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겐 프레싱은 '역의, 반대의'라는 뜻의 Gegen과 압박의 Pressing의 합성어로 쉽게 '반대로 압박한다'라는 뜻입니다. 게겐프레싱은 사키이즘에서 발전됬다고 할 수 있는데 AC밀란시절 아리고사키 감독의 압박전술을 토대로 발전시킨것입니다. 클롭감독은 게겐프레싱을 "상대에게 소유권을 내주었을 때, 지체없이 말벌처럼 달려들어 압박을 가한다' 라고 표현했습니다.
클롭감독은 아리고사키의 4-4-2가 아닌 현대적 4-2-3-1을 사용했는데 이 이유는 전방압박을 하는 인원 수를 늘려 유기적인 스위칭과 지역방어로 상대를 조이기 위함입니다. 거기에 윙어-공격형미드필더-윙어의 현대의 기본적인 2선형태가 아닌 3명의 공격형미드필더를 투입하는데, 기존의 플레이메이커스타일이 아닌 미친 활동량과 압박능력을 보유한 선수를 넣어 전방압박을 극대화시키기 위함입니다. 전방압박의 극대화로 상대진영에서 부터 수비를 하게 되는데, 2선선수들 부터 공격진영에서 압박이 들어가면서 이은 더블볼란치의 끊임없는 압박과 전진수비로 좁은 공간을 만들어 상대의 숨통을 조이는 수비를 보여줍니다.
첫댓글 전방압박 아닌가요? 골문앞에서도 막 압박 들어가서 미스 유도하는?
헐 나는 개개인 프레싱인줄?
그럴듯하네욬ㅋㅋㅋㅋ
독일식 압박축구를 말합니다....프로팀으로는 도르트문트 스타일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나도 첨엔 개개인 프레싱인줄 게겐프레싱은 이주헌의 혀짧은 소리로 나온걸 말하는줄 ㅋ
역압박이라고 합니다. 압박으로 공을 탈취했는데 그걸 또 뺏길경우 잽싸게 수비모드로 들어가 공을 뺏을 준비를 하는걸 말합니다. 게르겐이라는 뜻이 역,반대의 이 의미라네요
아하!!친절한 설명 감사하빈다^^!!!
게겐 프레싱은 '역의, 반대의'라는 뜻의 Gegen과 압박의 Pressing의 합성어로 쉽게 '반대로 압박한다'라는 뜻입니다.
게겐프레싱은 사키이즘에서 발전됬다고 할 수 있는데 AC밀란시절 아리고사키 감독의 압박전술을 토대로 발전시킨것입니다.
클롭감독은 게겐프레싱을 "상대에게 소유권을 내주었을 때, 지체없이 말벌처럼 달려들어 압박을 가한다' 라고 표현했습니다.
클롭감독은 아리고사키의 4-4-2가 아닌 현대적 4-2-3-1을 사용했는데 이 이유는 전방압박을 하는 인원 수를 늘려 유기적인 스위칭과 지역방어로 상대를 조이기 위함입니다. 거기에 윙어-공격형미드필더-윙어의 현대의 기본적인 2선형태가 아닌 3명의 공격형미드필더를 투입하는데, 기존의 플레이메이커스타일이 아닌 미친 활동량과 압박능력을 보유한 선수를 넣어 전방압박을 극대화시키기 위함입니다. 전방압박의 극대화로 상대진영에서 부터 수비를 하게 되는데, 2선선수들 부터 공격진영에서 압박이 들어가면서 이은 더블볼란치의 끊임없는 압박과 전진수비로 좁은 공간을 만들어 상대의 숨통을 조이는 수비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