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열심히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다른 여시들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쓴다!! 콧멍은 매번 병원간 얘기만 쓰는 듯 ㅋㅋ
1 어떻게 병원을 갈 생각을 했나?
일단 나는 대학시절 사교적이고 술모임 좋아하고 웃기고 밝고 그런 성격이었어 내가 우울증이라고는 아무도 생각 못했을걸 그런데 내가 만성우울증이라니.. 다른 사람도 다 이렇게 사는 거 아닐까 내가 유난인거 아닌가 싶었는데 아니더라구 그니까 다들 편하게 가 봤으면 좋겠어 병원을 갈까말까 망설이고만 있었는데 졸업하고 일년 반이 지났는데도 나는 아무것도 해둔게 없는거야 특히 자격증 시험은 7번이나 접수하고 걍 안 감 왜 안 갔냐면 그냥.. 하기 싫어서...ㅋㅋ.. 그래서 이대로는 안 되겠다 생각하고 바로 알아보게 됨 내가 느낀 증상으로는 무기력증 불면증 눈물이많아짐 무료함 정도였어
2 정신건강복지센터 가기까지
처음에 여시에 많이 물어보기도 하고 내가 따로 검색도 해봤는데 다들 정신과를 가라고 하더라구 그럴까 했는데 또 막연한 정신과에 대한 부담이 있었고.. 그러다가 정신건강복지센터라는게 있다는 걸 알게 됨 바로 예약을 했고 이게 뭐라고 전화하는데도 떨리더라 물어보는데 진짜...아기 다루듯이 너무..조심스러운 말투로 접수를 해주시더라구 ㅋㅋㅋ 진짜 조심스럽다 이사람들 ㅋㅋ 암튼 예약하는데 일정이 꽉 차서 2주 뒤에나 예약을 잡을 수 있었어 나라에서 하는 거였던가 그렇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바로 정신과 가기 부담스러우면 이런데 가도 좋을 것 같아
나는 생각보다 좋았고 지금도 창피한게 들어가서 우선 설문지로 스트레스 지수나 우울증 지수 알코올 의존도 지수검사 같은 걸 간단하게 하는데 그게 중증우울증 스트레스 지수 고위험군 알토올의존도 위험군으로 나오더라 그거보시고 여기는 어떻게 오시게 됐냐고 하는데 걍 울어버림 ㅋㅋㅋㅋ아..저..무기..력이..심...흐윽 ... 말 없이 휴지를 건내주시더라 ㅋㅋㅋㅋ 거기 진짜 뭐 있나봐 울면서 그렇게 상담 시작했는데 요즘 기분은 어떠냐 밤은 잘 자냐 언제부터 이랬던 거 같은지 전과는 뭐가 달라졌는지 술은 자주 마시는지 자살 생각은 한 적이 있는지 등등 되게 조심스럽게 물어봐주시더라 ㅋㅋ 물어보시는 내용 자체는 정말 일상적인 것들이었어 그거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내 얘기도 나오고 그러면 내가 하는 얘기에 꼬리물기식으로 그거는 왜 그랬나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나 하면서 자연스럽게 내 얘기를 다양하게 하고 있더라구 그렇게 30분 정도 얘기 들어주셨고 나는 정신과 치료를 권유받았으 담담하게 내 얘기를 잘 들어주셨고 동정하거나 내탓으로 하지 않는?? 그런 편안함이 좋았어 솔직히 공짜로 라는 거라서 뭐 얼마나 잘해주겠어 싶었고 후기가 안 좋은 곳들도 있어서 기대 안 했는데 꽤 좋았어
3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하면 좋은 점
일단 무료로 누구나 그 주소지에 있는 사람이몀 이용 가능한 게 장점 그리고 만약 정신과 진단을 확정하면 그거에 대해서 조금이지만 지원금을 주더라구 이건 시마다 다른 거 같고 진짜 조금이긴하지만 병원도 연계해주고 좋더라!! 처음부터 정신과 가기 부담인 여시들은 가보면 좋을 거 같아 추천 근디 내 친구가 간 곳은 정말 별로였고 실망스러웠다 그랬어 샌바센이 심한듯..
