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는 드라마
조선에서 현대로 넘나드는
두연인의 안타까운 사랑
고운 한복이 많이 나오고~
어릴때부터 봐온 이세영 배우
.옷소매 붉은 끝동.할때부터
잘 컸다 곱다 했던배우
연기도 잘하고
베롱나무꽂이 자주 나오는데
넘 아름다웠어요
열녀문에 갖혀 고통받았는데~~
시공간을 초월해서 다시만나면서
해피엔딩~~♡
한복자태 곱다~~
대나무 낚시도 하며
마지막 시간을~~
가을풍경 아름다운~~
버섯따는 연인들~~
마지막을 예감하는 두사람
눈물 주루륵~~
이 베롱나무는 조화이지만
주변이 흑백이라
애잔하고 멋졌어요~~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풍경이 예뻐서 ~~
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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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4
24.01.08 09:53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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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드라마를 보면서도 애틋함을 느끼는 손유님
손유님의 설명으로 한번더
공감대를 함께해봅니다
한복은 좋아라하는데
드라마는 안보게되네요
비슷한 내용의 드라마가 많은데
이드라마는 한복이 부주제라서~~
보는눈이 좋았어요~~
요즘은 오로지 주말 드라마 효심이만 보고있어요.
티비가 멀어지네요.
이세영 배우가 궁금해
누굴까 보고싶네요.
아역으로 쭉 출연하더니
어느새 숙녀가 되었네요
한복자태가 너무나 고운~~
부모님이 흐뭇하실듯해요
이세영 배우, 아역부터 참 똑부러지게 이쁘죠. 이 드라마가 그런 내용이었군요^^
웃는얼굴이 좋아서~~
참 참한처자~~
황매산 정상서도 찍었나봅니다
갈대가 서걱 서걱 슬픕디다
황매산 갈대인가요
분위기가~~
에궁 ㅠ
어쩌다재방하는거보고 챙겨봣는데 애틋하지요~
저도 뜨문뜨문 봤는데
내용보다는
배경 분위기가 좋았어요~~
옛날에눈 한복도 많이 입었는데 지눈 평생 한복만 입구 살고 싶었지예 ㅎ
주부님 개량한복도
어울려요~~♡
즐겨 보았던 드라마예요.
재방을 하던데 볼 생각은
안 해 봤어요.
고운 한복이
넘 예뻐서
자주 봤어요~~
드라마는 안보지만
옷소매는 봤었죠 재방까지
슬픈내용인가봐요 ㅠ
드라마는
안보지만
한복입은
분위기가
특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