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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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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스킨스] 아무리 최선을 다 해도 내가 할수 없는 일
I N F J 추천 0 조회 9,647 20.02.23 01:2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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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2.23 01:23

    첫댓글 집에서 이 의상은 뭔교..

  • 작성자 20.02.23 01: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ㅆ) 이 날 뭐 퍼레이드 같은거 있었던걸로 기억햌ㅋㅋㅋ 행사 도중에 에피가 상태 안좋아져서 집으로 델고 온거

  • 20.02.23 01:41

    아씨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2.23 01:24

    이거 볼때 진짜 속상했었던 기억나....

  • 20.02.23 01:25

    이거 안봐서 모르겟는데 혹시 프래디더 우울증에 걸려??

  • 20.02.23 01:25

    근데 프레디를 사랑하는것이 우울증을 악화되게하는게 이해가안가..

  • 20.02.23 01:57

    난 프레디를 사랑하기때문에 우울증 악화되는거 이해되는게 사랑이라는것 자체가 감정적으로 에너지를 너무 소비하게 만들잖아. 만나도 안만나도 내가 아무리 가만히 있어도 혼자 별 생각을 다하게 만들고 갑자기 업됐다가 다운됐다가 속을 뒤집어놓는데 정신적으로 영향이 없을리가 있나

  • 20.02.23 20:10

    222 우울증에 사랑은 전혀 도움이 안 돼. 결국 남한테 의존하는 형태니까...내 스스로 강해져야지 옆에서 아무리 날 지탱해주고 북돋아준다해도 그 존재가 없을때 더 허무할 뿐..

  • 20.02.23 03:08

    진짜 볼때마다 마음아프고 공감가는 에피소드였어...특히 에피의 마음이..

  • 20.02.23 12:35

    에휴

  • 스킨스 정주행 다시하다가 연어왔는데,, 진심 스킨스 처음봤을때 고딩이었는데 그땐 야해서 애들이랑 잼따고 봤는데 딱 10년후에 스킨스 다시보니까 ㅅㅂ 멘탈 존나 나갈거같음 글고 애들 너무 안쓰럽고.. 그리고 내 심리상태랑 비슷한것도 많아서 너무 슬프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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