4 정신과가기까지
나는 어렸을 적부터 가정폭력에 노출되어 있었고 이게 나름대로 내가 엄마를 이해하면서 다 풀었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사실 그게 아니었나봐 이제 다른 사람한테 엄마 얘기릉 하면서 안 울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눈물이 쏟아지더라.. 상담시 이러한 내용이 주를 이뤘고 나는 어릴 때부터 사랑받지 못했고 의지할 사람이 없었고 폭력으로 인한 트라우마와 상처로 그 어린 나이부터 우울증이 이어진 케이스로 만성우울증이래.. 원래부터 우울한 마음이 가득한데 그게 사회생활을 하면서 사람들이랑 어울려 살 때는 느껴지지 않은 건데 혼자 살게 되면서 심해지고 성격도 많이 변했어 소심해졌고 우유부단해졌어 정말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았어 친구도 많은 편이 아니라 외츌을 한 달에 두어번 겨우 했었고.. 그럴때마다 내 친구들이 하던 말이 있는데 너가 규칙적인 생활을 안 해서 그래 사람울 안 만나서 그래 너무 집에만 있어서 그래 이런 말을 제일 많이 해줬고 나도 이게 맞는 말인 걸 알아 근데 내 문제는 아는데 하기 싫은 거라구요... 규칙적인 생활하면 좋겠지..운동 하면 좋겠지.. 근데 하기 싫다구요.... 공부 해야지 알지 근디 하기 싫어요... 딱 이런 증상이 계속 됐었지.. 나중에는 친구들한테도 막 서운한 마음들고 하여간 기분이 들락날락이였지 상담 이후 우울증이다 라는 말을 듣고 뭔가 편했어 역시 나는 병이었구나 아팠던거구나 싶었고 뭔가 내가 불쌍하면서도 좋아질 수 있겠지 싶고 이따의 기분도 묘했다..
4 정신과 진료후기
센터에서 연계해준 곳으로 갔고 여기도 뭐가 있음 ㅋㅋㅋㅋㅋ 들어가서 어떻게 오셨냐고 물어보는데 또 눈뮬이 나는거야... 무기력...이 흡 심해서...흐윽.. 또 휴지잡고 울고 센터에서 했던거 거의 똑같은 반복 공감해주셨고 많이 힘드셨겠어요 해주고 그래도 이런데 찾아오고 용기있는 분이라고도 말해주셨고 울 수 있다는 건 좋은 능력이라고도 말 해주시고 암튼 좋았어! 그렇게 30분 정도 대화나누고 약을 처방해주셨는데 이와중에 살찌는 약은 싫다고 그랬다...ㅎ.. 선생님 저 할 거 많아요 좋아질 수 있겠죠 물어봤는데 그럼요 좋아질 수 있울 거에요 말해주시더라
5 병원비 약비 이거는 진짜 놀랬는데 생각보다 얼마 안 나오더라 초진비 16500원 정도 나왔고 일주일치 약은 3300원이었어 앞으로도 비슷하거나 더 적게 나오지 않을까?? 비보험으로 해도 기록은 남는 거니 걍 보험되는 걸로 저렴하게 받자 ㅋㅋㅋ
6 정신과 기록 취업과 보험
나 이거 땜에 걱정 많았는데 기록은 당근 남지!! 근디 이거 나 외에는 누구도 열람 못해~~ 취업할 때 문제되는 거 1도 없다고 그럼 글구 보험도 가입할 때 제한되는 거는 맞는데 실비랑 생명보험 뭐 이런거는 제한될 수 있고 암보험 같은 거는 크기 상관없다고 하네. 글구 진료 기록 있어도 5년 뒤에는 고지의무없어서 보험 다 가입된다!!
