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런민은행, 외국인투자 환경 개선 위한 심포지엄 개최
2023-09-20
□ 중국 중앙은행인 런민은행(人民银行)은 9월 18일 외자금융기관·외자기업 심포지엄을 개최함.
◦ 이 심포지엄은 대외무역, 외자 안정을 위해 금융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며 외상투자 환경 관련 업무를 한층 더 개선하는 자리임.
◦ JP모건체이스, HSBC, 도이체방크, BNP 파리바, UBS증권, 미쓰비시UFJ은행, 테슬라, 바스프(BASF), 트라피구라(Trafigura), 슈나이더 등 외자금융기관과 외자기업이 참여함.
- 외자금융기관과 외자기업 관계자들은 중국 내 사업 현황을 소개하면서 “최근 중국 금융업이 꾸준히 개방되고 있고, 금융 서비스상 측면에서의 외국인 투자 및 대외무역 역량이 계속해서 제고되고 있다. 관련 정책이 좀 더 개선돼 투자 환경이 지속적으로 나아지길 바란다”라고 밝힘.
◦ 팡밍(庞溟) 존스랑라살(JLL) 차이나 수석 이코노미스트 겸 연구부 총감은 “외자금융기관이 중국 금융시장에 빠르게 진출하고 참여한다면 전 세계 투자자들은 중국 금융형 자산에 관심을 갖고 보유하거나 보유 자산을 늘리려고 할 것이다. 이는 중국 경제 성장과 사회 발전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밝힘.
출처
중정왕(中证网)
원문링크
https://www.cs.com.cn/xwzx/hg/202309/t20230919_63672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