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심란했던 수세미를 확 걷어 내기로 하고 정리를 했다.
수세미 2개만 남기고 걷어낸 줄기를 뙤약볕에 말렸다.
이건 희한한 모양으로 수세미가 달리게 했으니 마치 의사가 정밀한 의료기기로
혈관을 찾듯이 기맥힌 현상으로 됐다.
한 개는 아래줄에 달려있다. 더위를 함께 날려버린 시원스런 작은 화단이
35도를 윗도는 폭염에 너무 견디기 힘든다.
여름의 신선과일 청도 홍백도가 날씨 가뭄으로 수확량이 줄어 8월 초에
수확이 끝이란다.수박 당도가 월등한 건 엄청 비싸네요.
7월 잘 보내세요
길게 달린 수세미를 보니 기적같이 달려서 가을을 기다리며 익어간다.
첫댓글 말끔히 정리를 하셨네요.
식물이 무성한 대로 평안한 기분도 드네요.
가을엔 저 수세미가 잘 익겠죠?
올해는 더워서 과일 맛이 더 단거같네요.
스님, 여름건강 잘 챙기시길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