심심해서 쓰다가 지금 손가락 아파서 점점 짧아지는데 아무튼 정말 별거 아니었고 가기를 잘 했다고 생각하고! 지금 사실 약 먹은지 일주일 째라 크게 뭐가 달라지고 있다는 건 전혀 안 느껴져 ㅋㅋ 앞으로 뭔가 좋아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어 생각보다 아픈 사람 많은데 망설이고만 있는 사람들 많더라 꼭 가보시요~~
내가 간데는 별로 였어 자해나 자살시도 환청 환각 이런 증상은 없는 초기 우울증은 딱히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느낌이고 그냥 스트레스 잘 풀어라같은 누구나 할수있는 말만 해줬음 그래도 원하면 병원에 연결해주겠다고는 했는데 센터로는 큰 도움을 못받을 것같아서 이후로 연락안했어ㅜ
여기 센터가 진짜 정신과적인 지식에 대해서 잘 알고 상담하는 분 걸리면 진짜 좋은데...여기가 일이 힘들어서 오래 버티는 사람이 없음.... 그러다보면 정신과적 자격증 없이 일하는 사람들이 와서 이 일을 하게 되는데... 그사람들이 자격증 없어도 정신과적인 이해도가 높으면 충분한 상담이 되겠지만... 위에 여시들이 말한 거처럼 뭣도 모르면서 채용돼서 일하는 사람들이 문제임... 혹시 정신과쪽으로 일을 해보신 분하고 상담하고 싶다고 말하면 좀 더 나은 사람하고 상담할 수 있을거야 !
정신건강증진센터 직원이 중요한거같아 처음엔 지역구 다르다고 제대로 된 상담없이 나오고 1시간걸려 간 지역구에선 취업하면 낫겠네요 하면서 대수롭지않게 얘기하고 가족한테까지 가벼운일로 얘기해서 취업못해서 꼬라지나 부리는 유난떠는 자식취급 받았어 전문 상담사 올 때 방문하라는 연락이 스팸처럼 계속 왔는데 신뢰도를 잃어서 안가고 약만 먹었어 여시 처음에 용기내서 간다고 고생많았어 잘 이겨내가자
@ㅎㅎㅎㅎ^_^센터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그런곳들인데 왜 자르겠어 어차피 실적만 내면 되는걸.. 대부분 보건소 내에 있고 보건소 주무관들이 실적체크하니까 할당만 채우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아 물론 민원 들어오면 본인들도 힘들겠지~ 하지만 센터 분위기가 원래 개판이면 뭐...ㅋㅋ
@ㅎㅎㅎㅎ^_^계약직이지 대부분 위탁받아서 운영되는곳도 있고 직영도 있는데 대부분 예산이 적어서 연차 높으면 눈치줘서 돈 덜주거나 재계약안하는 곳들도 많고.. 경력 없는 사람들만 드글드글한 센터도 그래서 많고 ㅋㅋ뭐.. 처우가 좋진 않아 그래도 센터바이센터야.. 진짜 윗사람이 누구냐 센터분위기가 어떠냐에 따라서도 서비스의 질이 다르니까
나도 정신건강센터 갔다가 지금은 병원다니는 케이스인데... 나는 만성우울+트라우마 때문이었음 정신건강센터에서 트라우마에대해서는 잘 다뤄줬어 근데 내가 바이인데 인정못하고 디나이얼로 있다가 우울증 온 케이스인거같아서 그부분 말했더니 남자 여자랑 둘다 자본적이있느냐 여자는 그냥 친밀한걸 헷갈리는게 아니냐 이런식으로 물어보는거야ㅠㅠㅠ 엄청 무례한 질문인데... 트라우마부분에 대해서는 되게 잘 다뤄줬어서 더 충격이었어 솔직히 완전 전문적이고 세부적인 상담은 어려운거 같고 그래도 병원 가기싫은데 우울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은 한번쯤 밑져야 본전으로 가보는 건 나쁘지않은 것 같음
우리 지역 센터도 이런 분위기였어! 근데 우리 지역은 연계 병원 가면 지원해 주고 그런 서비스는 없는 듯.. 센터에서 진단 받고 병원 가 봐야 하나 고민하는 단계에서 여시 글 봤는데 그냥 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글 써 줘서 고마워 또 무기력해서 언제 갈지는 모르겠지만 ㅠㅠ..
