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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캐 수교 60주년 축하 시>
빛과 희망의 만남
시인 강영자
빛과 희망이 어우러진 이 순간,
한캐 수교 60주년을 축하하며 기쁨을 나누네.
만남의 순간이 펼쳐지며 감동이 가득한 이 시간,
두 나라의 만남과 우정을 찬양하리.
국경을 넘어 나아가는 도약의 증거로,
우정과 협력이 꽃피운 동반자의 확신을 안긴다.
한 캐 수교의 아름다운 순간,
함께 이룬 꿈과 향기로운 희망을 선포하리.
햇살 가득한 날에 내려온 기쁨과 자랑,
60이라는 숫자에 담긴 의미와 감동을 느끼며,
새로운 도약의 시작은 여기서부터,
두 나라가 함께하는 미래의 친구로 남으리.
고운 허리에 훈장과 메달이 놓여 있으며,
열린 마음으로 손을 잡은 동반자들.
한 캐 수교의 아름다운 순간,
꿈과 열정이 만들어내는 소망과 함께하리.
과거의 발자취가 오늘을 꿈꾸게 하고,
미래의 희망이 우리를 인도해줄 것이다.
한 캐의 우정은 깊어지고 번영할 터,
먼 여정에서도 더욱 가까이 함께하리.
한 캐 수교 60주년을 축하하며,
두 나라의 우정을 노래하며 기리하리.
평화의 꿈을 키워가는 이 길에,
세계가 주목하는 우리의 영광을 약속하리.
2023년 6월 16일 중앙일보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