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9.10 미래세대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 경제 역동성 제고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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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 경제 역동성 제고에 총력 |
- 최상목 부총리, 한양대학교(서울)를 방문하여 우리 경제의 주역인 미래세대의 관점에서 경제의 지속가능성과 역동성을 높이는 정책 마련 강조 -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여 미래세대와 격의없이 소통, 의견 수렴 계획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9.10(화) 오후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일일 강사가 되어 특별강의를 진행하고, 대학 재학생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9.9일(월) 충남대학교에 이어, 최 부총리가 하루만에 직접 대학 현장을 또다시 방문하여 미래세대의 목소리를 청취한 것이다.
최 부총리는 먼저 반도체 극자외선(EUV) 기술 등을 연구하는 한양대 스마트반도체연구원을 방문하였다. 지난 5월 반도체 소·부·장 기업에 이어 반도체 기술 연구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최 부총리는 반도체 기술 국산화,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반도체 R&D 인재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한국형 Stipend 등 내년도 R&D 정부예산안 내용*을 설명하면서, 이공계 석·박사 학생 연구자들이 안정적으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언급하였다.
* 한국형 Stipend(月석사80,박사110만원), 대통령장학금(최우수 석박사 120→215명, 저소득·우수 석사 신규1,000명), 석박사 연구장려금(2,472→5,131명) 등
또한, 이날 최 부총리는 한양대학교 4학년 재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청년, 미래를 잡다”라는 주제로 특별강의를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서 최 부총리는 역동경제 로드맵을 통한 한국경제의 미래대비 전략과 미래세대를 위한 일자리·주거·결혼 등 정부의 지원 정책을 설명하고, 청년 세대들도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에 대비하기 위한 능력을 키워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강의가 끝난 후 학생들과 최 부총리는 자리를 이동하여 저녁을 함께하며 미래에 대한 고민들을 진솔하게 나누는 소통 시간을 가졌다. 최 부총리는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청년들의 소중한 의견들을 정책 과정에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여 미래 세대와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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