첫댓글 후기고마워 ㅠㅠ 나도 바로 정신과 가긴 망설여져서 증진센터 알아봤었는데..혹시 여시가 간 센터는 어디지점이었어?
나는 인천 서구지점이었어!
@곧호주여행감 헉 멀다 ㅠㅠ 답변 고마워,, 꼭 많이 나아지길 바랄게,,다시한번 글 써줘서 정말 고마워!
울 엄마가 기록땜에 가지말라든데 여시덕에 도움 많이 됐어ㅎㅎ 나도 가보려구
헐 여샤,,, 글 도움 많이 됐어 정말로! 이런 거 있는지도 몰랐는데 덕분에 나도 용기내서 알아보는중이야 ~!
너무 공감돼서 읽다가 혼자 울컥했네....
여샤 고마워! 잘 될 거야! 같이 화이팅하자! 여시의 시간들도 응원하고 축복할게🧡
호주 여행도 잘 다뇨와!
내가 간데는 별로 였어
자해나 자살시도 환청 환각 이런 증상은 없는 초기 우울증은 딱히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느낌이고
그냥 스트레스 잘 풀어라같은 누구나 할수있는 말만 해줬음
그래도 원하면 병원에 연결해주겠다고는 했는데
센터로는 큰 도움을 못받을 것같아서 이후로 연락안했어ㅜ
2 내가간데도 별로였어 약간 어쩌라고..? 느낌으로 앉아계시더라고ㅠㅠ 심하지 않은 우울증의경우 뭐 님이 좋아하는걸 찾아보세요 정도 이야기뿐..글쓴여시처럼 좋은 경험 하는 사람이 많았음 좋겠다
여기 센터가 진짜 정신과적인 지식에 대해서 잘 알고 상담하는 분 걸리면 진짜 좋은데...여기가 일이 힘들어서 오래 버티는 사람이 없음....
그러다보면 정신과적 자격증 없이 일하는 사람들이 와서 이 일을 하게 되는데...
그사람들이 자격증 없어도 정신과적인 이해도가 높으면 충분한 상담이 되겠지만... 위에 여시들이 말한 거처럼
뭣도 모르면서 채용돼서 일하는 사람들이 문제임...
혹시 정신과쪽으로 일을 해보신 분하고 상담하고 싶다고 말하면 좀 더 나은 사람하고 상담할 수 있을거야 !
여샤 진짜 고생많았어ㅠㅠ tmi로 광주는 각센터에 정신과 전문의가 와서 무료로 상담받을수 있는 마음건강주치의 프로그램있어! 광주 사는 여시들 중에 정신과 가기는 좀 무섭고 상담은 받아보고 싶다 하는 사람있으면 마음건강주치의 상담 받아봐도 좋을것 같아!!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0.24 15:34
여시 좋은 위로 많이 받은 것 같아서 글 읽으면서도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항상 행복하자 우리!
좋은 정보 고마워 ! 여시 용기낸 걸 축하하고 앞으로 더 좋아지자 우리 ~!
정신건강증진센터 직원이 중요한거같아
처음엔 지역구 다르다고 제대로 된 상담없이 나오고 1시간걸려 간 지역구에선 취업하면 낫겠네요 하면서 대수롭지않게 얘기하고 가족한테까지 가벼운일로 얘기해서 취업못해서 꼬라지나 부리는 유난떠는 자식취급 받았어
전문 상담사 올 때 방문하라는 연락이 스팸처럼 계속 왔는데 신뢰도를 잃어서 안가고 약만 먹었어
여시 처음에 용기내서 간다고 고생많았어 잘 이겨내가자
진짜 이바닥은 센터마다 진짜 달라.. 같은 센터지만 다른 지역구 욕할때도 많고.. 일하기 싫어하는 센터들이 있음.. 여시가 센터에서 도움받아서 참 다행이다. 치료 열심히 받구 항상 행복하길 바랄게
근데 안 잘려??
