 너의 결혼식
마지막 편에 쓰여진 글입니다.
.......................................................그럼 그동안 너의 결혼식 사랑해 주신.. 나우누리 독자분들..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구요, 특히 제가 퍼온 사람이었음
에도 불구하고 격려멜과 쪽지 보내주신 많은 분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럼 여러분들.. 항상 행복하시구요,
2000년이 2개월 남은 이 시점, 이렇게 슬픈 사랑이 아닌..
정말로 아름답고 잔잔한 사랑 한번 시작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아마 형석님과 지연님이 하늘에서 여러분의 사랑을 축복해 주실
껍니다.. ^^;
그럼 여러분 항상 행복하시구요.. 저도 퍼옴 생활을 마치고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나중에 더 좋은글 있음 또 퍼오도록 합지요~^.^
-Special thanks to
- 작가 JINS님
- 그리구 매편 먹을것을 텍스트로 그려서.. 저에게 보내주셨던 혜진님
- 혜진님과 둘이서.. 거의 날마다 쪽지를 보내주시던 혜연님
- 거의 매편..저에게 그편에 대한 감흥을 쪽지로 보내주셨던 광현님
- 역시 거의 매편.. 저를 격려해 주셨던 정배님
- 역시 거의 매편.. 열심히 퍼오라는 쪽지 남겨주셨던 은호님
(은호님도 셤 준비 하신다는데.. 잘 보세요~^.^)
- 저랑 쪽지루 계속 대화하면서.. 전개될 시나리오를 미리 상상해본
흥수-연선님 ^^
- 끝까지 이름을 안밝히시며 격려해 주신 덕철누님친구님
- 글 끝나면.. 뭘 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하시던 상목님 (감사^^)
- 별 그림을 여러번 선사해준 혜진님 (별잘바다써요..^^)
- 글 읽으시면서.. 계속 우셨다구 하는 유진님 (이젠 눈물 뚝~^^)
- 글을 수고스럽게 프린트해서..친구들이랑 돌려보셨다는 은희님^^
- 거의 매편.. 잼있다고 쪽지 남겨주시며 저를 격려해준 호민님^^
- 글 계속 보면서 안스럽다고 항상 말씀하시던 유미님
- 오랜만에 추천했다구 좋아하시며 항상 격려글 남겨주신 혜경님^^
- 사무실에서 눈물지으며 보셨다구 하시던 은민님 (집털린거 잊어버리세엽^^)
- 잼있게 읽는다구 편지주셨던 세훈님
- 연속극 포기했다고 저에게 화이링을 외쳐주셨던 성경님
- 아름다운사랑이 세상을 바꾸는 날을 기대하신다는 혜옥님
- 비록 군대 가셨지만.. 너의 결혼식을 사랑해주셨던 승훤님
- 잘 읽었다구 쪽지 꼬박꼬박 남겨주셨던 상만님
- 후반부터 오케이를 안빼고 눌러주셨다는 재준님^^
- 아이디가 멋지셔서 기억에 남는 영혜님
- 글 초반에..저를 무지 격려해 주셨던 상렬님
- 글 잼있다구 빨리 올려주라구 재촉하시던 종광님
- 글 잼있게 읽었다구 메모 여러번 남겨주신 지영님
- 글 읽다가 우셨다구 하는.. 순희님^^
- 헤피엔딩을 예상하셨던.. 장원님
- 글 잼있다고 칭찬해 주신 현중님,신희님
- 글 잘 읽었다고 편지 주신 정희님, 우진님
- 기생 아뒤로 멜 보내신다고 슬퍼하셨던 시간의끝 아뒤 기생님^^
- 잘 봤다고 여러번 메모 남겨주셨던 진주님
- 하루에 한개씩 올리지 말고 여러개씩 올리라시던 한나님
- ok를 하신다고.. 저에게 제목 ok로 멜을 보내주셨던.. 주원님 ^^;
- 여러번 격려쪽지 남겨주신 정화님, 상경님
- 너의 결혼식 퍼날르느라고 고생한다고 격려해 주신 은경님, 진홍님
- 통신 들어와서 바로 우스개로 가서 글 보신다던 병기님
- 좋은글 퍼와서 감사하다구 여러번 쪽지 남겨주신 영찬님 ,윤식님
- 소설속 주인공 '성미'를 보고, 자신의 이미지를 변신시키겠다고
하시던 혜영님 (변신 잘 되었나 몰겠내엽..^^)
- 하루하루 기다리기 힘들다고 하시던 상현님
- 넘잼있다고 이야기 해주시던 우정님,근혁님,현중님
- 늦게 들어와서 추천 못한다구 이야기하시던 희경님,혜란님^^
- 항상 와앙~ 팬이라고 큼지막하게 글을 써주시던 춘우님
