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를 돌보는 바쁜 일손들
누군가 놓고 간 휴대폰을 어떤 남자분이랑 합동해서 주인을 찾아줬네요. 다행히 근처에 있다 아들과 함께 나타난 휴대폰 주인은 제 또래의 할머니였어요. 좋은 일 한 것 같아 마음이 흐믓했어요. 안내하는 곳에 방송을 부탁해도 되겠더라고요.
장미도 아름다웠지만, 하늘도 참 멋진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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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9일 서울대공원 장미원 / 10월의 장미가 이렇게 예쁠 줄이야!
행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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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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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과 연꽃
24.10.15 17:36
첫댓글
꽃이 아름답다면 단거름에 달려가는 애화인
내가 다녀와서 알려드리기를 잘 했네요. 봄장미 못지않게 아름답게 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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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꽃이 아름답다면 단거름에 달려가는 애화인
내가 다녀와서 알려드리기를 잘 했네요. 봄장미 못지않게 아름답게 피었어요.