@ㅎㅎㅎㅎ^_^ 센터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그런곳들인데 왜 자르겠어 어차피 실적만 내면 되는걸.. 대부분 보건소 내에 있고 보건소 주무관들이 실적체크하니까 할당만 채우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아 물론 민원 들어오면 본인들도 힘들겠지~ 하지만 센터 분위기가 원래 개판이면 뭐...ㅋㅋ
@응누갭 그 직업이 계약직이야? 박봉이라 그런가
@ㅎㅎㅎㅎ^_^ 계약직이지 대부분 위탁받아서 운영되는곳도 있고 직영도 있는데 대부분 예산이 적어서 연차 높으면 눈치줘서 돈 덜주거나 재계약안하는 곳들도 많고.. 경력 없는 사람들만 드글드글한 센터도 그래서 많고 ㅋㅋ뭐.. 처우가 좋진 않아 그래도 센터바이센터야.. 진짜 윗사람이 누구냐 센터분위기가 어떠냐에 따라서도 서비스의 질이 다르니까
@응누갭 그거 다 석사까지 해서 하는 거 아니야? 직업에 대한 애정이 있어야겠당
@ㅎㅎㅎㅎ^_^ 엥 석사? 아니야 정신보건 수련1년해서 자격증있으면 일할 수 있어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정신건강간호사 정신건강임상심리사 이렇게 세직군으로 있구 보통 병원 정신과에서 수련받거나 지역센터나 정신보건계열에서 수련받고 자격증따
우리동네 센터는 괜찮을ㅈㅣ 겁나서 못가겠다....
나도 가고 싶은데 성남쪽은 괜찮을랑가,,,ㅠㅠㅠ
이거 보고 월요일에 전화해보려구.... 고마워 여시야.. 엄마 데리고 가봐야지..
나도 정신건강센터 갔다가 지금은 병원다니는 케이스인데... 나는 만성우울+트라우마 때문이었음 정신건강센터에서 트라우마에대해서는 잘 다뤄줬어 근데 내가 바이인데 인정못하고 디나이얼로 있다가 우울증 온 케이스인거같아서 그부분 말했더니 남자 여자랑 둘다 자본적이있느냐 여자는 그냥 친밀한걸 헷갈리는게 아니냐 이런식으로 물어보는거야ㅠㅠㅠ 엄청 무례한 질문인데... 트라우마부분에 대해서는 되게 잘 다뤄줬어서 더 충격이었어 솔직히 완전 전문적이고 세부적인 상담은 어려운거 같고 그래도 병원 가기싫은데 우울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은 한번쯤 밑져야 본전으로 가보는 건 나쁘지않은 것 같음
난 병원다니는데 센터 궁금했었어
써줘서 고마워~~~
우리 지역 센터도 이런 분위기였어! 근데 우리 지역은 연계 병원 가면 지원해 주고 그런 서비스는 없는 듯.. 센터에서 진단 받고 병원 가 봐야 하나 고민하는 단계에서 여시 글 봤는데 그냥 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글 써 줘서 고마워 또 무기력해서 언제 갈지는 모르겠지만 ㅠㅠ..
연어하다 댓글달아
나는 턱관절장애로 구강내과갔는데
간이정신검사를 하더라고ㅋㅋ
스트레스가높아서 턱관절에 무리가는 행동이있어서 정신건강의학과 가라고 소견서 써주더라
정신병원에서 외래진료받으니까 10만원넘게나왔다...
나랑 상황똑같네ㅜ나도 소견서받았는데 ㅜㅜ 혹시 여시는 턱관절 상태가 어떻데??
@남리남리 나는 왼쪽턱에서 입벌릴때마다 소리나고 오른쪽턱은 퇴행성관절염이 중간급으로ㅜㅜㅜ
쫌만집중하거나 일하다보면 턱이 뭔가 뻐근해ㅜㅜ
물리치료랑 찜질받고 뭐 그러는중..
근데 정신과다니는게 더 부담스럽고
사실 내가 정신과다닐정돈가? 싶어..
난 분노와 적대감이 높게나와서 정신과가라고 소견서 써주심ㅜㅜ
나도 서구사는데 한번 가볼까 오늘 병원 갔더니 2만8천원 나오더라 지원금도 준다니 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