- 17편 보구 눈물흘리셨다고 자신이 아점마(^^)임을 의심하셨던 인숙님
- 실화라면 한편의 영화로 만들어도 될것같다고 이야기하시던 선영,한별님
- 아이디가 상당히 멋지셨던 승기님, 인래님
- 글 잼있게 보구 있다고 항상 말씀하시던 창모님, 효정님, 태용님, 성철님
- 너의 결혼식 보러 하이텔서 나우로 이사오신 성희님,도균님,희경님
- 잼있는 통신표현으로 저를 마니마니 웃기게 해 주셨던 혜선님^^
( 이거 배웠어요... -_-/~빠빠 )
- 역시 잼있는 통신표현 알려주셨던 수옥님^^ ( 충성 /-.-)
- 비극을 예상하시며 마음졸이셨던 명숙님, 예림님
- 수고 많다구 격려해주시던 경미님, 진아님, 종일님, 철성님
- 여러가지 극적 상상을 해 주시던 승필님
- 하루하루 감질맛 난다구 말씀하시던 치선님
- 깡페쉐이들 다 죽여버려 라구 분개하시던 세훈님^^
- 인터넷 나우 홈페이지를 통해서 글을 읽으신다던 정호님^^
- 눈물날정도로 잼있게 보신다던 윤건님
- 항상 감기조심하라구 메모 남겨주신 성호님^^
- 고모님 아이디를 쓰면서 저에게 살짝 메모남겨주시던 기호님
- 3000천의 독자라는 말로.. 항상 저를 위협하시던 (^^) 원근님
- 저한테 열심히 삽질하라고 격려해주신(--;) 재승님~
- 감동적인 사랑이야기로 결말이 나길 바라시던..형식님(결말어떠세요?)
- 얼렁 얼렁 이빠이 올리라고 말하시던 수진님
- 여러분 글에 대해 평가도 해주시구..같이 분개도 해 주신 재윤님^^
(전경 생활 열시미 하세엽~^.^)
- 글 읽으면.. 감동의 소름이 끼친다고 하시던 순희님(혹시 닭살이--;?)
- 늦게 읽기시작하셔서 한번에 다 읽었다고 하시던 준철님,승훈님
- 넘 잼있게 읽으셨다고 말하시던 원정님, 원경님, 현중님 ,영훈님, 우석님
- 너의 결혼식 스타크 길드 만들자고하시던 정석님^^
- 유니텔에 글을 옮겨주신다고 하던 기영님
- 아뒤 유보하지만 친구꺼 빌려서 꼭 끝까지 보겠다고 하시던 진홍님, 희경님
-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했다고 수줍게 말씀하시던 소영님^^
- 담편에 대한 생각에 잠못잔다고 말씀하시던 미정님^^
- 끝까지 수고해서 퍼 오라고 격려해 주신 윤혁님,
- 역시 세상에 쉬운 사랑은 없을것 같다고 이야기 하시던 일재님
- 넘 슬프고 아름답다고말씀해 주시던 현옥님, 원정님
- 저에게 항상 행복하라고 말해주시던 태기님
- 덕분에 좋은글 읽었다구 말씀해 주시던 재삼님
- 화이팅을 외쳐 주셨던 종일님^^
- Y.G. 패밀리의 누구와 이름이 똑같으신 현석님^^
- 아아~ 결혼해야 되여~ 라고 글 남겨주시던 소라님
- 강원도 화천에서 글 보며 격려멜 보내주신 경수님
(겜방 사장님이랑 손님들한테도 안부 전해주세요^^)
- 다운 받아놓으면 마음이 든든하다고 하시던 예란님^^
- 너의 결혼식 보러 집에 10시까지 들어오신다고 하던 규환님^^
- 다른글로 유머란에서 또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하셨던 한별님,영준님
- 마지막까지 수고하라고 해주시던 재현님,준영님
- 우리오빠 부분에서.. 눈물이 그렁그렁 하셨다는 다나님^^
- 아직도 순수한 마음을 간직하고 계시는 승리님
- 나우누리에 있는 친구들에게 모두 광고를 하셨다던 빈하님^^
- 너의 결혼식 보는 낙으로 사신다던 낙규님^^
- 그외 쪽지나 멜 남겨주셨는데 제가 실수로 삭제한 많은 분들
(제가 중간에 데이타 오류가 생겨서 쪽지 온걸 다 저장을 하지 못해서
일부가 삭제가 되었습니다.. 아마 이분들 이름은 제가 못 썼을듯 하네
엡.. T_T 하지만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구 있습니다^^)
- 그리구 그냥 묵묵히.. 글 잼있게 읽어주고 추천 때려주신 너의 결혼식
애독자 분들 ^^
모두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너의 결혼식 1999, Originally written by Jins, Copied by Nsyy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