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참석하는 미코 송년회에서
오매불망 바라던 순록셋트에 당첨되어서
어제 마침 쉬는날이라 장착을 해보았어요
그동안 싼타페가 별명이었던
저의 커피 미니가
이젠 순록 미니라고 불려도 되겠어요!!!
꺅 귀여워라~
(저 눈밭은 용서고속도로에 하이패스 미납요금 내러갔다가...주차장에서..ㅋㅋ)
아파트에 딱 들어서는 순간
아이들의 눈빛을 전 보았습니다..
마치 뽀로로나 타요버스를 보는듯한 눈빛..!!
아이들의 인기스타가 되었네요 하핫;;;
제가 연식이 있어서 조금 부끄부끄하긴 하지만 ㅋ
미니는 귀여우니까~
일년에 딱 한번 뿐인 크리스마스니까
행복하고 기쁜 맘으로 하고 다니려구요
너무 이쁜 선물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에 제게는 미니가 없었습니다
많은 고민 끝에 올해 봄 미니를 만났고 미코를 만났고..
작은 미니는 그렇게 제가 참 큰 의미가 되어주었네요 ..
크리스마스 인사는
요 아가가 대신한다고 하네요 ^^
오늘 미용한 싼타로 변신한 푸들 아가예요 ㅋㅋ 귀엽죠 ㅋㅋ
맨날 이렇게 강쥐들한테 둘러쌓여서 하루가 어케 가는지 모르는데
내년엔 미니한테 둘러쌓일 일이 더 많았음 좋겠네요~
내년에는 올해보다 조금 더 자주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미코 식구들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첫댓글 꺄~ㅋㅋ 울띵띵이 귀여워졌넴ㅎ꼬마들 난리났겠옹
나도 지나가면 또봇인줄알고 눈휘둥그래져선 차 안보일때까지 고개 돌리고 몸은 앞으로 가고있는 꼬마들 종종 목격하는데..루돌프된 또봇이니 꼬마들은 신기방기하겠징ㅋㅋ
아옹 깜찍한 아가까지 넘 귀엽당^^
푸하하 아파트 인기스타...ㅎㅎ 애기들이 들여다보면 막 흠흠하며 선그리쓰고 딴데봄 ㅋㅋ
@[열정적인그녀]경아 ㅋㅋㅋ
저도 차고다니는데 차에서 내리질못하겠네요ㅎㅎ시선때매
네..맞아요....ㅎㅎㅎ 그나마 썬팅이 진해서 다행이라고 생각을;; 쿨럭 ㅋㅋㅋ
누님 덕분에 집까지 잘왔슴다 ㅎ 곧 미니가방 받으실거에요
아하하~~ 그날 제가 덕분에 잘 왔죠 ^^ 집까지 차를 내어주시다니~ 흐흐 오옷 미니가방~~ 생각만해도~~!!
오메 잘어울린다~ 이러고 눈밭을 달려줘야 하는데~ 글구 저아이는 어쩔꺼야 너무 이쁘잖어~!!!
눈밭을 못가서 용서 고속도로에서 ㅎㅎㅎ 저러고 있어요 오빠 ㅎㅎㅎ
멋집니다.
헤헤 미니는 모두 멋지고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 감사합니다!
저...저거뭐에용...ㅜㅜ 겁나 탐나요
송년회때 미코에서 선물 당첨된거예요 저거달고 잠실활보했어요ㅋㅋ 내년 크리스마스엔 준선님도 도전?!
뭐야...사고싶엇 ㅜㅜ누님 ㅠㅜ.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